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일.(금요일)
* 화원 전통시장을 방문하면서.
오늘은 평소 여행 또는 트래킹을 자주하고 있는 고둥학교 동문 3명과 함께 재래시장을 탑방하기로 하는데, 탐방하고자 하는 시장은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회원 전통시장' 으로 선정한다.
화원 전통시장은 5일장으로 매월 1일과 6일에 장날이 열리는데, 전통시장에서는 평소에도 문을 여는 상점이 많지만 장이 열리는 날에는 평소보다 더 다양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시장이라 하겠다.
일행은 대구 도시지하철 1호선 화원역(花園驛)에서 12시 정각에 만나기로 하는데, 주어진 시간 화원역에서 만남을 가진 일행은 화원역 2번 출구로 나가면 이내 도로변으로 화원 전통시장이 펼쳐지고 있다.

< 대구 도시지하철 1호선 '화원역' 2번 출구 >
도로변 따라 노점상이 열리고 있는 거리를 구경하면서 서쪽 방향으로 한 50m 정도 걸어가면 3거리를 만나는데, 3거리에서 남쪽 방향 골목 입구에 '화원 전통시장' 이라는 아취형 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는 '노점상' 텐트 >

< 도로변 노점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사과' >

< '노점상' 을 구경하고 있는 일행 >

< 노점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밤' >

< '옷' 을 판매하고 있는 노점상 >

< 골목 입구 '회원 전통시장' 을 알리고 있는 간판 >
이곳 골목에서 부터 인산인해(人山人海)의 사람들이 다양한 물건의 구입 또는 구경을 하면서 천천히 걷고 있는데, 너무나 좁은 골목이 되다 보니 걷는 것이 불가능 할 정도로 느릿느릿하게 움직이고 있다.

< '시장' 골목을 거닐면서 >
나와 한명의 동문은 수 많은 인파로 인하여 너무나 떨어져 한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전부리 용 1.500원 짜리 '호떡' 을 구입하여 먹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늙은이가 재래시장을 탐방하는 묘미가 되겠다.

< '주전부리' 를 즐기고 있는 고객 >

< 물건을 흥정하고 있는 '손님' >
일행은 사람과 사람들의 몸이 상호 접촉하면서 골목 안쪽으로 걸어가는데, 골목 양쪽으로 각종 먹거리를 비롯하여 과일류,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의 물건들이 분주하게 흥정하고 있다.

< '옷' 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 >

< '물고기' 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 >

< '과일' 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 >

< 씨가 없는 '포도' >

< '채소' 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 >

< '땅콩' 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 >

< '청경채' 이라는 채소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 >
골목 남쪽 끝으로 들어가면 화원 전통시장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데, 건물 내에는 '통로 역사관(通路 歷史館)' 이 만들어져 있으면서 역사관에는 화원 주변에 산재하고 있는 재래시장의 변천사를 년도별로 기슬하고 있다.

< 골목 남쪽 끝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화원 전통시장' 건물 >

< 화원 전통시장 건물 내에 자리하고 있는 '상가' >

< 화원 전통시장 내에 만들어져 있는 '통로 역사관' >

< '화원시장 변천사' 를 기술하고 있는 안내문 >
또한 시장 끝지점 인근에 '서순자 손 수제비' 식당이 자리하고 있는데, 너무나 많은 고객들이 줄을 서면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어 식사를 포기하고 시장 중간 정도에 자리하고 있는 '진빼이 수구레' 식당으로 들어가 본다.

< 시장 끝지점에 자리하면서 수제비로 유명한 '서순자 손' 식당 >

< 시장 중간 정도에 자리하고 '진빼이 수구레' 식당 >
일행은 다소 늦게 '수구레' 국밥으로 점심식사 시간을 갖기로 하는데, 수구레는 소의 가죽과 살 사이에 붙은 피하조직을 부르는 명칭인데, 일부 경상도 지역에서는 수구레를 국밥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 '진빼이 수구레'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손님 >
수구레 국밥은 지방이 거의 없고 맛이 담백하고 쫀득쫀득하여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탄력성이 있는 식감(食感)을 가지고 있는데, 그로 인하여 살이 찌지 않은 웰빙(Well-Being) 음식이 된다.

< 진빼이 수구레 식당의 '가격표' >

< '수구레' 국밥의 효능 >
이곳 식당에도 수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어 겨우 좌석을 점유하면서 '수구레 국밥 및 막걸리' 한병을 주문하여 보는데, 이내 국밥 및 막걸리가 나오므로 건배사를 하면서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진다.

< 내가 먹어보는 '수구레' 국밥 >

< '수구레' 국밥을 즐기고 있는 일행 >

< 화원 '전통시장' 을 떠나면서 >
풍족한 식사를 끝낸 일행은 시장을 떠나기로 하는데, 화원 전통시장은 대구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어떠한 시장 보다 규모(規模) 면에서 큰 시장이 되어 많은 볼거리를 가진 시장이라 하겠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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