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못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샤브마니아' 수성점 식당에서의 점심식사.

2024년 1월 9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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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브마니아에서의 점심식사를 즐기면서.

평소에도 가끔씩 여행 또는 트레킹을 즐기고 있는 고등학교 동문 2명과 함께 신년의 만남과 더불어 점심식사 시간을 갖자는 연락으로 인하여 한 식당에서 만남을 가지도록 한다

식당은 대구 수성구 수성못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샤브마니아' 수성점 식당으로 선정하는데, 작년에도 이곳 식당에서 몇번의 식사를 가진 식당이라 식사 내용을 잘 알고 있는 곳이다.

이 식당에서는 월남식 샤브를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식당이라 너무나 많은 고객으로 인하여 많은 기다림이 요구하는 식당이다.

그래서 식사 시간을 12시 이전의 선택 또는 오후 1시가 넘어 약속하면, 다소 기다림이 완화가 되는 식당이라 하겠다.

일행이 가끔씩 이곳 샤브마니아를 이용하는 이유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식사 중 수성못을 내려볼 수 있는 뷰(View)가 탁월하면서 건물 뒤편에는 너무나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성을 가진 식당이라 하겠다.

그래서 오늘은 오후 1시 만남을 가지도록 하는데, 나는 평소에도 일만보(一萬步) 걷기 위하여 수성못 둘레를 걷는 코스 중 하나이라 1시간 일찍 집을 나서 지하철 1호선 및 지상철 3호선을 이용하여 수성못역에 내려 수성못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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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구에 자리하고 있는 '수성못'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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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브마니아' 식당이 있는 방향의 수성못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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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맨발로 걷고 있는 많은 동호인들과 함께 수성못 둘레길 2바퀴를 돌고 나서 주어진 시간을 맞추어 식당으로 올라가니 너무나 많은 고객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일행도 키오스크(Kiosk) 앞으로 가서 예약 순서를 입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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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못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샤브마니아' 식당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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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식당과 함께 하고 있는 '샤브마니아'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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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의 입구 '샤브마니아' 를 가리키는 현황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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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의 뒤편에서 '샤브마니아' 로 올라가는 출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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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번호를 입력하여야 하는 '키오스크' 기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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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0분 정도 기다림을 가지고 나서 순서에 따라 창가에 자리 배정을 받으면서 종업원이 주문을 요구 하는데, 가격표에 따르면 이곳 사브마니아에서 소고기 샤브 요리가 일인분 15,900원을 하지만 주중 점식특선에는 12.900원으로 활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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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브마니아' 에서 제공하고 있는 음식 가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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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브요리' 를 즐기고 있는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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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브 식재료' 를 선택하고 있는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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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가에서 음식을 즐기고 있는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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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주머니 사정으로 인하여 점심특선 요리와 함께 사브에서 사용하고 있는 육수로 맑은육수, 얼큰육수, 반반육수 등 3가지가 있다고 하면서 3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일행은 맑은육수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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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육수' 를 선택하면서 >

 

< '음식' 을 요리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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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 조금 기다리면 로봇이 요리 재료를 운반하여 정확하게 테이블 앞에 도착하는데, 로봇에 담겨져 있는 요리 재료를 테이블로 내리면 '즐거운 식사를 하십시요' 이라는 인사를 남기면서 주방 입구의 자리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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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재료를 운반하고 있는 '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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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끓은 물에 소고기와 함께 다양한 야채를 넣으면서 소고기를 먼저 건져서 먹는데, 이곳 샤브마니아에서는 월남씩 샤브의 전문 식당이라서 그런지 라이스 페이퍼(Rice Paper)를 많이 제공하므로 라이스 페이퍼에 소고기를 돌돌 말아서 먹으면 별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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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하고 있는 '소고기 및 라이스 페이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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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부요리' 를 즐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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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중 내려보는 '수성못'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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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 식당에서는 다양한 야채와 함께 월남쌈, 샐러더, 파스타, 떡볶이, 볶음밥, 만두. 오뎅, 또르띠아, 과일, 차 등 수십가지 식재료와 음료수를 무한정 제공하지만, 식사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제한하므로 주어진 시간 이내에 식사를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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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식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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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방향에서도 제공하고 있는 '식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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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하고 있는 각종 '차와 음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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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식사를 끝내고 나서 식비를 계산하면 명함 한장을 주면서 명함 뒤면에 한번 방문하였다는 도장을 찍어주는데. 3번의 도장을 찍으면 소고기 1인분을 무료로 제공하여 주는 센서(Sensor)가 있는 식당이라 하겠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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