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답사기.(서울)

한국 청소년의 무덤이 되었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를 거닐어 보면서.(1)

용암2000 2025. 12. 6. 15:14

2. 둘째날 : 2025년 12월 3일.(수요일)

* 여행의 개요.

대구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 69학번으로 입학한 동기생은 총 30명이 되면서 30명은 사회로 진출하면서 각자의 삶을 위하여 곳곳에서 뿌리를 내리면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30명 중 수도권에서 살고 있는 동문이 총 11명이 되는데, 11명 증 4명은 연락이 두절이 되므로 인하여 7명이 1개월에 2회씩 정기모임을 가지면서 우정을 돈독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7명 중 1명이 병마(病魔)와 싸우기 때문에 정기적 모임의 참석이 블가능한 상태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꾸준하게 참석이 이루어지는 동문은 사실상 6명이 된다.

12월 3일이 이달 모임의 날이 되는데. 최근 내가 춘천에 머물고 있어 옵서버(Observer)로 참석 여부를 확인하므로 나는 흔쾌하게 참석을 하겠다고 통보를 한다.

모임의 장소와 시간은 서울 도시 지하철 4호선 및 6호선의 만나는 지점 삼각지역에서 12시 30분에 미팅을 가지겠다고 하는데, 나는 다소 일찍 춘천역에서 출발한다.

춘천역에서 출발하는 전철은 서울로 들어가기 전 신내역에서 내려 6호선을 바꾸어 타고 삼각지역으로 달려가는데. 전철은 삼각지역 바로 앞 앞에 있는 이태원역을 통과하고 있다.

1) 이태원 거리를 거닐어 보면서.

내가 탄 전철이 이태원역을 통과할 때 만남의 시간 까지 20여 분 정도 여유가 있어 이태원 거리를 한번 돌아보기로 하는데, 내가 방문하는 이유는 2022년 10월 29일 22시 15분 경 할로윈을 앞두고 발생한 현장을 보기 위함이라 하겠다.

< '이태원역' 주변의 지도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세계음식거리의 해밀톤 호텔 서편 골목에서 할로윈 축제로 수 많은 인파가 몰린 와중에 발생한 압사(壓死) 사고로 인하여 159명의 사망자와 19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그때 매스컴(Mass Com.)을 통하여 이태원 거리를 수 없이 방영하므로 인하여 지방에서 바라보는 장소가 의심을 발생하게 만들었는데,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태원 거리를 한번 보고 싶다는 마음의 발로이라 하겠다.

사망자를 분석하여 보면 여성이 102명이며 남성이 57명이 되고 10대가 13명, 20대가 106명, 30대가 30명, 40대가 9명, 50대가 1명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청소년들이라 국가적 손실이 막대하다..

또한 국적별로 분석하면 한국이 133명, 이란이 5명, 중국이 4명, 러시아가 4명, 일본이 2명, 미국이 2명, 나머지 프랑스 1명을 포함하여 9개국 9명이 사망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래서 총 15개국의 사람들이다.

이태원역에서 1번 출구로 올라가면 바로 눈 앞에 해밀톤(Hamilton) 호텔이 자리하고 있지만, 나는 사고 지점을 정확하게 몰라 호텔 앞 거리를 왔다갔다 하면서 서성거리기를 시작하여 본다.

< '이태원역' 의 1번 출구 >

< 해밀턴 호텔 앞 '메인 도로' 의 전경 >

< 많은 차량이 움직이고 있는 '메인 도로' >

< '해밀턴 호텔' 앞의 인도교 >

< 메인 도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해밀턴 호텔' 의 전경 >

< '해밀턴 호텔' 을 나타내고 있는 간판 >

< '해밀턴 호텔' 앞 인도 따라 걷는 사람들 >

특히 해밀톤 호탤의 서쪽 방향으로 열심히 조사하여 보지만 첫번째 골목은 너무나 좁이 사람의 왕래가 불가능할 것 같고. 2번째 골목이 다소 넓으면서 경사도가 심하여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 같다.

< 해밀턴 호텔의 서쪽 사고 지점으로 추정하여 보는 '골목의 경사도' >

< 해밀턴 호텔의 오른편에 자리하고 있는 '도로' >

< 해밀턴 호텔의 앞 '4거리 도로' >

< 해밀턴 호텔의 앞 도로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골목' >

사고(事故)는 언제나 예고도 없이 무의식적 순간에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 하는데, 내가 보기에 그러한 장소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부상을 당하였다는 것에 대하여 믿기가 어렵게 만든다.

동문들과의 모임으로 인하여 적당하게 주변을 돌아보다가 다시 지하철을 이용하여 삼각지역으로 달려가는데, 주어진 시간에 거의 늦지 않게 동문들과 조우가 이루어진다. -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