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중국)

중국 산동성에 자리하고 있으며 천하 제일의 명산 '태산' 에 오르면서.(3)

용암2000 2026. 5. 13. 01:36

2026년 5월 6일 - 10일.(4박5일)

2. 둘째날 : 5월 7일.(목요일)

4. 태산에 오르면서.

태산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대묘(岱廟)를 구경한 일행은 천하 제일의 명산 '다이산(泰山)' 정상에 오르기로 하는데, 다이산으로 올라가는 방법은 순수하게 발품을 팔면서 오르는 산행 및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발품을 팔면서 오르는 산행에는 1.600여 개의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가야 하지만 문명의 이기가 되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방법은 2가지 코스가 있는데,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2개의 코스는 태산의 남쪽 및 서쪽에서 출발하고 있다.

< 케이블카로 '태산' 에 올라가는 방법의 조감도 >

일행은 태산의 서쪽에서 출발하고 있는 케이블카를 이용하기로 하면서 대묘에서 태산의 서쪽 방향으로 20분 정도 달려가면 도화곡(桃花䀰) 입구에 도착하는데, 도화곡에서 태산으로 올라가는 셔틀버스 주자장이 자리하고 있다.

셔틀버스는 계곡의 가장자리에 만들어져 있는 도로 따라 한참 달려가면 케이블카를 운행하고 있는 '중천문(中天門)' 에 도착하는데, 중천문에서 인당 100위안(한국 : 22.000원) 이라는 편도 요금을 지불하여야만 승차의 기회가 주어진다.

< '케이불카' 승차권을 발권하고 있는 매표소 >

'태산은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또는 '갈수록 태산' 이라는 말에서 익숙한 태산은 중국 5악(五岳) 중에서 으뜸의 산이 되는데, 예로 부터 중국인들은 타이산을 보고 나면 다른 악(岳)의 산이 보이지 않는다고 전하여 내려오고 있다.

해발 1.545m에 불과한 태산이 '오악의 지존' 으로 꼽히는 이유는 역대 황제들의 공이 크다고 하는데, 전하를 통일한 진시황제에서 부터 한나라의 무제, 당의 고종과 헌종, 송의 진종, 청나라 건륭제 등이 정상에 올라 봉선 의식을 행하였다.

타이산에서 봉선 의식은 황제이라고 하여도 누구나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큰 덕(悳)을 쌓고 태평 성대를 이륙한 황제에게 기회가 주어지는데, 타이산에서 봉선 의식을 거행한 것 만으로도 황제의 정통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

타이산은 도교(道敎)의 명산으로 먼 옛날 부터 산 꼭대기에 신(神)과 신선이 머문다는 전설이 서려 있어 도교 사원이 즐빈하게 자리하고 있는데, 특히 여성을 지켜주는 여신이 산다고 하여 나이가 많은 할머니들에게 인기가 좋은 산이다.

더불어 타이산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두보, 이백, 마오쩌둥에 이르기 까지 중국에서 유명한 인사들이 많이 방문한 산이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제일 정치를 잘 하였던 전직 대통령 2명도 이곳 타이산에 올라 크게 정기를 받았다고 한다.

탑승권을 구입하기에 다소 시간을 지체한 일행은 이내 케이블카 캐빈(Cabin)에 승차하면서 정산 언저리에 자리하고 있는 '남천문(南天門)' 으로 올라가는데, 내려오는 60여 개 캐빈을 구경하면서 10여 분 정도 승차하여 남천문에 도착한다.

< '케이불카' 를 탑승하고 있는 일행 >

< 태산으로 오르고 있는 '캐빈' >

남천문에서 부터 조금 올라가면 산의 가장자리 따라 많은 호텔과 상가 및 식당들이 도열하고 있는데, 이렇게 높은 산 속에 번잡한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

이젠 중국 인구 14억 명 중 13억 명이 '알리페이 또는 위챗페이' 를 사용하고 았어 현금을 소지 않으므로 인하여 소매치기가 살아져는데, 그로 인하여 안심하고 걸어도 된다고 한다.

< 상부승차장 '남천문' 에 도착한 일행 >

< '호텔과 상가 및 식당' 이 혼재하고 있는 태산 >

< 상가 거리를 지나면 만나는 '남천문' >

 

남천문 뒤편에 있는 광장에 도착한 가이드는 이곳에서 부터 자유시간 1시간 30분을 부여 할 것이니 몸이 불편한 사람은 여기에서 태산 풍경을 즐기고, 아직 다리가 살아있는 사람은 눈 앞에 보이고 있는 계단을 통하여 25분 정도 올라가면 '벽하사' 에 도착한다.

< 남쪽 방향에서 올라오고 있는 '케이블카' 라인 >

< 만남의 장소로 지정한 광장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문' >

벽하사에서 부터 조금 더 올라가면 3거리를 만나면서 왼편으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중국 5원 짜리 지폐에 나오는 '오악독존' 이라는 바위를 만나고, 바위에서 다시 10분 정도 더 올라가면 태산의 정점에 자리하고 있는 '옥황정(玉皇頂)' 에 도착한다.

3거리에서 오른편으로 5분 정도 올라가면 태산에서 일출 명소가 되는 일출운해 전망대에 도착하고 전망대에서 다시 10분 정도 왼편으로 올라가면 태산의 정점에 있는 옥황정에 도착하는데, 그래서 왼편으로 올라가 오른편으로 하산하는 종주코스를 추천한다고 설명하여 준다.

< 멀리 보이고 있는 '벽하사' 계단 까지를 설명하는 가이드 >

그래서 나와 동문은 주어진 시간 내 종주를 돌파하기 위하여 먼저 눈이 보이고 있는 벽하사 앞에 만들어져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 오른편으로 타이안시(泰安市) 빌딩들이 아련하게 보이고 있다.

< 벽하사 계단으로 올라가고 있는 '관광객' >

< 옥황정으로 올라가는 길 옆에 피고 있는 '꽃' >

<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알리고 있는 바위 >

< 계단에서 바라보는 '건축물' >

< 계단의 오른편에 자리하고 있는 '광장' >

계단의 끝에 자리하고 있는 서신문(西神門)을 통과하면 이내 왼편 일단의 축대 위로 도교의 본산이 되는 '벽하사(碧霞祠)' 가 자리하고 있는데, 벽하사 내에는 벽하운군의 불상을 모셔져 있어 중국 도교의 유명한 궁관이라 하겠다.

< 계단의 끝에 자리하고 있는 '서신문' >

< 서신문 입구에서 '계단' 방향으로 내려보는 전경 >

< 벽하사 입구에 벽하사를 알리고 있는 '입석' >

< 서신문 뒤 왼편에 자리하고 있는 '벽하사' 건물 >

< '벽하사' 건물 앞에 자리하고 있는 조형물 >

 

< 벽하사 건물 내에 모시고 있는 벽하운군' >

여기에서 부터 조금 올라가면 3거리를 만나면서 왼편으로 만들어져 있는 또 다른 계단으로 올라가면 거대한 바위 군락지를 만나는데, 바위 군락지에는 저명한 인사들의 글씨들이 새겨져 있다.

< 3거리에서 왼편으로 올라가는 '계단' >

 

< 바위 군락지에 새겨져 있는 '글씨' >

바위 군락지에서 부터 조금 더 올라가면 '청제궁(靑帝宮)' 이 자리하고 있는데, 청제궁의 건립 년대는 확실하지 않지만 중국에서 동방의 신(神)이면서 사람의 생존을 주재하고 있는 '청제(靑帝)' 이라는 신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 '청재궁' 으로 올라가는 계단 >

< '청제궁' 을 알리고 있는 와석 >

청제궁 마당 좌측에는 재신전(財神殿)이 자리하고 있고 오른편에는 관음전(觀音殿)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당의 중앙에는 청제전(靑帝殿)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데, 재물에 관심이 있는 많은 방문객들이 열심히 기도를 올리고 있다.

.< 청제궁 왼편에 자리하고 있는 '재신궁' >

 

< 청제궁 내에 모시고 있는 '부처' >

 

< 청제궁 오른편에 자리하고 있는 '관음전' >

 

< 관음전 내에 모시고 있는 '부처' >

 

< 마당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청제전' >

 

< 청제전 내에 모시고 있는 '청제' >

청제궁 뒤편의 계단으로 다시 더 울라가면 바위에 '오악독존(五嶽獨尊)' 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이 글씨는 중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5위안 지폐의 도안에 그려져 있어 많은 탐방객들은 지폐를 들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 다시 계단으로 올라가고 있는 '방문객' >

 

< 계단 옆에 자리하고 있는 '오악독존' 의 글씨 >

 

< 기념사진을 찍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는 '관광객' >

 

이곳 오악독존 바위에서 부터 또 다시 울라가면 마당 중앙에 해발 1.545m를 가르키고 있는 정상석이 자리하고 있고 정상석 뒤편으로 '옥황정(玉皇頂)'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데, 건물 내에는 '옥황대제(玉皇大帝)' 를 모시고 있다.

 

< '옥황정' 으로 들어가는 문 >

< 마당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정상바위' >

 

< 마당의 중앙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옥황정' >

 

< 옥황정 내에 모시고 있는 '옥항대제' >

 

< 옥황정 앞 마당의 오른편에 자리하고 있는 '사당' 건물 >

 

< 옥황정 앞 마당의 왼편에 자리하고 있는 '사당' 건물 >

건물 주변으로 돌아보면 전면에는 방금 올라왔던 오악독존 바위와 함께 그 뒤편으로 기상대 건물이 자리하고 있고, 뒤편에는 깊은 계곡이 형성되어 있으며 오른편에는 도교의 본산이 되는 벽하사 건물의 지븡이 자리하고 있다.

 

< 오악독존 바위에서 부터 '기상대' 까지의 전경 >

 

< 옥황정 뒤편으로 펼쳐지고 있는 '계곡' >

 

< 옥황정 오른편 앞에 자리하고 있는 '벽하사' 건물의 지붕 >

 

너무나 많은 관광객으로 인하여 에둘러 자리를 떠나면서 태산의 종주 코스로 걷기로 하는데, 기상대 앞으로 통과하여 태산의 오른편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일출의 명소 '일출운해(日出雲海) 전망대 방향으로 이동한다.

 

< 일출운해 전망대로 가는 길에 자리하고 있는 '기상대' >

< 기상대 앞에서 뒤돌아 보는 '옥황정' 전경 >

옥황정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첨노대(瞻魯臺)' 이라는 거대한 바위를 만나면서 첨노대로 올라가면 또 다른 바위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바위에서 큰 기(氣)가 발산한다고 하여 많은 탐방객들이 머물고 있는 바위이라 하겠다.

< '첨노대' 바위 위에 자리하고 있는 바위 >

< 첨노대에서 내려보는 '타이안시가지' 풍경 >

이곳 바위에서 약간의 기를 받지만 주어진 시간이 거의 흘려가므로 일행들에게 어떠한 민폐(民弊)를 끼치기가 싫어 바로 하산하기로 하는데, 신속하게 하산하여 일행이 기;다리고 있는 지점에 도착하니 약간의 지각이 발생한다.

< 하산길에서 만나는 '구름다리' >

< 하산길에서 바라보는 '벽하사' 건물 >

일행과 함께 케이블카가 움직이고 있는 상부승착장에 도착하면서 가이드는 또 다시 내려가는 탑승권을 구입하는데, 내려가는 탑승권도 올라올 때와 동일하게 100위안을 요구하고 있다. - 3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