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네째날 : 11월 23일.(일요일)
2) 석촌호수를 거닐면서.
경기도 구리시에 자리하고 있는 '동구릉(東九陵)' 을 관람한 나는 고향 친구와 오후 1시 석촌호수 주변에서 만나 점심식사를 하겠다고 약속 하였지만, 고향 친구가 산행으로 인하여 다소 늦겠다고 연락이 도착한다.
동구릉에서 동구릉역으로 이동한 나는 지하철 8호선을 이용하여 석촌역에서 내려 롯데월드타워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한 식당으로 들어가 혼밥을 먹기로 하는데, 점심식사는 바지락 칼국수를 즐기기로 한다.
맛 있게 식사를 끝낸 나는 한국에서 제일 높은 123층(높이 : 554.5m)의 롯데월드타워 앞에 자리하고 있는 석촌호수 교차로에 도착하는데, 교차로를 건너면 이내 석촌호수 서호(西湖) 가장자리와 만남이 일어난다.

< 석촌호수 교차로에서 바라보는 '롯데월드타워' >
이곳 석촌호수는 호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면적 총 90.000여 평(285,757㎡)의 호수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옛날 이곳 자리에 송파진(松坡津)이라는 나룻터가 있어 정식 명칭은 '송파나루근린공원' 이라고 한다.
본래 한강은 두 갈래의 물 흐름이 있었는데, 본류는 지금 석촌호수를 지나던 송파강(松坡江)이었고 지류는 지금 한강 본류가 되는 신천강(新川江)으로 흘려 중간에 '짐실도(蠶室島)' 이라는 섬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971년 잠실도를 육지화로 개발하면서 1978년 잠실도 매립공사를 끝내면서 송파강 일부분을 남겨둔 것이 오늘날 석촌호수가 되는데, 그후 또 다시 석촌호수 증간으로 송파대로를 개설하므로 호수가 2분화가 된다
그래서 2개의 호수를 동호(東湖) 및 서호(西湖)로 불려지는데, 호수의 전 둘레가 약 2.5Km 정도가 되어 두바퀴를 돌면 5Km 정도가 되어 성인에게 하루 적당한 운동량이 되므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나는 고향 친구가 도착하기 전 혼자 석촌호수를 탐방하기로 하면서 호수 중간지점에서 출발하여 먼저 서호의 둘레길로 걷기 시작하는데, 호수 가장자리에는 다양한 조형물과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화려함을 뽐내어 준다.

< '서호'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정원 >

< 서호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조형물' >

< 조형물에서 변화를 나타내고 있는 있는 각종 '그림' >

< 뭉크의 '절규' 그림 >

< 호수 내에 있는 방향 '이정표' >

<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는 '단풍' >

< 단풍 아래로 걷고 있는 '탐방객' >
서호의 끝으로 접근하면 호수 중앙에 또 다시 작은 섬을 만들어져 있으면서 그 섬에는 근대 유럽식 건축물이 되는 매직캐슬이 지어져 있는데, 매직캐슬 사이로 회전대차 등 매우 빠른 어린이 놀이기구들이 춤을 추고 있다.

< '서호' 의 계단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는 탐방객 >

< 서호의 끝에서 바라보는 '롯데월드타워' >

< 서호 속 섬에서 만들어져 있는 '매직캐슬' 건물 >

<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
또한 호수 주변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머물면서 여가를 즐기고 있으며 그 많은 사람들 중 외국인들이 다수를 점유하고 있어 서울이 국제도시이라는 것을 알게하여 주는데, 새런된 서울 사람의 풍격에 대구 촌놈을 더욱더 어리벙벙하게 만든다.

< 서호 가장자리 따라 만들어져 있는 '둘레길' >
호수 주변으로 펼쳐지고 있는 빌딩들이 호수에 반영하면서 아름다움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고 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한참 걸어 서호에서 동호로 넘어가는 잠실호수교 아래를 건너가고 있을 때 친구가 도착하였다고 전화가 온다.

< 호수 속에서 노닐고 있는 '오리' >

< 서호에 반영하고 있는 '빌딩' >

< 서호에서 동호로 넘어가는 '통로' >
그래서 롯데월드타워로 올라가 반가운 조우가 이루어지면서 나는 친구에서 동호 까지 같이 한바퀴 더 걷자고 제의를 하는데, 친구는 오전 산행으로 인하여 충분하게 걸었지만 나를 위하여 흔케하게 다시 동호 가장자리 따라 걷기를 시작한다.

< '동호' 주변에 자리하고 있는 빌딩 >

< 동호 가장자리에서 바라보는 '롯데월드타워' >
동호 둘레길에는 서호의 들레길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어 인파의 꽁무니 따라 대화를 나누면서 걸어보는데, 롯데월드타워가 동호 주변에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빌딩 꼭지를 바라보는 것이 더욱더 고개를 아프게 만들고 있다.

< 동호 둘레길을 걷고 있는 '탐방객' >

< '필립 콜보트' 의 작품 미술가 >

< 작품 '미술가' 를 설명하고 있는 안내문 >

< 고개를 아프게 하는 '롯데월드타워' 빌딩의 꼭지 >

< '동호' 에 반영하고 있는 빌딩 군락지 >

< 동호 주변에 머물고 있는 '관광객' >

< 빛의 축제를 위하여 만든 '루미나리에' >
그래서 동호를 한바퀴 돌고 나서 롯데월드타워로 들어가 전망대로 올라가는 방법과 더불어 비용을 조사하여 보기로 하는데, 이유는 나는 2019년 7월 대학교 동문과 함께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 여행 때 대만의 랜드마크 '101 관징타이' 빌딩을 방문하였다.

< 롯데월드타워 빌딩 앞에 자리하고 있는 '조형물' >
101 관징타이 전망대에서 타이베이 시가지 야경을 내려 보았던 경험이 있어 롯데월드타워가 타이완 빌딩보다 20여 층 더 높아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겠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타이베이 시가지에는 한강과 같은 넓은 강(江)이 없어 다소 밋밋한 풍경이 생각난다.
롯데월드타워 빌딩의 지하 1층에 있는 매표소를 찾아가 전망대로 올라가는 요금을 조사하여 보는데, 관람 및 지불 방법에 따라 요금 선택이 다양하지만 기본요금은 대인 1명이 31,000원 이고 경로에게는 상당하게 활인하여 23.250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로 올라가는 '비용과 운영시간' >
전망대 관람은 그림의 떡이 되어 빌딩을 벗어나 간단하게 한잔을 하기 위하여 식당가를 찾아지만, 롯데월드타워 주변에는 고급 식당이 주(主)를 이루고 있어 지하철을 타고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건대입구역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건대입구역에서는 저렴한 식당이 많으면서 식사 후 내가 춘천행 전철이 출발하는 상봉역으로 접근하기가 용이한 곳인데, 그래서 건국대학교 입구에서 한잔의 소주를 앞에 두고 긴 대화를 나누다가 간단하게 저녁식사 시간을 겸한다. - 2부 끝 -
'문화유산 답사기.(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국불교를 대표하고 있는 조계종의 총본산이 되는 '조계사' 를 방문하면서.(2) (4) | 2025.12.01 |
|---|---|
| 서울시에서 옛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북촌마을' 내 한옥촌을 탐방하면서.(1) (7) | 2025.11.30 |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자리하고 있는 '동구릉(東九陵)' 을 돌아 보면서.(1) (0) | 2025.11.28 |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자리하고 있는 '청와대(靑瓦臺)' 나들이를 가져보면서.(2) (0) | 2022.06.01 |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자리하고 있는 '청와대(靑瓦臺)' 나들이를 가져보면서.(1) (0) | 2022.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