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화요일)3. 서울여관식당에서 능이백숙을 즐기면서.오늘 점심식사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절골 탐방 및 주산지 구경을 끝낸 일행은 매우 빠른 저녁식사 시간을 갖기로 하는데, 식사의 장소는 청송약수탕으로 선정한다.주산지 주차장을 떠난 일행은 20여 분 정도 운전하여 청송약수탕을 찾아가는데, 청송약수탕에는 긴 계곡 따라 상부에서 부터 상탕, 중탕, 천탕, 원탕, 하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송약수탕은 약 반세기 전 땅속으로 스며든 빗물이 지하 깊은 곳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암석 속 광물질을 만나 솟아 오른 탄산수가 되는데, 그래서 물의 맛이 독특하다.많은 약수탕 중 동네의 중심지에 자리하면서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을 '원탕(原湯)' 이라고 하는데, 원탕의 다른 이름을 '달기약수탕'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