대구시 계성 중, 고등학교 총동창회 '2025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의 참석.

2025년 2월 20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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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의 참석.

대구시 계성 중,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를 개최한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일시 및 장소는 2월 20일 오후 6시 30분 범어로타리 인근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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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그랜드호텔' 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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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보다 다소 빠르게 호텔 2층 행사장으로 올라가니 다수의 동창생들이 행사장 입구에 비치하고 있는 명찰을 수령하고 있는데, 나도 명찰을 받아 행사장 내부로 들어가 우리 56회 동문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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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2층 '행사장' 으로 들어가는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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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내부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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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우리 56회 동문도 8명이 참석하면서 참석한 동문들과 반가운 인사와 더불어 약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동안 영상을 통하여 계성 고등학교 연역을 방영하는데, 개교가 이루어진 1906년 부터 역사의 발자취를 주마등 같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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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한 8명의 '56회' 동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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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성학교 '연역' 을 방영하고 있는 영상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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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건물' 을 건립하고 있는 영상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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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에 맞추어 총동창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제1부 '2025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개회식을 알리는데, 먼저 대구 서문교회 '이상민' 목사의 기도로 행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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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목사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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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국민의례(國民儀禮) 순서로 태극기에 대한 경례와 더불어 애국가 1절을 제창(齊唱)하고 나서 동문소개 순서의 시간을 가지는데, 동문소개에 앞서 먼저 금일 참석한 내빈과 더불어 회장단 소개를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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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례' 를 하고 있는 동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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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에서 흐르고 있는 '애국가'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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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빈 중 한명이 되는 '전임'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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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기수별로 동창을 소개하는데. 최고 기수가 되는 42회 선배에서 부터 제일 막내가 되는 85회 후배 까지 약 300여 명 동창생들이 참석하면서 금년에는 작년보다 다소 적은 동창들이 자리를 빛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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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한 약 300여 명의 '동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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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0회 '한재권' 회장의 인사와 함께 '박창달' 전 국회의원 및 '박현동' 현 계성고등학교 교장의 축사가 이어지는데, 교장 선생님이 학교 근황을 설명하면서 금년 대구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전체가 신입생 선발에서 미달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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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인사' 를 알리고 있는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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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말씀을 하고 있는 '한재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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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달' 전 국회의원의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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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동' 현 계성고등학교 교장의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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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계성고등학교 신입생 선발 경쟁율이 1.5 : 1이 되어 많은 학생의 탈락을 시키므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였다고 하는데, 그로 인하여 대구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신입 선생님 4명을 뽑았다고 하면서 인사를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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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임명한 '신입'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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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억원 장학기금의 전달식과 함께 자랑스러운 계성인의 시상식을 가지면서 금년 계성인 수상자로는 50희 '박연탁' 및 55회 '김진도' 선배를 뽑았다고 하는데, 2분은 모교의 영광을 위하여 음양(陰陽)으로 많은 족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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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기금' 1억원을 알리고 있는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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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 '계성인' 의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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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 계성인 상을 받고 있는 '박연탁' 동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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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 계성인 상을 받고 있는 '김진도' 동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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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동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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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감사의 감사보고, 안건심의, 2024년 결산보고 및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는 유인물로 대처하기로 하고, 기타 안건으로 2025년 체육대회는 10월 19일(일요일)에 실시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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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보고' 를 알리고 있는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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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보고를 하고 있는 '조성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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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건심의' 를 알리고 있는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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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결산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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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신규사업' 계획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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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두가 일어서서 교가를 제창하는데, 백봉회 산행 때 반듯이 교가를 불려보던 노래도 이제는 노령(老齡)으로 인하여 등산을 포기 함으로 노래 가사가 잊어버려 자막을 보고서야 겨우 입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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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을 보아야 입이 열리는 '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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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에서는 축하 케이크 절단식과 함께 건배사를 올리고 나서 만찬식을 가지기로 하는데, 호텔 측에서 준비한 뷔페식 식사를 즐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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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부 축하 '케이크' 절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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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크 절단식에 참석하고 있는 '내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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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배사' 를 올리고 있는 내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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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페식' 음식을 담고 있는 동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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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즐기고 있는 '동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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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을 즐기고 있는 56회 동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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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좋아하는 '음식' 을 담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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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름다운 동문들과 함께 주류를 겸하면서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지는데, 앞으로 나에게 이러한 모임이 몇번이나 더 참석할 수 있겠는가롤 생각하면서 쓸쓸하게 지하철로 내려간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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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호텔' 을 떠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