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일.(일요일)
2016년도 대구 계성고등학교 제56회 동문 봄 야유회를 5월 1일(일요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가산산성(架山山城) 언저리에 있는 "동문의 집" 가든(Garden)에서 개최하겠다는 회장단 연락이 도착하므로 인하여 길을 나선다.
집결 장소와 시간은 12시 정각 법원 앞에서 25인승 마이크로 버스를 출발시키고, 개인적으로 출발하는 동문은 팔공산 언저리 따라 만들어져 있는 순환 도로를 이용하여 바로 찾아와도 좋겠다고 한다.
이번 봄 야유회는 동문의 집 가든에서 야외 만찬과 더불어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계획하는데, 고령군에서 불고기 식당과 더불어 요양원을 운영하는 동문이 고령 도축장에서 도살한 한우를 구입하여 불고기 파티도 겸하겠다는 안내문이 함께 한다.
나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법원 앞에 있는 집결지로 나아가니 먼저 도착한 많은 동문들과 인사와 더불어 담소를 나누고 있는 사이 다소 늦게 도착하는 동문이 합류하므로 인하여 버스를 출발시키는데, 버스에는 정원과 동일하게 총 25명이 탑승한다.
버스는 대구시가지와 경북 칠곡군 동명면사무소 앞에서 송림사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좌회전하여 가산산성 언지리에 있는 남원리로 올라가는데, 이곳 동문의 집은 벌써 몇번의 초청이 되어지므로 인하여 다소 익숙한 집이 되어진다.
남원리에 거주하는 동문은 현재 법원 앞에 있는 한 빌딩에서 변호사 업무를 수행하므로 다른 동문과 대비하여 비교적 넉넉한 생활과 더불어 일찍 전원생활을 누리므로 인하여, 넓은 정원과 함께 그림과 같은 한옥이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동문의 집은 아름다운 가산산성이 병풍과 같이 둘려 쌓여 있으면서 암닭이 계란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 지형의 중심지에 자리하면서, 대구지역 근교에서 많은 예술인과 더불어 대학교수 및 부유한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는 전원 주택지라 하겠다.
< 가산산성 언저리에 있는 "동문의 집" 가든 >
< 원목으로 건축되어진 "동문의 집" 전면 >
동문의 집 마당에서 개별적으로 찾아오는 동문들과의 인사를 나누고 나서 거대한 단풍나무 아래에 만들어져 있는 테이블(Table)을 점유하고, 먼저 한우 불고기와 더불어 한잔의 건배주 잔을 높게 올리고 나서 총무의 사회로 행사를 시작하게 한다.
오늘 참석한 동문이 총 33명으로 최근 이렇게 많은 동문이 참석한 것은 무엇보다도 집주인과 더불어 사모님 은덕(恩德)이 높고, 아울러 2016년 부터 동문회를 이끌어가기 위하여 회장을 자원한 신임 회장의 공(功)이라 하겠다.
< 한그루의 단풍나무 그늘 아래 "파티장" 으로 사용하면서 >
< 제56회 동문회 회의를 진행하는 "총무" >
행사의 순서는 먼저 적은 인원도 아닌 많은 동문을 기꺼히 초대하여 주신 집주인과 안방마님의 인사, 신임회장의 인사, 총동창회 부회장의 건배사, 전임회장의 건배사 등으로 이어지고 모처럼 참석한 동문들도 더불어 간단하게 덕담하는 시간도 주어진다.
그러고 나서 처음에는 단풍나무 주변의 좌석에서 담소와 더불어 만찬식이 이어지지만 강력하게 내리 쪼이는 햇빛을 피하면서 일부는 자리를 이동하면서 곳곳에서 동문들의 고성 소리가 높아지므로 인하여, 이제는 많이도 늙어가는 징조가 아닌지 모르겠다.
비록 금일 참석은 하지 못하였지만 동문을 위하여 찬조로 기부한 많은 맥주와 소주 및 막걸리가 동이 나도록 마시고 떠들다가 주눅이 들려고 하는 순간, 집주인과 안방마님이 아침부터 장작불을 직접 피워 끓인 소고기 국밥으로 부른 배를 더욱더 빵빵하게 만든다.
태양의 꼬리가 길게 기울어지고 있는 오후 5시 경 마이크로 버스가 동문을 대구로 이동시켜 주기 위하여 다시 도착하므로 인하여, 마지막으로 커피를 비롯하여 풍족한 수박과 더불어 과일로 입가심을 하면서 어지럽게 펼치지고 있는 자리를 정리하게 한다.
< 초대하여 주시는 "주인장" 의 한 말씀 >
< "신임회장" 의 인사 >
< 56회 동문이면서 총동창회 "부회장" 의 건배사 >
그러고 나서 처음에는 단풍나무 주변의 좌석에서 담소와 더불어 만찬식이 이어지지만 강력하게 내리 쪼이는 햇빛을 피하면서 일부는 자리를 이동하면서 곳곳에서 동문들의 고성 소리가 높아지므로 인하여, 이제는 많이도 늙어가는 징조가 아닌지 모르겠다.
비록 금일 참석은 하지 못하였지만 동문을 위하여 찬조로 기부한 많은 맥주와 소주 및 막걸리가 동이 나도록 마시고 떠들다가 주눅이 들려고 하는 순간, 집주인과 안방마님이 아침부터 장작불을 직접 피워 끓인 소고기 국밥으로 부른 배를 더욱더 빵빵하게 만든다.
태양의 꼬리가 길게 기울어지고 있는 오후 5시 경 마이크로 버스가 동문을 대구로 이동시켜 주기 위하여 다시 도착하므로 인하여, 마지막으로 커피를 비롯하여 풍족한 수박과 더불어 과일로 입가심을 하면서 어지럽게 펼치지고 있는 자리를 정리하게 한다.
< "고령 도축장" 에서 공급되어진 한우 >
< 테이불 마다 "불고기 요리" 시범을 보여주고 있는 고령에 거주하는 동문 >
< 잘 구어진 "한우 불고기" >
< "한우 불고기" 를 즐기는 동문 >
< 강력한 햇빛을 피하여 "구석자리" 로 이동한 동문들의 빈자리 >
금일 우리 동문을 위하여 주말도 마다하고 너무나 수고하여 주신 집주인과 더불어 안방마님의 전송을 받으면서 마이크로 버스는 대구로 출발하게 하는데, 주말 팔공산을 찾아온 많은 풍락객의 차량으로 인하여 도로가 너무나 정채가 발생하여 버스 속에서 노래로 몸부림을 취하게 만든다.
< 떠나기 전 단체 "사진" 한장 >
우여곡절 끝에 오전 출발한 법원 앞에 도착하니 다소 늦은 시간이 되어지므로 인하여 회장단에서 오늘 너무나 기분이 좋다는 이야기와 함께 전주식으로 요리하는 유명한 콩나물 국밥이나 먹고 가자는 이야기로, 범어로타리 인근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가 또 다시 2차의 음주 덕담이 연결 되어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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