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5일 (식목일) 대구 인접지역에서 명산 중 명산이라고 자부하는 팔공산 허리길로 드라이브(Driver)를 즐기다 보면 허리길 중간 지점 "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 생가로 내려가는 길이라는 이정표를 만나지만, 대구 시민들 대부분 외면하고 그냥 지나치면서 잊혀진 대통령의 생가 길이다.다른 대통령 생가는 아무리 먼 거리에 있어도 불원천리 찾아가는데, 다른 대통령에게는 생가와 더불어 업적을 회상하면서 많은 사진도 찍으면서 추억의 장소를 만들기 위하여 왕성한 방문이 이루어 지지만 대구시가 배출한 노태우 대통령 생가에는 대구시민 마져 이렇게 철저하게 외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나 자신도 10여년 전 한번 방문하여 보고 금일로 2번째 방문하여 보는데, 방문하는 이유는 몇년 전 노태우 생가를 대구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