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1일.(토요일)
* 소뚜레 들안길 본점 식당에서 저녁식사.
대구 계성고등학교 제56회로 구성하고 있는 '기우회(碁友會)' 에서는 매월 3번째 토요일 오후 2시 부터 모임을 가지는데, 모임의 장소는 한국기원 대구 바둑협회에서 개최하고 있다.
기우회 회원은 최근 다수 회원의 유고(有故)로 인하여 현재 9명으로 구성하고 있는데, 매 모임을 끝난 후 저녁식사 시간을 가지면서 6월에는 정기총회도 겸하고 있는 달이라 하겠다.
금일은 9명 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일행은 저녁식사 시간을 갖기로 하는데, 식사 장소는 대구에서 대표적 먹거리가 되는 들안길 내에 있는 '소뚜레 들안길 본점' 으로 선정한다.
오후 6시 경 시합을 끝낸 일행은 택시를 이용하여 기원에서 다소 가까운 거리에 있는 들안길로 달려가는데, 들안길 양쪽으로 다양한 식당에서 발산하는 간판으로 인하여 다소 화려한 거리가 된다.

< 다소 화려한 '들안길' 거리 >
오늘은 내리는 비로 인하여 젖은 거리가 우중충한 길이 되지만, 일행이 방문 할려고 하는 '소뚜레 들안길 본점' 건물은 다소 화려한 간판과 함께 건물의 3층에 자리하고 있다.

< '소뚜레' 식당이 입주하고 있는 빌딩 >

< 빌딩의 3층에 자리하고 있는 '소뚜레 들안길 본점' >
엘리베이트를 이용하여 3층 식당으로 올라가 창가에 자리하고 있는 한 테이블을 점유하는데, 이곳 소뚜레 들안길 본점은 소고기를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식당이라 하겠다.

< 엘리베이트 입구 층별로 소개하고 있는 '식당' >

< '소뚜레' 식당의 내부 전경 >

< '황제갈비살' 을 소개하고 있는 현수막 >

< 무한 리필로 제공하고 있는 '반찬' 류 >

< '커피' 를 제공하고 있는 셀프코너 >
먼저 키오스크(Kiosk)를 통하여 황제갈비살 셋트를 주문하고 나서 정기총회를 개최하는데. 오늘 정기총회에서는 약간의 안건 심의 및 협의를 끝내고 나서 신임 회장 및 총무도 새롭게 선출한다.

< 먼저 '정기총회' 를 개최하고 있는 회원 >
이어 로봇으로 운반하고 있는 소고기 및 기본 반찬과 함께 소맥으로 건배를 올리고 나서 숯불로 구운 불고기를 먹기 시작하는데, 소고기가 너무나 부드럽고 맛이 있어 추가 고기를 시켜본다.

< 로봇으로 운반하여 온 '황제갈비살' >

< '요리' 를 하고 있는 회원 >

< 소고기를 즐기고 있는 '기우회' 회원 >
마지막으로 된장과 함께 공기밥으로 배를 충만시키고 나서 모임을 끝내기로 하는데, 2025년 하반기 부터 각자 심기일전(心機一轉)하여 선의(善意)의 경쟁을 갖기로 다짐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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