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일.(월요일)
* 여행의 개요.
이제는 더위도 한발 물러가야 하는 9월의 첫날이 되어도 지속적으로 더위가 기승을 불리고 있는데, 반대로 집사람은 방에서 에어컨으로 살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니까 약간 화가 나서 길을 나서기로 한다.
다소 시원한 곳이 어디인지를 생각하여 보니 기차여행이 최선의 방법이 되겠다는 겻으로 사료가 되는데, 그래서 우리부부는 다시 대경선을 이용하여 경북 구미시를 재차 방문하기로 계획을 수립하여 본다.
우리부부는 2025년 3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구미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시위에 참석하였는데, 그때 구미역에서 경산역 까지 운행하고 있는 대경선을 처음 이용한 경험이 있었다.
65세 이상 경로인에게는 대경선의 무료 승차를 비롯하여 대구시에서 인접한 9개 지역(대구, 김천, 구미, 성주, 칠곡, 고령, 청도, 경산, 영천)에 살고 있는 경로인에게 금년 8월 1일 부터 시내버스도 무료 승차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로 인하여 경로인들에게는 이곳 9개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문화재 또는 관광지를 교통비 부담도 없이 여행이 가능하게 하는데, 오늘은 구미시에서 최고 명승지가 되는 금오산 계곡을 탐방하면서 더위를 날려 보내기로 한다.
대구역에서 11시 37분에 출발하는 기차를 탑승하여 구미역으로 달려가지만 기차의 지연으로 안하여 12시 50분 경 구미역에 도착하는데, 점심식사를 하기 위하여 구미역 앞에 자리하고 있는 '새마을 중앙시장' 으로 들어간다.

< 다시 방문하여 보는 '구미역' >

< 구미역 앞에 자리하고 있는 '새마을 중앙시장' >
1. 경이로운 떡볶이 식당에서 분식을 즐기면서.
2025년 3월 29일 방문할 때에도 새마을 중앙시장으로 들어가 점심식사를 해결하였는데, 오늘도 그때와 동일하게 먼저 중앙시장 내부를 한바퀴 돌아보고 나서 많은 먹거리 중 순대국밥 골목으로 들어가 음식을 찾기로 한다.

<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의 전경 >

< '남문' 방향의 골목 >

< '서문' 방향의 골목 >

< '순대국밥' 거리의 골목 >
많은 식당 중 '경이로운 떡볶이' 이라는 식당 입구에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분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는데, 그래서 불문곡직(不問曲直)하고 식당으로 들어가니 식당 내에는 달랑 테이블 4개가 자리하고 있다.

< '경이로운 떡볶이' 식당 >
그래도 벽면에는 많은 식객들이 찾아와 음식을 즐기고 갔다는 유명 인사들의 방문 싸인(Sign)과 더불어 KBS '6시 내고향' 방영 홍보물이 부착되어 있다.

< 유명 인사들의 방문 '싸인' 및 KBS '6시 내고향' 의 방영 홍보물 >
나는 벽면에 부착하고 있는 가격표(價格表)를 응시하면서 다양한 음식 중 5가지 종류의 분식을 주문하여 보는데, 그래도 전체 가격이 9.500원 밖에 안된다.

< '경이로운 떡볶이' 식당의 가격표 >

< 식당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 '셀프' 코너 >
이내 주인 아주머니가 음식을 요리하여 테이블에 놓아 주는데, 너무나 정갈한 음식이 되면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다 보니 '맛바람에 게눈 감추는 듯' 음식을 먹어 치우면서 마지막으로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을 추가 주문하여 본다.

< 먼저 나온 '떡볶이 및 김밥' 외 >

< 두번째로 나온 '어묵' >
마지막으로 계산을 하면서 우리부부는 대구에 살고 있지만, 대경선을 이용하여 전통시장 투어를 즐기고 있다고 하면서 구미를 다시 찾아 온다면 꼭 방문하겠다고 인사를 하면서 식당을 떠난다. -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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