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토요일)
* 해심회 2024년 하반기 모임을 안양시에게 개최.
경북 성주군 용암면 마월리에서 태어난 '순천박씨 충정공파(順天朴氏 忠正公派)' 중 '박팽년(朴彭年)' 의 후손이면서 4촌으로 구성하고 있는 '해심회(海心會)' 는 매년 2회(1월 및 7월 초순) 모임을 가지고 있다,
지금 까지 해심회 모임은 대부분 대구 또는 성주에서 개최하고 있었는데, 금년(2024년) 하반기 모임은 경기도 안양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 누님 부부의 초청으로 안양시에서 개최하기로 한다.
총무는 모든 사촌 형제들에게 전화를 걸어 가능한 날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6월 29일(토요일)이 최적의 날이 되겠다고 하는데, 그래서 60만원의 비용으로 25인승 승합차 한대를 예약한다.
주어진 날짜가 되는 6월 29일 아침 6시 30분 대구 도시지하철 2호선 용산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홈플러스 앞에서 출발한 승합차는 7시 정각 성주군 용앙면 마월리 고향에서 거주하고 있는 4촌 형제부부를 탑승시킨다.
최종적으로 대구 및 성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14명의 4촌 형제부부들이 탑승한 승합차는 성주 Toll gate로 진입하여 서울 방향으로 달려가는데, 약 30분 정도 달려 고속도로 성주 휴게소로 들어가 간단하게 아침식사 시간을 가진다.
< 아침식사를 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성주 휴게소' >
이어 안전운전을 위하여 한시간 간격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로 들어가 휴식 시간을 가지는데, 천안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또 다른 누님 한분이 경부고속도로 입장거봉포도 휴게소에서 기디리고 있어 휴게소로 들어가 반가운 만남이 이루어진다.
계속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한 승합차는 북수원 Toll gate를 벗어나면서 부터 1번 국도를 이용하여 안양시 중심지로 올라가는데, 복잡한 시가지를 관통하면서 30여 분 정도 달려 안양시 만안구청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도하면' 식당을 찾아간다.
< '도하면' 식당이 자리하고 있는 상가 빌딩 >
< 점심식사를 위하여 찾아간 안양 '도하면' 식당 >
'도하면' 식당은 안양에서 거주하고 있는 누님 부부가 살고 있는 '레미안 안양 메가 트리아' 아파트 앞에 자리하고 있는데, 12시 부터 점심식사 시간을 예약하므로 거의 주어진 시간에 식당 앞에 도착한다.
식당으로 들어가니 금일 초청한 안양의 누님 부부와 그의 자녀 및 군포시에서 살고 있는 또 다른 여동생 부부가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식사에 참석한 4촌 형제부부 및 누님의 자녀를 포함하여 총 24명이 된다.
< '도하면' 식당 내부의 전경 >
먼저 자리를 잡으면서 도하면 식당에서의 메인 메뉴가 되는 '스테이크(Steak) 정식' 을 먹기로 하는데, 이곳 식당에서는 뷔페식으로 스테이크가 연속적으로 나오면서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입 안에서 사르륵 녹아 내린다.
< 먼저 '자리' 를 잡으면서 >
< 식사가 나오기 전 '음료수' 를 마시면서 >
< 어어서 나오는 '메인' 메뉴들 >
< 계속하여 나오는 '스테이크' 정식 >
< 3가지 종류의 '스테이크' 정식을 즐기면서 >
< 써빙을 담당하고 있는 안양 '누님 부부' 의 자녀 >
< '스테이크' 를 즐기고 있는 4촌 형제부부 >
< '스테이크' 를 즐기고 있는 여성 테이블 >
< 수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누님' 외 >
< 금일 초청을 한 '누님 및 자녀' >
< 홍일점으로 잠석한 '손녀' >
약간의 음주와 함께 스테이크를 즐기고 나서 식당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레미안 안양 메가 트리아 아파트로 들어가는데, 이곳은 안양 누님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로써 먼저 집구경을 하여 본다.
< 식당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레미안 안양 메가 트리아 아파트' >
< '아파트' 내부의 전경 >
그러고 나서 누님 부부가 준비한 수박으로 입가심을 하고 나서 하반기 회비 징수와 함께 회의를 개최하는데, 다소 많은 안건이 있었지만 원활하게 회의가 종결하게 만든다.
< '수박' 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분 >
< 상으로 '과일' 을 이동하고 있는 여성분 >
금일 오후 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오후 3시 경 신속하게 출발하기로 하는데, 오늘 초대에 따른 경비 지출과 더불어 군포 여동생 부부가 준비한 선물 한 보따리를 승합차에 싣고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눈다.
대구로 내려가는 길은 안양으로 올라올 때와 동일하게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달려가는데, 천안시를 지나면서 부터 그렇게도 참았던 소낙비가 내리기 시작하므로 안전운전을 우선하여 무사히 대구에 안착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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