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의 일대기.

2013년 1월 3일 우리집에 새로운 생명 "손녀" 가 탄생하여 축하 첫 상봉을 가져본다.

용암2000 2013. 1. 13. 21:14

2013년 1월 13일.(일요일)

 

2013년 1월 3일 오후 2시 40분 경, 우리집 며느리가 출산 예정일 보다 4-5 일 빠르게 건강한 손녀를 탄생하는 경사의 날을 갖는다.

자연 분만으로는 산모가 많은 산고가 발생 할 것이라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조금 일찍 제왕절개수술 방법으로 새 생명을 탄생시켰는데, 예정 출산일 보다 다소 빠르게 탄생하여도 몸무게가 병원에서 제일 큰 3.9Kg로 기록을 갱신하였다고 한다. 

우리집 장남과 며느리 생활 터전이 부산에 정착하므로 보금자리 인근 지역에 있는 "미래아이 여성병원" 에서 출산을 시도하므로 나는 주중 근무로 당일 부산까지 방문이 불가능하여, 출산 2일 후 1월 5일 토요일 낮 11시 병원 유리창 넘어 손녀와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 부산에 있는 "미래아이 여성병원" 전경 >

 

< 미래아이 여성병원 "입원실" 전경 >

 

< 1월 3일 미래아이 여성병원에서 탄생한 "새생명" >

 

< 최고로 건강하고 까만 머리 카락을 자랑하는 "손녀" >

 

< 귀엽게 잠자는 "손녀" 의 얼굴을 보면서 >

 

< "도우미" 의 품에서 >

 

그러고 Wife와 둘째 아들과 함께 1월 13일 일요일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 동일한 병원이 되는 미래아이 여성병원에서 운영하는 조리원에서 몸을 풀고 있는 며느리와 11시 부터 12시 까지 주어진 1시간 내의 면회시간에 손녀를 2번째로 대면한다. 

 

< 2번째로 만나는 날 잠자는 "손녀" 모습 >

 

< 벌써 눈에 아름다운 "쌍거풀" 이 생기면서 >

 

<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조리원" 내부 >

 

< 또 다시 "도우미" 부축을 받으면서 >

 

손녀를 대면하고 나서 여분의 시간이 남아, 점심도 먹을 겸 부산의 명소가 되는 영도로 이동하여 바다가 해변을 거닐다가, 태종대 조개구이 천막촌으로 들어가 간단하게 축하주 한잔을 마셔본다. -끝-

 

< 영도에 있는 "갈맷길" 입구 >

 

< "갈맷길" 을 안내하는 조감도 >

 

< "갈맷길" 을 걷는 사람들 >

 

< 갈맷길에서 바라보는 "남항 대교" >

 

< 영도 앞에 정박하고 있는 "어선과 배" >

 

< 태종대 입구에 있는 "조개구이 천막촌" 앞 에서 >

 

< 조개구이 천막촌에서 주문한 "조개" Set >

 

< "연탄불" 위에서 요리하고 있는 조개 >

 

< 조개구이 천막촌 앞에 있는 "해수욕장" 을 산책하고 있는 관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