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날.(10월 30일 : 목요일) 1. 라텍스 공장 견학 및 배게 구매. 오늘은 태국을 떠나는 마지막 날이라 다소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와 더불어 Room으로 올라와 짐을 챙기고 나서 엘리베이트를 이용하여 1층에 내리니 매번 엘리베이트를 이용할 때 마다 문을 열어주면서 한국말로 "충성" 또는 "안녕" 등 친절하게 인사하는 보이(Boy)에게 약간의 팁과 한국에서 가지고 간 초코파이 몇 개를 주면서 작별인사를 나눈다. 그러고 8시 정각 3일간 정이 들었던 더 자인 호텔을 떠나 파타야 시내에 자리하고 있는 "라텍스(Latex)" 공장으로 이동하여 라텍스에 관련되는 설명과 함께 견학이 이루어지는데, 이곳 태국산 라텍스는 중국이나 베트남 및 캄보디아 등 에서 생산하는 라텍스와 차별화가 된다고 한다. < "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