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심회 2025년 신년 모임을 경북 성주군에 있는 '한돈참숯꼬기' 식당에서 개최.

2025년 1월 5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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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심회 신년 모임을 개최하면서.

경북 성주군 용암면 마월리에서 태어난 '순천박씨 충정공파(順天朴氏 忠正公派)' 중 '박팽년(朴彭年)' 의 후손이면서 4촌으로 구성하고 있는 '해심회(海心會)' 는 매년 2회(1월 및 7월 초순) 모임을 가지고 있다,

작년 하반기(2024년 7월) 모임은 경기도 안양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 4촌 형제부부의 초청으로 날짜를 조금 당겨 6월 29일 안양시에 있는 한 식당에서 개최하였는데, 금년 신년 모임은 1월 5일 성주군에서 개최하기로 한다.

모임 장소는 몇년 전 한번 모임을 가졌던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 자리하고 있는 '한돈참숯꼬기' 식당에서 12시 만나기로 하는데, 주어진 시간 식당으로 들어가니 대부분의 4촌 형제부부들이 도착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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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읍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는 '한돈참숯꼬기'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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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내부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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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돈참숯꼬기' 식당의 가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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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4촌 형제부부 도착이 늦어지지만 주어진 시간에 먼저 도착한 4촌 형제부부는 고기를 먹기로 하는데, 이 식당에서는 돼지고기를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식당이라 삼겹살 및 돼지갈비를 주문하면서 약간의 주류도 겸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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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도착한 '4촌 형제부부' 의 불고기 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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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 을 굽고 있는 불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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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갈비' 를 굽고 있는 불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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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주류를 즐기고 있는 사이 천안 등 다소 먼 거리에서 살고 있는 4촌 형제부부가 도착하는데, 오늘도 몇몇 4촌 형제부부는 빠졌지만 그래도 남자 6명과 여자 10명 등 총 16명의 4촌 형제부부들이 자리를 빛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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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첨석한 '4촌 형제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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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즐기고 있는 '4촌 형제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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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고기와 더불어 점심식사를 즐기고 나서 총무는 결산보고를 하는데, 아직도 약 1천 여 백만원이 훨씬 초과한 회비를 저축하고 있는 통장을 제시하면서 금일 회비를 징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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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 리필로 제공하고 있는 '셀프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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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4촌 형제부부가 커피 한잔을 사겠다고 하여 카페(Cafe)로 이동하기로 하는데, 카페는 성주군에서 유명한 '성밖숲'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할리스커피(Hollys Coffee)' 카페를 찾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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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밖숲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할리스커피'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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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즐기고 있는 'A' 테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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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즐기고 있는 'B' 테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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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 들어간 일행은 2개의 테이블을 점유하면서 각자가 원하는 커피를 주문하는데, 향기로운 커피 맛에 심취하면서 이젠 건강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이야기 꽃을 피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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