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문화와 산행.

'소양강댐' 의 탐방, 닭갈비로 저녁식사 및 용화산 '자연휴양림' 에서 숙면.(5)

용암2000 2026. 7. 14. 18:04

 

2026년 7월 7-9일.(2박3일)

 

2. 둘째날 : 7월 8일.(수요일)

 

3) 소양강댐을 탐방하면서.

평화의 댐을 구경한 일행은 금일 숙소로 예약한 용화산 '자연휴양림' 으로 찾아가는데, 용화산 자연휴양림은 춘천시와 화천군의 경계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용화산(龍華山)'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평화의 댐에서 용화산 자연휴양림으로 가기 위해서는 460번 지방도로를 이용하여 매우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해산령과 해산터널을 지나야 하는데, 터널을 지나 거의 1시간 정도 달려가면 화천읍에 도착한다.

화천읍에서 북한강 따라 춘천시 방향으로 한참 내려가면 왼편으로 해발 877,8m '용화산' 입구에 도착하는데, 용화산 입구에서 거의 10여 분 정도 골짜기 따라 올라가면 용화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한다,

휴양림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안내실에서 사전 예약하여 놓은 숙소 키(Key)를 수령하여 숙소로 입실하여 짐을 내려 놓고, 이어 저녁식사를 위하여 춘천시가지 내 소양강댐 아래에 있는 한 식당을 찾아가기로 한다.

 

< 용화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안내실 >

 

용화산 자연휴양림에서 30여 분 정도 내려가면 소양강댐으로 올라가는 도로를 만나는데, 저녁식사를 하기에 다소 시간적 여유가 발생하여 소양강댐으로 올라가 조금 산책을 하기로 한다.

나는 집사람과 함께 작년 2025년 12월 13일 소양강댐에서 유람선을 타고 '청평사(淸平寺)' 를 돌아 보았는데, 그때 소양강댐에서는 만(滿) 수위가 되어서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 거의 '만 수위' 의 소양강댐 : 2025년 12월 13일 촬영 >

 

소양강댐은 국내 최대 다목적댐으로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의 명소인데, 댐의 높이가 123m에 만 수위가 193.5m 및 홍수 수위가 198m이며 제방 길이는 530m에 총 가용 저수량은 29억 톤(Ton)이라고 한다.

 

< '소양강댐' 의 전경 >

 

완공 당시 아시아에서 최대의 사력(砂礫) 댐이었는데, 현재도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사력 댐으로 지역의 홍수 방지와 전기 및 상수도 공급을 위해 1967년 4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1972년 10월에 완공한 댐이다.

건설 비용은 당시 318억 7,000만 원이며 홍수가 발생할 때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는 여수로(餘水路)가 총 9개가 만들어져 있는데, 건설 당시 기존 여수로가 5개 이었지만 2010년에 보조 여수로 4개를 추가 설치하였다고 한다.

일행은 댐의 상부에 만들어져 있는 주차장으로 들어가 주차를 시키고 나서 수문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현재 여름철 홍수를 대비하여 만 수위에서 거의 20m 정도 물이 빠진 상태로 유지하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이 다소 떨어진다.

 

< 댐의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 '선착장' >

 

< 내부 주차장에서 댐의 '수문' 방향으로 가는 길 >

 

댐 입구에 도착하면 높은 소양강댐 준공기념탑을 비롯하여 소양강 처녀상 등의 볼거리가 만들어져 있고 댐 위로 걷는 길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는데, 반대편에 있는 팔각정 전망대 까지 왕복 2,5Km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 소양강댐 '준공기념탑' >

 

< 소양강 '처녀상' >

 

< '오리' 의 조형물 >

 

< '소양호' 를 알리고 있는 주축돌 >

 

< 댐의 아래에 설치하고 있는 '수력발전소' >

 

< 댐 위로 만들어져 있는 '산책길' >

 

< 댐 내에서 물고기를 키우고 있는 '수초' >

 

< 산으로 오르고 있는 '물고기' 조형물 >

 

4)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에서 닭갈비를 즐기면서.

나는 작년 2025년 12월 13일 청펑사를 구경하고 나서 집사람과 함께 소양강댐 바로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수 많은 닭갈비식당 중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 식당을 찾아 갔었는데, 그때 매우 늦은 점심식사를 하였다.

식당 벽면에 부착되어 있는 광고에 따르면 통나무집 닭갈비 식당은 본점을 비롯하여 춘천 시내 4곳(2호점, 3호점, 남춘천점, 마곡점)의 분점을 두고 있고, 또한 강원도에서 맛집으로 선정되어 있다고 기술되어 있었다.

오늘도 그 식당이 생각나서 나는 일행을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으로 안내하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저녁식사를 하기에 다소 빠른 시간이지만 그래도 너무나 많은 식객(食客)들이 닭갈비를 즐기고 있다.

 

< '통나무집 닭갈비' 식당을 가르키고 있는 입간판 >

 

<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통나무집 닭갈비' 식당의 전경 >

 

< '손님' 들이 대기하고 있는 공간 >

 

< 식당의 2층으로 들어가는 '출입문' >

 

< 식당을 알리고 있는 '홍보물' >

 

넓은 홀(Hall)의 한 구석에 자리를 잡은 일행은 3인분 닭갈비와 함께 소주 한병을 주문하여 건배사를 먼저 올리고 나서 닭갈비를 먹기 시작하는데,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매우 아름다운 식사가 된다.

 

< 식당 내에 자리하고 있는 '주방' >

 

< 식사를 즐기고 있는 '고객' >

 

< '통나무집 닭갈비' 식당의 차림표 >

 

< 먼저 주문한 3인분의 '닭갈비' >

 

< 먹기에 좋게 익은 '닭갈비' >

 

< 통나무집 닭갈비 식당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 >

 

5) 용화산 자연휴양림에서 숙면을 취하면서.

아름다운 저녁식사를 끝낸 일행은 다시 30여 분 정도 운전하여 용화산 자연휴양림으로 되돌아가는데, 나는 2009년 5월 31일 대구에 있는 모 산악회에서 '용화산(龍華山)' 산행을 추진할 때 한번 도전하여 본 산이다.

 

< 용화산 '자연휴양림' 의 조감도 >

 

용화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이 들어가는 산이라서 무조건 산행에 동행하였는데, 산행의 들머리는 화천군에 있는 큰고개 주차장에서 부터 시작하여 오봉산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배후령 고개로 하산한 기억이 난다.

그땐 용화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지 않아 아무런 생각도 없이 산행에 임하였는데, 오늘 용화산 정상 아래에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1박(一泊)하게 되면서 휴양림 뒤편으로 전개하고 있는 용화산 정기를 듬푹 받아본다.

 

< '휴양림' 내에 만들어져 있는 산책길 >

 

<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계곡' >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화산 자연휴양림은 휴양림 내에 A, B, C, D 등 4개의 동(棟) 20개의 객실과 야영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은 주중이 되면서 수요일이라서 그런지 반 정도의 손님들이 머물고 있다.

 

< 일행이 머물려고 하는 'A' 동 >

 

< 'A' 동의 주차장 >

 

<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B' 동 >

 

< 'C' 동으로 올라가는 길 >

 

<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D' 동 >

 

< 계곡 속에 자리하고 있는 '야영장' >

 

< '산림복합체험센터' 의 건물 >

 

< 산림복합체험센터 건물 뒤편에 만들어져 있는 '클라이밍' 시설 >

 

< 산림복합체험센터 직원이 기거하는 '숙소' >

 

< '목공예체험실' 의 건물 >

 

< 산책길에 만들어져 있는 '휴식처' >

 

< 산책길에서 피어 있는 야생 '산수국' >

 

숙면을 취하기 전 산책도 겸하면서 휴량림을 돌아보기로 하는데, 휴양림 내에는 객실을 포함하여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실, 숲속교실, 둘레길 등을 운영하면서 심신의 단련장도 함께 하고 있다. - 5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