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41주년 '대구도예가회전' 을 구경하며.(3)
2025년 4월 6일.(일요일)
* 대구도예가회전을 구경하면서.
제6전시실 및 제7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는 '화폭을 넘어 시간의 경계를 넘어' 이라는 전시실을 구경하고 나서 옆에 있는 제8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는 '대구도예가회전(大邱陶藝家會展)' 을 구경하기로 한다.

< 제8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는 '대구도예가회전' >
제41주년 정기전으로 개최하고 있는 대구도예가회전에는 대구 예술의 발전과 보존에 기여하고, 동시에 대구시민의 문화적 가치를 제공하여 대구시민들의 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라 하겠다.
전시실로 입실하면 입구 왼편으로 매우 작은 소품(小品)의 도예품을 전시하고 있으면서 판매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지만 가격표가 없는데, 그로 인하여 도예품의 가격을 추정하기가 어렵게 만들고 있다.

< '대구도예가회전' 의 전시실 전경 >

< 지금 까지 출판한 '도예' 서적 >

< 2025년 '대구도예가회전' 출품작의 책자 >

< 전시하고 있는 '소품' >

< '판매' 용으로 전시하고 있는 소품 >

< 앙증맞은 '강아지' 의 소품 >

< '강성애' 씨의 작품 >
전시실 내부로 이동하면서 분격적으로 작가의 제품을 구경하여 보면 작가들의 독특한 모양의 제품들이 앙중맞게 다가오고 있는데, 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작가의 예술 활동의 발전을 기여함을 느끼게 만든다.

< 또 다른 방향의 '전시실' 전경 >

< '홍순자' 작가의 작품 >

< '함순남' 작가의 작품 >

< '주명실' 작가의 작품 >

< '김선' 작가의 작품 >

< '김성림' 작가의 작품 >

< '장현숙' 작가의 작품 >

< '김춘아' 작가의 작품 >

< '김판준' 작가의 작품 >

< '김수현' 작가의 작품 >

< '김혜련' 작가의 작품 >

< '릴리' 작가의 작품 >

< '심정보' 작가의 작품 >

< '장용환' 작가의 작품 >

< '윤은숙' 작가의 작품 >

< '정서정' 작가의 작품 >

< '정지원' 작가의 작품 >

< '여송하' 작가의 작품 >
이곳에서는 안내 팜플릿도 비치하고 있지 않아 나애게 아무런 도움도 없이 무작위로 작품을 구경하여 보지만, 협소한 나의 시야(視野)로 인하여 그냥 잘 봤다는 이야기를 남기고 다음 전시실로 이동한다. - 3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