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일.(목요일)5. 구상문학관을 다시 방문하였지만.성주군 월항면사무소 옆에 자리하고 있는 왜관식당에서 청국장으로 맛 있는 식사를 끝낸 일행은 성주군과 인접하게 있는 칠곡군으로 이동하는데, 칠곡군의 첫 방문지는 '구상문학관' 으로 선정한다.나는 이곳도 금년 8월 3일 집사람과 함께 방문하여 관람을 하였지만 일행을 위하여 다시 방문하기로 하는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건물로 들어가 보니 정문이 굳게 잠겨져 있다. 일반적으로 박물관 등 공공 전시실에서는 관람의 효율성(效率性)을 제고(提高) 시키기 위하여 공휴일에 문을 열고, 그 다음날 휴무(休務)하는 것이 보통으로 생각한 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게하여 준다..6. 가실성당을 다시 찾으면서. 1) 가실성당으로 가는 방법.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