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하는 '2024 송년음악회' 참석.

2024년 12월 27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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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송년음악회를 참석하면서.

오늘도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자리하고 있는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大公演場)에서 개최하는 '2024 송년음악회' 을 참석하는데, 작은아들이 송년음악회 공연을 예매 하였다고 한다.

대구시에 있는 많은 공연장 중 대구학생문화센터는 대지 면적 25.768㎡에 건물은 본관 및 대공연장 면적이 7.000평(23.312㎡)이 되는데, 이것 중 대공연장 방청석이 1층에 945석 및 2층 496석 등 총 1.441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그래서 각 학교마다 1년에 1-2회 정도 각종 행사를 주관 또는 참관하고 있는 종합 예술의 공간이라 하겠다.

다소 먼거리에 있는 우리가족도 이곳 대구학생문화센터를 가끔씩 애용하였는데, 애용하는 이유로는 젊은 학생들과 함께 공연이나 음악회를 즐기면 저절로 나의 마음도 함께 젊어지는 기분을 느끼는 것 같다.

2022년 공연에 이어 2년 만에 2024 송년음악회를 참관하기 위하여 주어진 시간 보다 1시간 정도 빠르게 대구학생문화센터에 도착하는데, 다소 빨리 도착한 우리식구는 주변에 있는 공원에서 걷기운동을 하다가 공연장으로 입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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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학생문화센터' 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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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공연장' 으로 들어가는 출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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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송년음악회는 7시 30분 부터 공연을 시작하여 약 2시간 정도 연주회를 가지는데, 금일에도 학부모 또는 일가친척(一家親戚)을 대동하고 오신 수 많은 학생들이 매표소에서 방청권을 수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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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공연장' 내부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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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청권' 을 수령하고 있는 관람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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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에 맞추어 공연실로 입실을 하면 먼저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 단원들이 자리에 착석하면서 부터 단장이 되는 '방성호' 선생님이 무대에 서면서 서곡이 되는 '피가로의 결혼' 을 연주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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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위한 '팜플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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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에 따른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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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내부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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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곡을 연주하기 위하여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 단원 및 지휘자 '방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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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의 공연에서 사회를 보는 꽃 미남 '이지훈' 이 나와서 마이크를 잡는데, 이지훈은 사회도 잘 보지만 뮤지컬 배우로써 명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는 1979년 생으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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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이면서 사회자 '이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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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공연으로 'DCU 맑은 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에서 하모니카를 연주하는데. DCU 맑은 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은 2021년 대구가톨릭대학교 학교기업의 학생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장애인 및 비장애인으로 구성하고 있는 혼성팀이다.

이 밖에도 소프라노 '김순영' 과 '대구 유스콰이어' 및 사회자가 되는 '이지훈' 등 차례되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공연 중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여 세심한 내용의 기록이 불가능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장의 지휘 아래에 단원들이 연주가 시작 되는데, 단장의 손짖으로 인하여 단원의 연주와 함께 객석의 분위기를 극도록 흥분의 상태로 연결을 시켜준다.

지속적인 앵콜로 인하여 단장은 준비한 곡이 다 소진되도록 연주를 하는데, 마지막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가수 신해철(申海澈)의 대표곡 '그대에게' 이라는 노래를 연주하므로 객석의 노래 함성과 연주가 최고의 하모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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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열하게 연주하고 있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 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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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적으로 연주를 지휘하고 있는 '방성호'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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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를 휘잡고 있는 '방성호'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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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를 유도하고 있는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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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끝내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는 '단원과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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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부위기를 자제시키기 위하여 앵콜 곡 하나를 더 연주하고 나서 무대의 막을 내리게 하는데, 금일 연주하는 대부분의 곡(曲)이 청소년에 적합한 노래와 화합하므로 많이 호응을 받는 공연이라 하겠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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