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목요일)6. 용산회식당에서 회밥을 즐기면서.일행은 거의 1시간 정도 기다림을 가지고 있으니까 1시 20분 경 방송으로 우리가 받은 번호를 부르므로 식당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는데, 그래서 종업원이 안내하는 빈 테이블로 들어간다.이곳 용산회식당은 단일 메뉴(Menu)가 되는 '회밥' 만 판매하고 있는데, 내가 방문하였던 2014년 12월 25일(크리스마스 닐)에는 회밥 한그릇에 8,000원을 하였지만 그 사이 15,000원 가격표가 눈이 번쩍 뜨게 만든다. 자리에 앉자마자 음식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주인장은 우리 일행 4명에게 너무나 많이 기다리게 하였다고 하면서 써비스로 회 한그릇을 더 주지만 식당 규정으로 테이블 마다 소주는 한병만 판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