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축제.

대구시 남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맨발대학' 9회차 교육 및 걷기 체험의 실시.(8)

용암2000 2024. 5. 5. 00:26

2024년 4월 27일.(토요일)

* 맨발대학 9회차 교육 및 맨발걷기 체험의 실시.

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 남구 남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맨발대학' 에서 9회차 이론(理論)교육 및 맨발걷기 체험을 하기 위하여 오늘도 전과 동일하게 집을 나서지만 다소 찝찝하게 만든다.

찝찝한 이유는 한주 앞이 되는 4월 20일(토요일)에 실시하는 8회차 이론교육 및 맨발걷기 체험에 결근을 하였는데, 결근한 이유는 고등학교 동문부부와 함께 1박2일 코스로 장거리 여행을 추진하였기 때문이다.

아침 9시 정각 남구 '대덕맨션' 앞에 자리하고 있는 교육장으로 들어가는데, 오늘도 교장 선생님이 도착하기 전 교육을 보조하고 있는 한 선생님이 여분의 시간 동안 노래교실을 만든다.

< 대덕맨션 앞에 자리하고 있는 '남구 맨발대학' 건물 >

< '노래교실' 을 지휘하고 있는 보조 선생님 >

신나게 몇곡의 노래를 부르고 나서 '김은정' 교장이 본격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면서 먼저 '어싱(Earthing)' 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데, 발을 통하여 어싱이 제일 잘 되는 곳은 물기가 많은 곳 즉 바닷가가 최상의 장소이라고 한다.

우리가 걷는 땅, 호수, 바다에는 자연적인 음(-)전하를 부여하는 전자가 무제한 존재하고 있는데, 몸을 땅에 대면 몸에 있는 양(+)전하가 땅의 음(-)전하를 만나 이온(Ion) 교환이 일어나 우리 몸은 자연의 주파수와 동기화(動機化)가 된다.

하지만 인간들이 싣고 있는 신발이 어싱을 방해하므로 몸의 양(+)전하가 통하지 않으므로 인간이 질병에 노출되는데. 그래서 전하의 흐름을 극대화(極大化)하기 위해서는 맨발걷기가 최상의 조건이라 하겠다.

< 교육 전에 귀 '맛사지' 를 하면서 >

내는 금년 4월 16일 울산광역시가 자랑하고 있는 '십리대숲' 에서 맨발걷기를 하였는데, 울산광역시에서 십리대숲에서는 음(-)이온 수가 1cc 당 1.800개 있고 울산시청 앞에는 300개가 존재한다고 한다.

< 울산광역시 태확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십리대숲' >

< '황토' 속에서 맨발로 걷고 있는 동호인 >

< '대나무' 숲속으로 만들어져 있는 산책 길 >

또한 신불산에 있는 홍류폭포에서는 15,000개가 있고 산림 속에는 1.400개 및 산의 정상에는 400개가 존재하고 있는데, 음(-)이온이 1,000개 이상이 되면 심신의 편안, 스트레스 해소, 살균력이 탁월하다고 기술되어 있다.

 

< 울산광역시에서 발표하고 있는 '음이온' 수 >

 

인간이 오래 살기 위하서는 감속노화(減速老化) 또는 역노화(易老化)를 시키므로 인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데. 이렇게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최상의 조건도 '맨발걷기' 운동이라고 강조한다.

그 밖에도 코로나와 맨발걷기 등 많은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모든 내용들이 영상물(映像物)을 통하여 사례(事例) 중심으로 교육하므로 매우 유익한 교육 시간이 지나간다.

< 교육에 열중하고 있는 '교장' 선생님 >

이어 맨발걷기 체험 시간을 가지는데, 전과 동일하게 고산골 3거리 및 공룡공원 까지 걸어 다시 모래사장으로 들어가 발 및 발가락 운동을 시작하는데, 이번에도 지금 까지 배우지 않았던 방법 몇 가지를 추가한다.

< 교육장 앞에서 '맨발걷기' 를 시작하는 교육생 >

< 공원 내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는 '주민' >

< 활짝핀 '이팝나무' >

< '맨발' 로 걷고 있는 교육생 >

< '고산골' 3거리를 지나면서 >

 

< '메타쉐콰이어' 아래로 걷는 교육생 >

< 공룡공원의 '모래사장' 에서 >

대표적으로 이제는 엄지 발가락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나머지 4개의 발가락을 최대한으로 들어 올리라고 하는데, 그 운동도 만만찮게 나의 발가락 4개는 꼼작도 하지 않는다.

< '발가락' 운동을 하고 있는 교육생 >

< '교육장' 으로 되돌아가는 길 >

< '산길' 로 올라가면서 >

< '황토흙' 에서 반복하며 >

< 숲속에서 '국민체조' 를 실시하면서 >

수 없이 반복 운동을 추진하다가 다시 교육장으로 돌아가기로 하는데, 오늘도 전과 동일하게 산길로 들어가 황토흙 걷기 및 숲속에서의 국민체조를 실시하면서 교육을 종결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