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한국에서 최대 수산물을 취급하고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을 탐방하면서.(1)

용암2000 2025. 12. 23. 10:07

2025년 12월 12-18일.(6박7일)

4. 넷째날 : 12월 16일.(화요일)

1) 노량진수산시장을 탐방하면서.

오늘도 우리부부는 언제나 동일하게 경춘선 전철을 이용하여 서울 나들이를 계획하여 보는데, 아침 부터 내리는 비로 인하여 여행의 묘미를 느끼기에 다소 떨어지게 만든다.

그래서 가능한 오늘은 실외(室外) 관광지 보다 실내 관광지를 중심으로 선정하기로 하는데, 상봉역에서 내린 우리부부는 2번의 지하철을 탑승하여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내린다.

노량진에서는 나의 조상이 되면서 사육신 중 한 명이 묻혀있는 '사육신공원' 및 '노량진수산시장' 을 방문하기로 하는데, 점심식사 시간의 임박으로 먼저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간다.

우리부부는 평소에도 지역 서민의 생활을 알고 싶다면 그들이 살고 있는 재래시장(在來市場)을 탐방하여 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서 재래시장 탐방이 하나의 취미로 살아가고 있다.

노량진역에서 육교로 경부선 철길 뒤편으로 넘어가면 이내 노량진 축구장이 자리하고 있는데, 내리는 가랑비에도 불구하고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시합을 하고 있는지 매우 열정적이다.

다소 조용한 거리로 약간 걸어가면 파도의 물결 모양을 하고 있는 6층의 노량진수산시장 건물을 만나는데, 6층의 건물 중 1층과 2층에는 수산물을 판매하는 상가 및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 노랑진역 뒤편 조용한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식당' >

나머지 3층에서 부터 6층 까지는 주차장 및 수산물을 취급하는 사무실에서 부터 경매장(競賣場)으로 구성하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가랑비를 피신하게 위하여 긴급하게 시장 1층으로 들어간다.

< 파도의 물결 모양을 하고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전경 >

수협 노량진수산주식회사 대표이사 인사말에 따르면 노량진수산시장은 1927년 지금의 서울역 옆에 자리하고 있는 의주로에서 태동(胎動)하였고, 90여 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사장이라고 한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우리나라에서 내륙지(內陸地) 최대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으로 성장하였는데, 그 동안 노량진수산시장은 20만 명의 어업인과 소비자를 중심에서 공개 경매를 통하여 성장하였다.

그로 인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합리적이고 공정한 가격을 형성하도록 가교(架橋) 역활을 충실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그래서 다시 오고 싶은 수도권 관광의 메카(Mecca)로 만들겠다고 한다.

먼저 1층에 자리하고 있는 가게를 돌아보기 시작하니 가게 마다 신선한 물고기가 고객을 기다리고 있는데, 가게 상호는 물고기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의 바다 이름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 바로 물고기 특색을 알게하여 준다.

< 1층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시장' 통로 >

< 지역의 생산지를 어느 정도 알게하는 '상호' >

< 목포의 생산지 '홍어' 를 취급하고 있는 가게 >

< 싱싱한 '아구' >

< 제주도에 올라온 '갈치' >

< 벌교에서 상경한 '꼬막' >

< 영덕의 명품 '대게' >

< 자연산을 강조하고 있는 '대방어' >

< 가게을 구경하고 있는 '손님' >

2층으로 올라가면 2층에도 많은 물고기와 함께 건어물(乾魚物)은 판매하고 있는 부스(Booth)와 더불어 가장자리 따라 식당가를 형성하고 있는데,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는 말과 같이 식당을 찾아간다.


<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트' >

< 에스컬레이트에서 내려보는 '1층' 의 전경 >

< 2층 '가게 및 식당가' 의 안내도 >

< 2층 '수협중앙회' 를 홍보하고 있는 안내문 >

< 2층 '판매장' 의 전경 >

< 2층 '홀' 의 전경 >

< 2층에서 물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 >

< '건어물' 을 판매하고 있는 통로 >

 

< 건어물을 구경하고 있는 '손님' >

문제는 식당에서는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물고기를 회로써 구입하여 오면 상차림을 하는 식당이 대부분이고 그저 식사만 취급하는 식당은 매우 제한적인데, 주머니 사정이 빈약한 우리부부는 한숨만 나온다.


< 2층 '식당가' 를 가르키고 있는 이정표 >

<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식당가' >

< 간판과 다르게 '회' 의 구입을 요구한 식당 >

<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 을 찾아서 >

겨우 하나의 식당을 찾아 들어가니 너무나 많은 손님들이 회와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지만 우리부부는 평범하게 '자반구이' 정식을 시켜보는데. 많은 기다림을 가지고 나서야 비로써 식사를 즐기게 한다.

< 우리부부가 주문한 '자반구이' 정식 >

나와 같이 빈털털이는 소비 성향이 높은 노량진시장 같은 곳을 찾지 말고, 대구 서문시장으로 가서 몇 토막 물고기를 구입하여 집구석에서 손수 요리하여 먹는 것이 경제적이라 것을 알게 하여 준다. -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