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1-28일.(7박8일) 7. 여덜째날 : 11월 28일.(목요일 오후) 6) 몸국으로의 점심식사.용두암 구경을 끝내고 나서 용연 인근에 주차하고 있는 승용차를 운전하여 용담해안도로 따라 드라이브(Drive)를 즐기다가 점심식사 시간의 임박으로 제주도에서 마지막 명품 음식이 되는 '몸국' 을 먹어보기로 한다.스마트 폰에서 몸국을 잘하는 식당을 찾으니 해안선 도로 인접하게 김희선 '제주 몸국' 집으로 안내를 하는데, 해안선 도로에서 약간 벗어나는 지점에 식당이 자리하고 있어 마당으로 들어가 주차를 한다. 그러고 나서 식당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 줄의 제일 뒤편에 서 있으니 이내 좌석이 발생하여 내부로 들어가 자리를 점유하게 만든다.몸국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