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2025년 1월 1일 푸른 뱀의 해가 되는 '을사년(乙巳年)' 새 아침이 밝아졌습니다.

용암2000 2025. 1. 1. 14:22

2025년 1월 1일.(수요일)

작년(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에는 또 다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해가 되었습니다.

금년(2025년) 푸른 뱀의 해가 되는 '을사년(乙巳年)' 의 새해 아침이 밝아졌습니다.

국내에서 숫자의 크기로 힘을 과시하면서 국정(國政)의 발목이나 잡으면서 놀고 있는 더불어 터진당 국회의원을 보고 있으니까 구역질이 나옵니다.

모든 행정을 마비시키면서 탄핵에 춤을 추고, 비행기 사고가 발생하여도 오직 정권을 탈치하려는 더불어 터진당이 너무나 싫습니다.

우리부부는 2025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참석하기 위하여 경북 성주군 용암면 마월리에 있는 농원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새벽 가야산 백운동으로 올라가기로 하였습니다.

여명(黎明)을 깨우면서 아침 7시 경 가야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백운동으로 올라가니 벌써 수 많은 차량이 도로 가장자리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 '해맞이 행사장' 으로 올라가고 있는 군민들 >

< 가야산 백운동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앞 주차장 >

금년 성주군에서는 무안 비행기 사고로 인하여 긴급하게 해맞이 행사는 취소 하였지만, 그래도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앞에 있는 공용 주차장에서 준비한 떡국과 오뎅 및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음식을 나누어주고 있는 '행사장' 전경 >

< '떡국. 오뎅, 커피' 를 즐기고 있는 방문객 >

우리부부는 행사장으로 들어가 떡국과 오뎅 및 커피 한잔을 마시고 나서,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야산으로 올라가 새로운 태양을 기다렸습니다.

< '태양' 을 기다리고 있는 방문객 >

금년(今年)에는 구름 한점이 없으면서 너무나 쾌청한 날씨로 인하여, 아침 7시 36분에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 '태양' 이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

< 점점 밝아지고 있는 '태양' >

< 본격적으로 솟고 있는 '태양' >

< 완전하게 솟은 '태양' >

< '소원' 을 빌어보면서 >

나는 떠 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몇 가지 소원(所願)을 빌고 나서, 가야호텔로 들어가 목욕을 즐기기로 하였습니다.

< 행사장에서 떠나기 시작하고 있는 '방문객' >

< 가야호텔에서 바라보는 '가야산' 전경 >

금년에는 보기도 싫은 더불어 터진당 아저씨 및 아줌마들 나의 몸에서 나오는 때와 같이 모조리 지구를 떠나면 좋겠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