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2014년 1월 1일 "갑오년" 새해 아침 가내에 만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용암2000 2014. 1. 1. 14:07

2014년 1월 1일 (수요일)

 

힘찬 용맹과 질주를 상징하는 청마(靑馬)의 해가 밝아졌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계획을 다짐하는 새날 새아침.

나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사다난 했던 계사년도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져 가고, 새로운 "갑오년(甲午年)" 이 온누리에 펼쳐집니다.

새해에는 건강한 정신과 몸으로 더욱더 많이 활동하면서, 나이는 단지 숫자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도록 열심히 움직이고 뛰어 다니겠습니다.

금년에도 새로운 다짐을 하기 위하여 첫 출발은 대구 앞산의 한 지맥(枝脈) 인 산성산에 올라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나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2014년 한해에도 가내 편안함을 누리게 하여 주시고, 지금까지 블로그를 통하여 기록한 내용도 소종한 책으로 발간하여 보겠다고....

새해 아침  :  박 노학 배상.

  

< 아침 5시 45분 "해맞이" 를 하기 위하여 앞산으로 오르기 시작하는 시민들 >

 

< 산성산 정상 아래 "떡국" 을 제공하고 있는 남구 자원봉사대 >

 

< "새해 소원" 을 기록하여 붙여놓은 기록판 >

 

< "신년 제례" 를 드리는 대구 남구청장 >

 

< 신년 인사를 올리고 있는 "임병헌 남구청장" >

 

< 산성산 정상에 운집하고 있는 대구 "구민"  >

 

< 7시 36분 "여명" 이 열리고 >

 

< " 태양" 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시민 >

 

< 7시 38분 고개를 내밀고 있는 "태양" >

 

< 축제의 "풍선" 도 날려 보내면서 >

 

< 7시 40분 반 정도 솟은 "태양" >

 

< 7시 41분 완전한 모양을 가진 "태양" >

 

< 새로운 "태양" 을 사진에 담고 있는 사람들 >

 

< 신년 "해맞이" 를 끝내고 내려가는 군중 > 

 

< 산성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앞산" 전경 >

 

< 각자 방향으로 헤어지는 산성산 "4거리" 이정표 >

  

< "고산골" 로 내려가는 사람들 >

 

< "앞산" 정상 방향으로 다시 올라가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