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서구 서구문화회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숲속 열린음악회' 를 관람하면서.

2024년 5월 11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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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 열린음악회를 관람하면서.

작년 까지 대구광역시 서구 서구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음악회를 종종 참관하였지만, 2024년에는 공연이 다소 소강 상태로 유지하다가 금년 5월 11일에 '숲속 열린음악회' 를 개최한다고 안내를 한다.

서구문화회관에서는 5월에 두차례 공연을 실시하는데, 첫번째는 11일(토요일) '거미와 김장훈 밴드' 가 출연하고 두번째는 18일(토요일) '윤민수와 이무진 밴드' 가 오후 7시 부터 공연을 실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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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에 출연하는 '가수' 의 사진 >

 

작은 아들은 평소와 같이 첫번째 날의 입장권을 사전 예매를 통하여 획득하는데, 그래서 우리부부는 작은 아들의 승용차를 이용하여 주어진 시간보다 다소 빠르게 이현공원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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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옷을 입구 대기하고 있는 '관람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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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비가 올 것 이라는 일기예보에 따라 주체 측에서 비옷을 제공하였지만 다소 늦게 도착한 관람객은 비옷의 부족으로 제공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공연 중 비가 내려도 공연을 계속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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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를 보고 있는 '아나운스' >

 

주어진 공연시간에 먼저 '색소폰 트리오' 의 연주가 시작하면서 먼저 그룹의 리더가 나와 독주로 한곡을 연주하고 나서 이어 트리오(Trio)가 연주를 하는데, 색소폰 소리가 이현공원의 숲속으로 울려퍼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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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소폰' 을 연주하고 있는 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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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오' 로 연주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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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독주로 연주하는 '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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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거미' 이라는 가수가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기 전 본인의 신상을 약간 소개 하는데, 가수 거미의 본명은 '박지연' 으로 전남 완도군 금당면 울포리에서 1981년 4월에 출생하므로 현재 44세 아줌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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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출연하고 있는 거미의 '박지연' 가수 >​

그녀의 대뷔곡 'Like Them' 등 3곡의 노래를 부르고 나서 인기가수 '김장훈' 에게 마이크를 넘기면서 김장혼은 그의 밴드와 함께 출연하여 노래를 시작하는데, 김장훈은 1963년 8월 출생으로 올해 62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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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에 열중하고 있는 '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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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장훈' 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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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화려한 옷과 더불어 열정적인 노래로 인하여 특히 10대 젊은 층에게 대단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데, 공연장 무대를 휘잡으면서 노래를 열중하는 도중 약간의 비가 내리므로 긴급하게 무대에 텐트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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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에 설치하고 있는 텐트 앞에서 노래하고 있는 '김장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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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열정적인 노래로 인하여 비가 살아지므로 가수 김장훈은 방청객 속으로 내려와 신나는 춤과 노래를 겸하고 있는데, 지속적인 앵콜(Encore)로 인하여 노래를 계속하다 보니 공연시간이 무한정으로 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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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로 인하여 많은 '빈자리' 를 만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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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노래를 끝내고 나서 숲속의 공연장을 포함하고 있는 이현공원이 작년 보다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하여 돌아보기로 하는데, 특히 공원의 동산 꼭지점에 나무테크로 만든 전망대가 새롭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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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공원' 숲속을 거닐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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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의 꼭지점에 만들어져 있는 '전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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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으로 장식하고 전망대로 올라가 주변의 풍경을 구경하여 보는데, 이현공원 주변으로 고층의 아파트와 함께 멀리 보이고 있는 서대구역사 및 대구 염색공단에서 발산하고 있는 야경이 환상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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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대구역사 및 염색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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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건립되어져 있는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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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창한 솦속에 머물고 있는 '이현공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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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공원의 랜드마크가 되는 그리팅 맨(Greeting Man) 및 서구문화회관 건물을 다시 돌아보는데, 문화회관 앞 광장애 조각전을 개최하고 있지만 조각전은 낮에 다시 방문하여 관람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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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공원' 내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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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만나보는 '그리팅 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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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에서 바라보는 '그리팅 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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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문화회관' 의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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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구문화회관에서 야심차게 개최하고 있는 숲속 연린음악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는데, 문화회관에서는 10대 위주의 가수도 좋지만 중장년에게 적합한 가수도 많이 출연시켰으면 좋겠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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