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문화와 산행.

구미 천생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다온 숲' 에서 자리고 있는 수국의 구경.(1)

용암2000 2026. 7. 2. 18:02

2026년 7월 1일.(수요일)

* 다온 숲에서 자라고 있는 수국을 구경하면서.

오늘 오전 내리는 가랑비로 인하여 집구석에 머물고 있다가 오후 부터 흐려진다는 일기예보가 발표되므로 우리부부는 집을 나서는데, 목적지는 경북 구미시에 있는 '다온 숲' 에서 자라고 있는 수국을 구경하기 위함이다.

11시 경 집에서 출발한 나는 구미로 가는 중간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 시간을 가지고 나서 국도를 이용하여 구미시로 달려가는데, 가는 길은 경북 칠곡군 동명읍 및 가산면사무소를 지나 상주 및 문경 방향으로 올라간다.

상주 및 문경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다가 왼편 금오공과대학교으로 가는 지방도로 따라 한 2-3Km 정도 달려가면 신도시 아파트 단지를 만나는데, 신도시 단지 중앙에서 전면으로 약 1Km 정도 더 들어가면 다온 숲 주차장에 도착한다.

다온 숲은 대구 앞 비슬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구 수목원과 같이 구미시에서 배츨한 쓰레기를 매립하고 나서 그 위에 복토(覆土)하여 숲으로 조성하였는데, 다온 숲에는 산 속으로 3개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다온 숲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제2주차장으로 들어가 주차하고 나서 다온 숲을 구경하기로 하는데, 이곳 다온 숲에서는 구미시에서 배출한 쓰레기 매립을 끝내고 나서 2023년 부터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을 하였다고 한다.

< 구미 '다온 숲' 을 가르키고 있는 이정표 >

< 구미 '다온 숲' 의 그림 조감도 >

< 구미 '다온 숲' 의 입체 조감도 >

생태공원(生態公園) 내에서는 대부분 수국(水菊)을 심어 꽃 동산으로 만들고 있는데, 아직 수국을 키웠던 년수(年數)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나무 키가 매우 작으면서 꽃도 그렇게 많이 개화(開花)하지 못하고 있다.

이곳 공원의 명칭을 '다온 숲' 이라고 불려지는 이유는 '좋은 일과 희망이 다 찾아온다'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공원 입구에는 약 730여 평(2,400) 정도의 '경북형 마을 숲 정원' 제1호로 만들어져 있다.

< 정원 입구 '경북형 마을 숲 정원' 의 조감도 >

< '마을 숲 정원' 제1호를 나타내고 있는 안내문 >

마을 숲 정원에는 다양한 꽃과 더불어 조형물, 정자, 그늘막, 포토존 등이 설치되어 있어 다수의 관광객들이 머물면서 꽃의 향연을 즐기고 있는데, 현재 이곳 마을 숲 정원에는 다양한 꽃들과 함께 수국이 혼용하여 피고 있다.

< '수국' 과 함께 하고 있는 마을 숲 정원 >

< 복스럽게 피고 있는 '수국' >

< '매지컬 핑크 루비' 의 수국 >

< 아직 더 개화하고 있는 '목수국' >

< '매지컬 쥬얼' 의 수국 >

< 벌써 시들고 있는 '핌퍼넬' 수국 >

< 곳곳에 혼재하여 피고 있는 '장미' >

< 구미 다온 숲에서 키우고 있는 '수국' 의 종류 >

< '연인' 얼굴의 조형물 >

< '그늘막' 아래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는 방문객 >

몇 일 전 6월 24일 대학교 69학번으로 구성하고 있는 이목회에서 울산시 장생포항에 자리하고 있는 수국정원을 구경하였는데, 울산시에서는 벌써 제5회 수국축제를 개최하고 있지만 이곳에는 축제는 커녕 겨우 2-3년 생 나무들이다.

마을 숲 정원 뒤편으로 부터 야산의 비탈면 따라 수국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수국을 구경하면서 무아지경(無我之境)으로 상부로 올라간다.

< 야산의 기슭 '수국정원' 으로 올라가는 길 >

< 수국정원에서 피고 있는 '수국' >

<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는 '산수국' >

< 하얀색의 '수국' >

< 복실이도 '수국' 을 즐기면서 >

< 수국과 함께 하고 있는 '휴식처' >

< 수국과 함께 자라고 있는 '딕시랜드' 풀 >

< 곳곳에서 자라고 있는 '대나무' >

 

< 수국정원 가장자리에서 피고 있는 '배롱나무' 꽃 >​

 

상부로 울라가면 제3주차장과 함께 36,400여 평(120,000m²) 하늘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늘정원은 쓰레기로 매립하고 나서 그 위로 복토가 된 평원이다.

< 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제3주차장' >

< 주차장 안에 자리하고 있는 '화장실과 연못' >

< 하늘정원 내에 표시하고 있는 구미 '다온 숲' >

< 약 36,400여 평의 '하늘정원' >

하늘정원 뒤편으로 천생산 지맥이 흐르고 있으면서 그 앞 넓은 정원 중앙으로 통로가 만들어져 있으면서 통로 좌우로 잔디광장이 펼쳐지고 있는데, 잔디광장에서는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쉼터가 만들어져 있어 다수의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 하늘정원을 감싸고 있는 '천생산' 의 지맥 >

< 하늘정원 중앙으로 만들어져 있는 '통로' >

< 하늘정원 가장자리 따라 키우고 있는 키다리 '소나무' >

< 잔디광장에 만들어져 있는 '조형물' >

< '알을 품은 꿈' 의 조형물 >

< '장미 꽃을 선사하는 코끼리' 의 조형물 >

하늘정원을 관통하고 있는 통로 따라 끝지점 까지 걸어가면 정원의 끝 바로 건너편으로 조금 전에 통과하였던 구미 신도시 아파트 단지가 높이를 자랑하고 있는데, 저 많은 아파트 단지에는 과연 누가 살고 있는지 궁궁증을 유발하게 만든다.

< 하늘정원의 끝지점에서 바라보는 구미 '신도시' >

< 하늘정원 아래 쓰레기에서 발생하고 있는 '메탄가스' 의 소각시설 >

아직 구미 다온 숲 수국은 짧은 년수로 인하여 수국 나무들이 매우 작지만 그래서 몇 년 더 성장하면 울산과 같이 수국축제를 개최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이 되겠는데, 앞으로 크게 기대를 가지면서 정원을 떠나기로 한다. -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