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축제.

2011년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전야제 및 불꽃놀이" 축제를 참관하면서.

용암2000 2011. 8. 27. 00:28

2011년 8월 26일.(금요일)

 

내가 살고 있는 대구가 내일부터 "세계육상선수권 대회(2011년 8월 27일 - 9월 4일)" 가 개최하므로, 몇 일전 부터 세계적인 선수들이 속속 입국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대구는 한국에서 너무나 폐쇄적인 지역이라 토종 기업만이 득세하다가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개막 1주일 전 8월 19일 대구시의 중심지 반월당에 현대백화점이 Open하므로, 이제는 대구도 마음의 문을 열려는 첫단추를 풀기 시작하나 보다.

그래서 다음 날 8월 20일 토요일 오후 새롭게 개점한 현대백화점에서 한번 Shopping하기 위하여 Wife와 둘이서 백화점에 들렸드니, 입구에서 세계적인 육상 Star "우사인 볼트" 선수와 한국의 축구 Star "홍명보" 선수가 이벤트 행사를 하면서 Pen 서비스 하고 있는 모습도 보고 이젠 대구도 국제사회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를 삼는가 보다.

이어 오늘 8월 26일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전야제" 가 두류공원 운동장에서 열리므로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보니,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끝내고 천천히 걸어 축제장으로 들어가 본다.

암표를 구입하여 들어 갈 형편도 안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다 보니 내부로 들아가는 것은 전연 불가능하여, 야외에 설치하여 놓은 대형 TV 앞에서 약 2시간 동안 축제에 동참하여 본다. -끝-       

 

< 두류공원 야산에 있는 "이월드"(옛 : 우방랜드)의 대구 타워 야경 >

 

< 두류 운동장 스텐드에 설치하여 놓은 임시 무대 "LED 조명시설" >

 

< "두류 운동장" 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 >

 

< 입장표 없이 공짜로 볼 수 있는 "야외 대형 TV" 앞에서 >

 

< 대형 TV를 통하여 사회보는 "아나운스"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 

 

< "국악" 한 마당도 들으면서 >

 

< K-POP 주인공 중 한 팀 "슈퍼 주니어" 의 노래하는 모습 > 

 

< 바리톤 "김동규" 씨의 "축배의 노래" 열창 >

 

< 행사장 운동장에서 올라오는 "불꽃 놀이" 보면서 >

 

< 불타는 대구타워 "No 1" >

 

< 불타는 대구 타워 "No 2" >

  

< 불타는 대구 타워 "No 3" >

 

< 불타는 대구 타워 "No 4" >

 

< 불타는 대구 타워 "No 5" >

 

< 불타는 대구 타워 "No 6" >

 

< 불꽃이 "야광새" 로 변하여 >

 

< 불꽃에 쌓인 "대구 타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