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자리하고 있는 맛집 '곤지곤지' 식당을 다시 찾으면서.

2024년 2월 22일.(목요일)

​

* 맛집 곤지곤지 식당에서 저녁식사 시간을 가지면서.

한때 대구 대한중석에서 근무하였던 5명의 동료들은 몇년 전 부터 매 2개월에 1회씩 모임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임의 날자는 짝수 월(2월, 4월, 6월, 8월, 10월, 12월)의 3번째 목요일에 모임을 가지고 있다.

구정으로 인하여 이번에는 한 주일 늦게 2월 22일 목요일 모임을 가지도록 하는데, 모임 장소로는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중석회사 보다 더 청도군 방향의 가창면 퇴계길 43-8에 자리하고 있는 '곤지곤지' 식당에서 오후 6시 만남을 가진다고 한다.

이곳 곤지곤지 식당에는 현대인들에게 웰빙(Well-Being) 식사가 되는 영양 '돌솥비빔밥' 을 전문적으로 요리하고 있는 식당이라 하겠다.

식당은 대구에서 청도군으로 넘어가는 30번 지방도로에서 야산 방향으로 너무나 많이 벗어나므로, 찾기가 무척이나 어려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대구시가지에 많은 곤지곤지 식당이 자리하고 있지만,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곤지곤지 식당이 본점(本店)이 되면서 지리적 핸디캡(Handicap)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래도 점심식사 시간에는 너무나 많은 식객(食客)들이 찾고 있는 식당이라서 그런지, 주말 낮에는 다소 기다림을 요구하고 있는 식당이다.

나는 2019년 7월 24일 가창면의 관광지 및 2022년 7월 23일 청도군에 있는 관광지를 탐방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곤지곤지 식당으로 들어가 식사하여 본 식당이 되는데, 그래서 식당의 분위기와 음식 맛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 식당이라 하겠다.

오늘은 지뿌린 날씨로 인하여 주어진 오후 6시 경 보다 다소 늦게 식당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곤지곤지 식당에는 넓은 주차장과 더불어 정원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 메인 홀(Hall)로 들어가기 전 정원에 설치하고 있는 조형물을 잠시 구경하여 본다.

​

< 주차장 가장자리 '곤지곤지' 식당을 알리고 있는 간판 >

​

< 메인 식당 건물 앞에 자리하고 있는 '정원' >

​

< 정원 입구에 설치하고 있는 제주도 '해녀' >

​

< 정원 가장자리에 설치하고 있는 '조형물' >

​

< 식당 앞에 설치하고 있는 '나부' 상 >

​

그러고 나서 홀로 입실(入室)하니 오늘은 5명 중 1명이 불참하므로 4명이 식사를 하기로 하는데, 이곳 곤지곤지 식당의 메인 메뉴(Main Menu)가 되는 돌솥비빔밥과 더불어 고등어구이 두 마리 및 파전 한 접시, 맥주 1병을 주문하여 본다.

​

< 홀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계산대' >

​

< '곤지곤지' 식당의 음식 가격표 >

​

< '보리밥' 을 홍보하고 있는 사진 >

​

< 건강한 '곤지곤지' 식당의 상 차림 >

​

< 매일 아침 마다 만들고 있는 '두부' >

​

< 전통의 맛을 가지고 있는 '곤지곤지' 식사 >

​

< 식사를 즐기고 있는 '고객' >

​

긴 겨울을 보내는데 고생하였다는 건배사로 한잔을 마시고 나서 본격적으로 돌솥비빔밥을 먹기 시작하는데, 이곳 식당에서 나오는 수 많은 야채와 함께 식당에서 직접 요리하는 콩비지 및 된장찌개를 넣고 비벼서 식사하면 일품의 식사가 된다.

​

< 식사를 즐기고 있는 '일행' >

​

< 식사 전에 먼저 먹어보는 '파전' >

​

< 메인 메뉴가 되는 '돌솥비빔밥' >

​

< 별도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카페' >

​

< 무료 또는 유료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좌판기' >

​

긴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식당 건물과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카페 건물로 들어가 커피 한장을 마시는데, 이곳 카페에서는 달달한 무료 커피 및 200원 현금을 요구하고 있는 블랙(Black)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