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가야산) 10

일전과 동일하게 합천군 '가야산 소리길' 중 근민교에서 부터 농산정 까지 걸으면서.

2024년 11월 18일.(월요일)​* 가야산 소리길을 걸으면서. 매년 가을이 되면 한국에서 가야산 단풍이 몇 개의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은 산이 되는데, 나의 농원이 가야산과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매년 가을이 되면 단풍 구경을 가진다.작년에도 농원에 머물다가 10월 28일 가야산을 찾아가 소리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보았는데, 금년에는 일기예보에 따라 단풍이 다소 늦어 지겠다는 발표로 인하여 오늘 시도하기로 한다.농원에서 일어난 우리부부는 월동 준비를 위하여 농원을 정리하고 나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하여 가야산으로 가기로 하는데,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백운동으로 올라가니 도로변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단풍들이 물들고 있다.가야호텔 앞에 자리하고 있는 한 식..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 기슭 홍류동계곡 따라 만들어져 있는 '소릿길' 걸으면서.(1)

2024년 7월 30일.(화요일)​1. 홍류동계곡 따라 만들어져 있는 소릿길을 걸으면서.나는 여름철이면 무더위를 피신하기 위하여 경북 성주군 용암면 마월리에 있는 나의 농원에 많이 머물고 있는데, 또한 한낮에는 경남 합천군 가야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홍류동(紅流洞)계곡' 을 종종 찾아간다.오늘도 우리부부는 홍류동계곡 따라 맨발걷기를 하기 위하여 농원을 떠나 가야산으로 들어가 '소릿길' 을 걷기로 하는데, 해인사 소릿길은 새소리와 함께 물소리, 바람소리, 풍경소리, 목탁소리, 곤충소리 등 삼라만상(森羅萬象) 소리로 마음을 씻어낸다.소릿길은 대장경 테마파크 앞에서 부터 시작하여 합천 해인사 까지 7.2Km가 되는데, 소릿길은 수백년이 되는 송림 숲속에서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와 더불어 웅장한 바위를 휘감아..

우중에 경상남도 합천군에 자리하고 있는 '가야산 소리길' 에서 맨발걷기를 하면서.

2024년 5월 7일(화요일)​* 우중 가야산 소리길에서 맨발걷기를 하면서.나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龍岩面)에 있는 나의 농원에서 5월 6일에서 부터 8일 까지 2박3일 동안 머물면서 풀과의 전쟁을 하고 있었는데, 둘째날이 되는 5월 7일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발표한다.평소에도 나는 가끔씩 가야산(伽倻山)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가야호텔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었는데, 오늘도 오후 부터 비가 오겠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오전에 풀을 제거하다가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한다.오후 가야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가야호텔로 올라가 보는데, 하지만 비가 내리지 않아 목욕을 즐기기 전 합천군 해인사에서 부터 형성하고 있는 홍류동계곡으로 들어가 맨발걷기를 포함하여 일만보 걷기를 하기로 한다. 나는 이곳 홍류동계곡 따라 조성되어..

작년과 동일하게 합천군 '가야산 소리길' 중 근민교에서 부터 농산정 까지 걸으면서.

2023년 10월 28일.(토요일) * 가야산 소리길을 걸으면서. 우리부부는 작년(2022년 10월 31일)과 동일하게 가야산 소리길 중에서 단풍의 절정 코스 중 근민교에서 부터 농산정 까지 걷기로 한다. 나의 농원이 있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으로 들어가 농원에서 1박(泊) 하면서 가을걷이와 더불어 내년 봄에 수확하는 마늘과 양파를 심고, 점심식사도 겸하면서 맨발 걷기 코스로 가야산을 다시 선정하여 본다. 가야산 언저리 있는 백운동으로 올라가 식당을 찾아가니 식당 마다 만원이 되는데,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하여 너무나 많은 등산객과 더불어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다. 어찌 어찌하여 겨우 한 식당을 찾아 간단하게 점심식사 시간을 가지고 나서 나의 목표 맨발 걷기를 실시하기 위하여 가야산 언저리에 있는 홍류동(紅..

'가야산 소리길' 중에서 아름다운 단풍길이 되는 근민교에서 부터 농산정 까지 걸으며.

2022년 10월 31일.(월요일) 우리부부는 어제 나의 농원이 있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으로 들어가 농원에서 1박(泊) 하면서 가을걷이와 더불어 내년 봄에 수확하는 마늘과 양파를 심고, 금일 아침에는 예초기를 사용하여 농원 주변에 있는 풀을 제거하는 노가다 일을 하다가 점심식사 시간에 맞추어 가야산으로 들어간다, 가야산 언저리 있는 한 식당으로 들어가 간단하게 점심식사의 시간을 가지고 나서 나의 일일 목표가 되는 1만보 걷기를 실시하기 위하여 가야산 언저리에 있는 홍유동 계곡을 찾아가는데, 홍류동 계곡은 우리나라에서 단풍으로 너무나 유명한 계곡이다. 특히 홍류동 계곡 따라 '가야산 소리길' 이 조성되어 있어 너무나 많은 탐방객이 찾아드는 트레킹 코스가 되는..

'가야산 소리길' 중 아름다운 단풍을 가지고 있는 청량사 입구에서 '농산정' 까지 트레킹.(1)

2020년 11월 10일.(화요일) 매월 1회씩 부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는 이목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로 인하여 다소 모임을 자제하다가 금월은 야유회 방향으로 만남을 가지도록 하는데, 만남의 장소는 가야산의 명소가 되는 '가야산 소리길' 로 선정하여 본다.만남의 날짜는 관광객의 이동량이 다소 적게 움직이는 11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지하철 2호선 강창역에서 출발하기로 하는데, 금일은 회원 중 한명이 불편한 몸의 컨디션으로 인하여 불참하겠다는 의사로 4명이 한대의 승용차로 이동하기로 한다.대구에서 가야산 소리길로 들어가는 방법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방법 또는 국도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금일은 국도를 이용하면서 드라이브(Driver)도 겸하는 차..

명품의 계절 경남 가야산 단풍을 찾아 홍류동계곡 따라 만들어진 '소리길' 로 트레킹을 하면.

2019년 11월 3일.(일요일) 전일 나의 농원이 있는 성주군 용암면으로 들어가 하루밤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간단하게 농원을 돌아보고, 나의 농원과 인접하게 있으면서 단풍으로 유명한 가야산 홍류동계곡 따라 만들어져 있는 '해인사 소리길' 로 트레킹을 시도 하기로 한다. 이곳 해인사 소리길은 2017년 7월 11일 고등학교 동문으로 결성되어져 있는 백봉회에서 여름철 시원한 계곡을 찾아 트레킹을 추진하였던 장소가 되어지지만, 홍류동계곡은 여름철에도 많은 피서객이 찾지만 가을철 단풍이 유명하여 더 많은 탐방객이 찾은 곳이다. 가야산 소리길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소개한 '걷기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25선' 중에서 으뜸의 코스가 되어지는데, 코스는 매우 완만한 트레킹 길로 남여노소(男女老少) 누구나 쉽게 접근하면..

백봉회 7월 산행은 가야산 홍류동 계곡 따라 만들어져 있는 "해인사 소리길" 을 걷는 트레킹 길.

2017년 7월 9일.(일요일) 금년 백봉회 7월 산행은 산의 정점으로 올라가는 것 보다 더위도 날려 보낼 수 있는 계곡 트레킹 코스를 선정하였다고 하면서, 트레킹 장소로는 해인사에서 발원하는 홍류동 계곡 가장자리 따라 만들어져 있는 "해인사 소리길" 을 걷기로 하였다고 한다. 트레킹을 하기 위해서 마이크로 버스를 대절하여 운영하는 방법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는데, 해인사로 출발하는 대구 서부정류장에 아침 9시에 집결한다. 9시 20분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하겠다는 안내에 따라 주어진 시간에 정류장에 도착하는데, 나를 포함하여 10명의 동문이 집결한다. 금일은 백봉회 총무가 집안 행사로 인하여 불참하므로 회장이 모든 것을 진도 지휘하기로 하는데, 회장은 출발하는 시간의 임박한 시점에 10장의 승차권을..

해인사 입구 홍류동 계곡 따라 걷는 소리길의 출발 지점에 있는 "대장경 테마파크" 의 관람.

2017년 6월 22일. (목요일) 나는 나의 고향에 되는 용암면에서 식수를 구하기 위하여 가끔씩 가야산 기슭에서 용출하고 있는 생수를 떠러 가야산 백운동으로 넘어갔었다. 몇일 전이 되는 6월 12일 해인사 주변에 산재하고 있는 암자 탐방길에서 월요일 휴관일이라 관람을 하지 못하였던 "대장경 테마파크" 를 돌아보기로 한다. 입구에 있는 넓은 주차장 마당에 주차하고 나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여 대장경 테마파크로 들어가는데, 정문 오른편에는 가야면의 주민을 위한 체육관 건물과 더불어 기록문화관 건물이 나란하게 자리하고 있다. < 정문 앞에 자리하고 있는 ..

백봉 산악회는 가야산의 지맥 중에 하나가 되는 "남산 제일봉" 산행 후 시산제를 올리면서.

2012년 2월 11일 (토요일) 매월 한번씩 산을 즐기고자 고등학교 동기생으로 구성된 백봉 산악회가 지금까지 현업에 종사하는 일부회원들 때문에 불규칙적인 산행이 이루어지던 것을, 금년부터 매월 2번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 산행하기로 하여, 집행부는 2012년 2월 11일 산행도 약속과 함께 가까운 가야산의 한 맥(脈)을 형성하고 있는 남산 제일봉으로 산행을 계획하는데, 특히 이번 산행은 음력으로 처음 대면하는 달이라 "시산제(始山祭)" 도 겸하게 된다고 한다. 마이크로 버스는 단촐한 식구 12명만 승차하여, 88고속도로를 약 1시간 정도 달려 11시 30분 가야산 시설지구 내에 있는 해인사 관광호탤 앞 주차장에 이른다. 일반적으로 남산 제일봉 종주산행은 가야산 입구에 있는 홍류동 계곡을 건너 청량사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