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중국)

공묘 옆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공자의 종손이 살고 있는 '공부' 의 구경.(6)

용암2000 2026. 5. 16. 23:50

2026년 5월 6일 - 10일.(4박5일)

 

3. 세째날 : 5월 8일.(금요일)

2) 공부를 구경하면서.

공묘(孔廟)에서 사잇문을 통하여 밖으로 나오면 공자의 종손(宗孫)이 살았던 '공부(孔府)' 로 들어가는 입구가 자리하고 있는데, 입구 좌우 통로에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가가 도열하고 있다.

< 공부로 들어가는 입구 '기념품' 을 판매하고 있는 상가 >

< 다소 번잡한 '상가' 거리 >

상가 거리 따라 한참 동안 통과하면 공부로 들어가는 정문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 정문에서도 개인 소지품 검사를 위한 검열대를 통과하면 이내 여권을 전자 인식기에 넣어 신분을 확인하게 만든다.

< '공부' 로 들어가는 정문 >

< '세계문화유산' 의 등제를 알리고 있는 입석 >

검열대를 통과하면 이내 공부 조감도가 붙어있어 '곽연자(郭姸子)' 여사는 조감도를 참조하면서 공부에 대하여 해설하기 시작하는데, 공부애서는 오직 공자의 종손만 거주하였던 고택이다.

하지만 공부에는 공씨의 77대 종손이 1948년 '장개석' 총통 따라 대만으로 건너가므로 현재 공부에는 아무도 거주하지 않고 있는데, 그래서 공부는 곡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 '공부' 의 조감도 >

공부(孔府)는 공자의 직계 후손이 거주하던 곳으로 지방 관아 및 주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성부(聖府) 또는 연성공부(衍聖孔府)' 이라고도 한다.

공부 면적은 약 16만㎡(약 50,000여 평)이면서 루(樓), 방(房), 청(廳), 당(堂)의 공간이 480여 칸 있다고 하는데,. 높은 담벼락이 말해주듯 마치 고성의 어느 거리를 걷고 있는 느낌을 준다.

공부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대문(大門)' 을 통과하면 넓은 마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당을 지나면 2번째 문이 되는 '2문(二門)' 이 자리하고 있는데, 2문에는 '성인지문(聖人之門)' 이라는 현판이 붙어있다.

< 공부에서 첫번쩨 문이 되는 '대문' >

< 두번째 문이 되는 '2문' >

< 2문에 붙어있는 현판 '성인지문' >

2문을 통과하면 공부에서 자랑하고 있는 고목과 화장실이 자리하고 있는데, 해설사는 일행에게 화장실의 사용과 함께 고목의 나무 아래서 기나긴 휴식 시간을 제공하여 준다.

< 공부에서 500년 이상이 된 '고목' 의 위치 >

< '고목'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관광객 >

충분한 휴식을 취한 일행은 다시 일어서서 안으로 들어가면 3번째 관문이 되는 '중광문(重光門)' 에 도착하는데, 중광문은 출입하는 문이 아니라 앞마당과 뒷마당을 분리하는 닫혀있는 문이라고 한다.

< 앞마당과 뒤마당을 구획하고 있는 '중광문' >

< 중광문에 쓰여 있는 '은사중광(恩賜重光)' 이라는 현판 >

중광문의 옆으로 들어가면 다시 넓은 마당이 자리하고 있으면서 마당 뒤편에 '대당(大當)' 이라는 건물을 만나는데, 대당에는 관원의 접견 및 중대 사건을 심의히고 명절 또는 생일 때 의식을 행하는 곳이라 한다.

< '대당' 건물의 전경 >

< '대당' 건물의 내부 전경 >

< 각종 '의식' 을 행하는 도구 >

대당을 지나면 다시 거대한 석조 조각품이 서 있고 그 뒤편으로 '2당(二當)" 이라는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데, 2당은 후청이라고도 불리며 황제의 위임을 받아 조정의 예학에 대하여 시험을 치르던 곳이라 하겠다.

< 대당 건물의 뒤편에 만들어져 있는 '석조' 조각품 >

< 대당 건물의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2당' 건물 >

< '2당' 건물의 내부 전경 >

2당을 지나면 '3당(三當)' 이라는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데, 3당은 퇴청이라고도 하면서 공자의 후손 '연성공(衍聖公)' 이 업무를 처리하던 공간 또는 4품 이상의 관리를 접견 및 가족 내부의 분쟁을 처리한 곳이다.

< 2당 건물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3당' 건물 >

< 3당 건물 앞에 자리하고 있는 '석조물 및 나무' >

< '3당' 건물의 내부 전경 >

3당 건물에서 왼편 측면으로 나가면 '제인청(製印廳)' 이라는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데. 제인청 건물 앞을 통과하여 뒤로 나아가면 'ㄱ' 자 형태의 '공부인방(孔府印坊) 및 공부피영(孔府皮影)'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 3단 건물의 앞 왼편에 자리하고 있는 '제인청' 건물 >

< 제인청 건물의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공부인방 및 공부피영' 건물 >

 

이곳 공부인방 및 공부피영 건물 뒤편으로 들어가면 넓은 후원(後園)이 펼쳐지고 있는데, 후원을 통과하여 한참을 걸어가면 공부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상가 건물이 도열하고 있다.

< 공부의 뒤편에 조성되어 있는 '후원' >

< '후원' 가장자리 따라 걷는 길 >

< 후원이 끝나는 지점 부터 도열하고 있는 '상가' >

이곳 상가 거리의 끝에 자리하고 있는 도로변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데, 일행이 탑승한 버스는 공자의 묘소가 있는 '공림(孔林)' 으로 달려간다. - 6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