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가야산) 11

경북 성주군 가야산 역사신화테마관 주변으로 피고 있는 '벌개미취' 를 구경하면서.

2024년 8월 14일.(수요일)​* 벌개미취 군락지를 구경하면서.우리부부는 삼복(三伏) 더위를 피신하기 위하여 나의 고향 경북 성주군 용암면 마월리에 있는 농원에서 몇일 간 머물면서 피서(避暑)를 즐기다가 오늘은 대구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전 가야산으로 올라가 점심식사 시간을 가지기로 한다. 농원에서 한 30분 정도 운전하여 가야산 백운동 지구에서 유명한 가야호텔 앞에 자리하고 있는 가야양식 식당으로 들어가는데, 오늘이 말복(末伏)이라 삼계탕을 먹어야 하지만 주머니 사정으로 수제 돈가스로 점심식사를 즐겨본다.풍족한 식사를 즐기고 나서 가야양식 식당의 바로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가야산 역사신화테마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역사신화테마관으로 찾아가는 이유는 테마관 주변으로 피고 있는 '벌개미취' 꽃을..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심원사' 를 돌아보면서.

2023년 2월 6일.(월요일) *심원사 경내를 돌아보면서. 오늘 나의 농원이 있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길을 나서는데, 지금까지 나는 대구 집에서 바로 나의 농원으로 들어갔었지만 오늘은 먼저 가야산 동쪽 기슭에 있는 백운동(白雲洞) 지구 내 가야호텔로 들어가 목욕을 즐기고 나서 농원으로 넘어가기로 한다. 먼저 가야호텔로 들어가 목욕을 즐기고 나서 호텔 왼편에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심원사(深源寺)' 를 재차 방문하여 보기로 하는데, 나는 2016년 1월 9일 심원사를 탐방하였지만 그 사이 너무나 많은 시간이 경과하므로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궁궁증의 유발이라 하겠다. 심원사는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가야산국립공원 백운지구(白雲地區) 주차장에서 왼편 울창한 숲길 따라 1.0km 정도..

가야산 역사신화 태마공원 내에 있는 '정견모주의 산책길 및 천신의 길' 을 거닐면서.

2022년 7월 3일.(일요일) * 정견모주의 산책길을 걸으면서.가야산(伽倻山)은 경상남도 합천군(陜川郡) 및 경상북도 성주군(星州郡)으로 양분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성주군에 속하고 있는 가야산 국립공원 '백운동지구(白雲洞地區)' 에는 다양한 문화재와 더불어 위락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년중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장소이다.  특히 이곳 백운동지구는 가야산에서 최고의 풍광을 가지고 있는 만물상(萬物相)의 등산 길과 더불어 가야산 정상이 되는 해발 1433m '칠불봉(七佛峰)' 으로 올라가는 최단 거리의 산행 들머리가 함께 하고 있는데, 그래서 년중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는 코스이라 하겠다.이곳 백운동지구 내에 산재하고 있는 문화재(文化財)로는 심원사, 법수사지, 가야산 역사신화 테마관, 가야산 역사..

백봉회 7월 산행은 나의 고향 성주군 명소가 되는 '포천계곡 및 만귀정' 에서 보내면서.

2021년 7월 11일.(일요일) *. 포천계곡과 함께 하는 만귀정을 돌아보면서. 백봉회 6월 산행은 경북 상주시의 명산 천봉산에서 산행을 추진하였는데, 산행하는 동안 더위로 인하여 고생을 많이 하므로 무더위가 기성을 부리는 한 여름철에는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는 방향으로 추진하자는 의견으로 금월 7월 산행은 나의 고향 성주군에서 유명한 포천계곡에서 추진하도록 집행부와 협의한다. 경상남도 합쳔군 및 경상북도 성주군과의 경계선을 이루고 있는 가야산(伽倻山)에서는 전면으로 해인사에서 부터 흐르는 '홍류동(紅流洞)' 계곡과 더불어 가야산 뒤편으로 흐르는 '대가천(大家川)' 으로 대별하는데, 대가천 상류에는 2개의 계곡으로 나누어진다. 2개의 계곡 중에서 하나의 계곡은 수도산 청암사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무..

경북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842-1번길 내에 '아소재' 한옥 카페를 방문하면서.(2)

2020년 5월 17일.(일요일)2. 아소재 한옥 카페의 방문.가야호텔을 떠난 우리부부는 대구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가야산 허리길로 만들어진 도로 따라 수륜면사무소 방향으로 내려가면 면사무소 입구에 '아소재' 이라는 입간판이 자리하고 있는데, 입간판에서 지시하고 있는 방향으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입간판의 아래쪽에서는 한옥 스테이(Stay)와 더불어 한옥 카페 및 작은 도서관도 함께 운영한다는 세부적인 내용을 주기(朱記)하고 있는데, 목욕에서 발생하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카페에서 차나 한잔하자는 생각으로 대문으로 들어선다.대문에서 조금 내부로 들어가면 다수의 차량이 주차하고 있는 공간의 제일 뒤편에 주차를 하고 카페 내부로 들어가 보는데, 카페는 넓은 마당과 함께 'ㄷ' 자 형태의 한옥 3..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는 '가야호텔' 내 온천 대중탕에서 목욕을 즐기면서.(1)

2020년 5월 17일.(일요일) 1. 가야호텔에서 목욕을 즐기면서.우리부부는 성주군 용암면 마월리에 있는 농원에서 일을 하다가 땀으로 범벅이 되는 몸을 씻기 위하여 종종 가야산 언저리에 있는 가야호텔을 찾아간다.가야산(伽倻山)의 전체 면적(77,074 km²) 중 경상남도 합천군이 60%(46 km²)를 점유하고 있고, 경상북도 성주군이 40%(31 km²)를 점유하고 있다.이렇게 하나의 선(線)으로 이분화(二分化) 되어진 가야산은 최고봉이 되는 해발 1433m '칠불봉(七佛峰)' 과 더불어 가야산 산행의 백미가 되는 만물상(萬物相) 코스가 성주군에 속하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 3대 사찰로써 유명한 해인사(海印寺)가 합천군에 속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가야산이라고 하면 합천군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

절정의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하여 우중 산행을 추진하여 보는 가야산 '만물상' 의 등산.

2017년 10월 24일.(화요일)  금일은 고등학교 동문 2명과 함께 단풍 풍경에 도취하여 보자는 이야기로 가야산 "만물상(萬物像)" 코스를 선정하는데, 이곳 가야산에는 10월 말에서 부터 11월 초 까지 절정의 단풍이 내린다고 한다. 나는 이곳 가야산 만물상에 여러번 등정을 한 경험이 있고 또한 함께 등정을 하고자 하는 동문도 만물상 코스 산행을 한 경험이 있는 산이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만물상 바위에서 절정의 단풍 까지 첨가하는 풍경을 다시 보기 위하여 등정을 계획하여 본다.지금 까지 나의 블로그를 통하여 가야산 만물상 코스에 대한 산행기를 2번(2010년 6월 12일 및 2015년 10월 25일) 기술한 경험이 있으므로, 이번 산행기는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는 단풍의 풍경을 찍은 사진을 중심으로 기..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곳 가야산 북면으로 흐르는 "포천계곡 및 만귀정" 의 휴가.

2017년 8월 4일. (금요일) 금일도 성주군에 있는 나의 농원에서 머물고 있지만 아침 부터 햇살의 굵기가 작난이 아닌 것 같아 매년 여름철 더위를 시키고 가을 또는 겨울철에는 찜질로 유명한 가야산 숯굴찜질방이 자리하고 있는 "포천계곡(布川溪谷)" 으로 피서를 떠나기로 하는데, 포천(布川)이라는 뜻은 맑고 맑은 물이 흐르는 하얀바위가 마치 삼베의 빛깔과 비슷하다는 유래에서 내려온 것이라고 한다.  우리 부부는 농촌에서 수확한 야채와 과일 등을 담은 보따리를 승용차에 싣고 가야산으로 가는 지름길을 선택하여 무흘구곡 중 제1곡과 함께 하고 있는 회연서원 앞에 도착하여 지는데, 회연서원에서 왼편으로 내려가면 성주군 수륜면사무소와 함께 해인사로 가는 길이 되고 오른편으로 올라가면 가천면사무소로 가는길이 된다...

성주군에 속하며 가야산 백운동에 자리잡고 있는 "야생화 식물원 및 역사신화 테마관" 관람.

2017년 6월 22일.(목요일) 1.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의 관람.  1) 가야산 현황.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있는 대장경 테마파크를 관람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야산 백운동에 있는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을 관람하여 보기로 하는데, 나는 이곳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앞에 가야 국민호텔에서 온천욕을 즐기기 위하여 종종 찾아가는 장소가 된다가야산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를 경계로 하고 있는 산으로 전체 면적은 77,074 km² 가 되는데, 이 중에서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약 44 km²와 거창군에서 약 2 km²를 점유하므로 전체 면적의 46 km²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경북 성주군이 약 31 km² (40%)를 점유하고 있다.              그래서 가야산은 인간들이 만든 한줄의 선(..

가야산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만물상" 코스를 후배 부부와 함께 올라보면서,

2015년 10월 25일.(일요일) 우리나라의 3대 사찰 중 하나가 되는 해인사를 품고 있는 가야산 지맥 중 산행의 백미가 되는 "만물상" 코스가 1972년 부터 38년 이라는 기나긴 세월 동안 휴식을 취하다가 2010년 6월 12일 시민의 손으로 돌아오므로 나는 그해 7월 9일 산행을 가져본 산이다. 그 때 산행한 시기가 한 여름이라서 녹음이 우거진 숲과 나무 사이로 펼쳐지는 만물상 풍경을 감상하면서 감탄사를 보낸 산행 길이 언제나 나의 뇌리에 박혀 있다. 만물상 코스는 나의 농원이 있는 고향 성주군 용암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보니, 언제나 찾아갈 수 있는 산이라 무관심이 충만한 산이다. 나의 농원에 설치하고 있는 2채의 "방가로" 에서 전기적 문제가 발생하므로 전기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