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용지초등학교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맨발학교 '2024년 5월 정기모임' 참석.

2024년 5월 23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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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학교 정기모임을 참석하면서.

우리부부는 대구 남구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남구 '맨발대학' 에서 제5기(2024년 3월 2일 부터 5월 4일 까지) 교육생으로 졸업 하였는데, 대한민국 맨발학교에서는 매월 4번째 목요일 대구 용지초등학교에서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초청에 따라 한번 방문하여 보기로 하는데, 모임의 장소를 용지초등학교로 선정한 이유는 남구 맨발대학에서 10회 동안 교육을 담당한 '김은정' 선생님의 현직 작장이 용지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학교이라 하겠다.

용지초등학교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자리하고 있는 학교인데, 모임시간을 오후 5시 30분에 개최하므로 우리부부는 대구 도시 지상철 3호선을 이용하여 지산역에서 하차하여 약간 걸어 학교 정문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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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지초등학교'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4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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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지초등학교' 의 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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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지초등학교를 방문하는 목적은 교장 선생님이 맨발대학에서 교육을 실시하였을 때, 교육 중 은근하게 대구 용지초등학교가 맨발걷기 최상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자랑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확인이 나의 목적 중 하나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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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맨발학교 '정기모임' 을 알리고 있는 현수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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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지초등학교' 의 본관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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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지초등학교의 '건축물'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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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 및 승용차 주차장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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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을 통과하면서 교내로 들어서니 거대한 아파트 군락지 속에 숨어있는 교정 건물들이 매우 깨끗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운동장에는 어린이들에게 위험의 요소가 되는 돌 하나도 제거하면서 적당한 크기의 모래가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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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군락지 속에 자리하고 있는 '용지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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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 크기의 모래로 구성하고 있는 '운동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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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약 맨발걷기로 몸짱, 마음짱, 뇌짱' 의 슬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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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 후 발을 씻기 위한 '세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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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일찍 도착한 회원들이 맨발걷기를 하고 있으면서 그 속에서 교장선생님이 방문한 손님을 마중하고 있는데, 내가 졸업한 날로 부터 벌써 20일이 경과하면서 많은 교육생 중 한명이 되는 나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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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장' 으로 한명 두명 모이기 시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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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에 7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므로 오늘 모임을 주관하고 있는 맨발학교에서 명찰을 제공하고 나서 정기모임을 진행하는데 ,먼저 맨발학교 교장 선생님이 되는 '권택환' 교수 인사와 더불어 참석한 각 지회의 회장단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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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오오' 모임을 가지고 있는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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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택환 교수의 맨발걷기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는데, 작금(昨今) 우리나라에서 맨발걷기가 대세(大勢)로 떠오르는 운동으로 모든 곳에서 들불과 같이 번지고 있으므로 우리 대구에서도 활성화 차원에서 협조를 당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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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을 하고 있는 '권택환'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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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금일에도 100일 상장, 1,000일 상장, 2,000일 상장을 수여하면서 특히 맨발걷기 2.000일을 달성한 회원에서 행운의 금뺏지를 달아 주는데. 2.000일을 달성하기 위해서 거의 5년 6개월 동안 열심히 걸어야 달성이 가능한 일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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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회장에게 수여하는 '임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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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일 상장' 을 받고 있는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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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 상장' 을 받고 있는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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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권택환 교수는 현재 거의 20년 동안 매일 1시간 이상 맨발로 걸었다고 하는데, 현재 나도 300일(10개월) 정도 걷고 있지만 20년 이라는 것은 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 날짜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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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분만하게 걷고 있는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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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전체의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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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유분만하게 맨발로 운동장을 걷기로 하는데, 이곳 운동장은 거대한 아파트 군락지 속에 자리하므로 아파트 사이로 넘어가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무아지경(無我之境)으로 몇바퀴 돌고 행사를 끝내기로 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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