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6일 - 10일.(4박5일)
3. 세째날 : 5월 8일.(금요일)
3) 공자의 무덤이 자리하고 있는 공림을 탐방하면서.
공부(孔府) 후문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대로변에 주차하고 있는 버스에 오른 일행은 10여 분 정도 달려 '공림(孔林)' 앞에 도착하는데, 공림에는 공씨들 무덤이 자리하고 있는 공원이다.

< '공묘와 공부 및 공림' 을 나타내고 있는 조감도 >
공림 입구에 '만고장춘(萬古長春)' 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는 석문(石門)을 만나는데, 석문에서 부터 긴 통로가 만들어져 있으면서 통로 좌우에는 거대한 편백나무들이 도열하고 있다.

< '공림'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석문 >

< 석문에서 부터 공림 입구 까지 만들어져 있는 '편백나무숲' 길 >
한 500m 정도의 긴 통로를 통과하면 넓은 광장에 도착하면서 광장 뒤편으로 공림으로 들어가는 '지성림(至聖林)' 문이 자리하고 있는데, 지성림 입구에서도 여권으로 신분을 확인한다.

< 공림 입구에 만들어져 있는 '광장' >

< 광장의 입구 '공림' 을 나타내고 있는 입석 >
약 70만 평의 부지를 가지고 있는 공림에서는 공자와 공씨 후손들이 잠들어 있는 공원 묘지로 만들어져 있는데, 너무나 광대한 부지로 인하여 이동 수단으로 전동차를 이용하기로 한다.

< '공림' 의 조감도 >

< 공림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지성림' 문 >
전동차 탑승권을 구입함과 동시에 일행을 전동차에 탑승시키면서 해설사는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공원 입구 우측으로 72개 편백나무 및 좌측으로 73개 편백나무가 도열하고 있다.

< 공림 내에 움직이고 있는 '전동차' >
우측 72개 편백나무는 공자의 생애가 72살 까지 살았다는 뜻 이고, 좌측 73개 편백나무는 공자의 제자(弟子) 3.000여 명 중 공자가 제일 사랑하였던 73명의 제자를 뜻 한다고 한다.
전동차는 이내 울창한 숲 속으로 달리면서 해설이 이어지는데, 이곳 공림에는 십삼만(130.000)개의 묘(墓)가 자리하고 있지만 잠들고 있는 사람 수는 첩(妾) 등이 포함되어 십사만(140.000)여 명이 된다고 한다.

< 공림 내에 자리하고 있는 '전동차' 길 >
공원 묘지에는 '곡부공씨(曲阜孔氏)' 집안으로 시집온 며느리는 가능하지만 시집간 여성과 범죄자는 불가능하고, 세계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 공씨도 가능하여 한국의 공씨도 많이 묻혀 있다고 한다.

< 곳곳에 산재하고 있는 '무덤' >
현재 이곳에는 2만 여 본의 편백나무 아래 3.600여 기의 비석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공원의 미스터리(Mystery) 중 하나는 그 넓은 공원 내 개구리와 쥐 및 뱀이 한마리도 살고 있지 않다는 것 이다.

< 숲 속 곳곳에 산재하고 있는 '비석' >
공원 외곽으로 한바퀴 돌고 나서 공원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공자의 무덤을 탐방하기로 하는데, 전동차 길 입구에서 부터 한참을 걸어가면 공자의 무덤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기념관을 만난다.

< 전동차 길에서 '공자의 무덤' 입구 까지 걷는 길 >

< 공자의 무덤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기념관' >
기념관 내에는 공자의 그림과 함께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부스로 이루어져 있어 잠깐 구경하고 중앙 통로 따라 안으로 들어가는데, 입구 '자공(子貢)' 이 심었던 나무 등걸을 유리 속에 보호하고 있다.

< 기념관 내에 전시하고 있는 '공자' 의 그림 >

< 기념관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편백나무' >

< '자공' 이 심었다고 표시하고 있는 비석 >
공자의 수 많은 제자 중 자공은 안으로 닦은 인(仁) 보다 밖으로 펼치는 재능(才)이 독보적 인물이라 하는데, 그는 탁월한 상업적 수완으로 세계 최고의 외교관이면서 억만장자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자공의 본명은 '단목사(端木賜)' 로 그는 단순한 학자를 넘어 물가의 변동을 예측하고 유통을 장악하여 막대한 부를 쌓은 '거상(巨商)' 인데, 그는 공자에게 많은 제정적 지원을 담당하였다고 한다.

< 자공이 심었다 죽은 '나무' 등걸 >
더 내부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중국 황제들이 공자 무덤을 방문한 내력을 기술한 비각 건물이 자리하고 있고, 왼편애는 공자의 손자가 되는 '근국술성(伒國述聖)' 공의 무덤이 조성되어 있다.

< 중앙 통로 따라 걷고 있는 '일행' >

< 황제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새긴 비석의 '비각' 건물 >

< 공자의 손자 '근국술성' 의 무덤 >
중앙 통로 따라 계속하여 들어가면 통로 중앙에 공자의 아들 '사수후(泗水侯)' 무덤이 자리하고 있고, 왼편으로 공자의 무덤이 자리하고 있으면서 주변으로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 중앙 통로 끝에 자리하고 있는 공자의 아들 '사수후' 의 무덤 >
공자의 무덤은 1966년 부터 1976년 까지 10년 동안 일어난 '문화대혁명(文化大革命)' 때 2번이나 도굴을 당하였는데, 그 때 비석도 파손이 되어 옛 비석 앞에 새로운 비석 하나가 더 서 있다.

< 공자 아들의 묘 왼편에 자리하고 있는 '공자' 의 무덤 >

< 몇 번이나 도굴을 당한 '공자' 의 묘 >

< 파손된 비석 앞에 새롭게 만들어져 있는 '비석' >
무덤 왼편으로 공자에게 분향할 수 있는 분향소가 자리하고 있고 그 앞에 '자공' 이 있었다는 비석이 서 있는데, 자공이 외출 중 공자가 타계하므로 자공은 이곳에서 6년간 시묘살이를 하였다고 한다.

< 공자의 무덤 왼편에 자리하고 있는 '분향소' >

< 분향소 내에 모시고 있는 '공자상' >

< 분향소 앞 '자공' 이 6년간 시묘살이를 한 장소의 비석 >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해설사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전동차가 서 있는 곳 까지 걸어가 전동차를 타고 공림을 떠나기로 하는데, 머리가 나쁘기로 유명한 나는 오늘 뭘 들었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4) 점심식사를 즐기면서.
공림 입구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탑승한 일행은 어제 저녁식사를 하였던 곡부유림취대하점(曲阜儒林醉大河店) 식당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곡부대주루(曲阜大酒樓)' 식당에서 점심식사 시간을 갖기로 한다.

< 곡부시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는 '곡부대주루' 식당 >
이곳 곡부대주류 식당에서는 중국의 대표적 요리가 되는 사천요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식당이라고 하는데, 사천요리의 특징은 다양한 맛, 넓은 범위의 맛, 두터운 맛, 농염한 맛으로 유명하다.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매운맛으로 초피가 내는 얼얼한 맛이 되는 마(麻)와 고추가 내는 얼튼한 매운맛이 되는 라(辣)로 대표하는데, 이 두가지를 합쳐서 '마라' 이라고 부른다.

< 중국의 대표적 요리가 되는 '사천요리' >
이곳 식당에서도 사전 셋팅(Setting)된 테이블 주위에 앉아서 식사를 즐기기로 하는데, 이제는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는 여성분과 같이 식사를 하여도 부담감이 줄어든다.

< 오늘도 '여성분' 과 아름다운 식사를 즐기면서 >
12시 30분 경 식사를 끝낸 일행은 함께 식사를 한 '곽연자' 해설사와 이별하고 일행은 여행의 출발지점이 되는 '칭다오(靑島)' 로 달려가는데, 곡부애서 청도 까지 거의 5시간 운전하여야 한다. - 7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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