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보수의 심장이 되는 대구 반월당에서 개최하는 '탄핵반대' 집회의 참석.

2025년 1월 18일.(토요일)

​

* 탄핵반대 집회를 참석하면서.

1주일 전 1월 11일 토요일 오후 대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를 참석하였는데, 오늘(1월 18일)도 '국가비상기도회 및 비상국민대회' 에서 개최하는 탄핵반대 집회를 참석하기로 한다.

이번 탄핵반대 집회에서 '대구는 멈추지 않는다' 이라는 슬로건으로 집회를 개최하는데, 집회 장소는 대구의 중심지가 되면서 반월당 인근에 자리하고 옛 '중앙파출소' 앞에서 오후 1시 부터 개최한다고 한다.

​

< 반월당역에서 옛 '중앙파출소' 로 가는 길 >

​

우리부부는 주어진 시간 보다 다소 늦게 지하철 1호선 반월당역에서 내려 집회 장소로 들어가 보는데, 안내 팜플릿에 따르면 본격적인 집회 시간은 오후 2시 부터 시작하여 오후 4시 30분에 끝낸다고 한다.

​

< '집회장' 과 함께 하고 있는 중앙통 거리 >

​

< 무대 뒤편으로 방영하고 있는 '대형 TV' >

 

오후 1시 부터 2시 까지는 많은 인원들이 참석할 때 까지 서명 운동과 함께 커피 타임을 가지는데, 그 사이 집회를 인도하는 사회자가 연단에 올라가 탄핵반대 집회에 따른 구호 및 노래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 '서명운동' 을 하고 있는 방문객 >

​

< 무료 '커피' 를 제공하고 있는 가판대 >

​

< 사회자가 '탄핵반대' 구호를 외치면서 >

​

오늘 집회는 제1부 및 제2부로 나누어서 개최를 하는데, 제1부에는 오후 2시 부터 3시 까지 1시간 동안 대구에 산재하고 있는 기독교 단체가 되는 '국가비상기도회(國家非常祈禱會)' 에서 주관을 한다.

​

< 집회장으로 집결하고 있는 '군중' >

​

< 국기를 들고 응원을 하고 있는 '집회장' >

​

국가비상기도회에서는 수레바퀴선교회 '김재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대구서부교회 '남태섭' 목사, 기독교가치수호연대 사무처장 '김문태' 목사, 대구성시화교회 '김호규' 목사의 시국(時局) 메시지를 발표한다.

​

< 사회를 보고 있는 '목사' >

​

< '시국 메시지' 를 경청하고 있는 군중 >

​

< 멀리 까지 서서 경청하고 있는 '군중' >

​

제2부에서는 오후 3시 부터 4시 30분 까지 세이브 코리아 집행위원장 이동수 선생님의 사회로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 위헌정당 해산 국민운동 본부 '이재춘' 대표, 전 국회의원 '민경욱' 의원이 연사로 나온다.

 

< 제2부 사회를 보고 있는 '선생님' >

​

이 밖에 많은 청년들이 무대에 올라와 자신의 견해(見解)를 설명하는데. 오늘 집회를 개최하겠다는 사전 홍보가 있어서 그런지 거의 1만명 이상의 군중들이 모여 탄핵반대 집회를 동조하고 있다.

​

< 1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군중' >

​

< 소리를 높이고 있는 '스피커' 시설 >

​

현재 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간의 다툼에서 '국민의힘' 당과 '더불어민주당' 간의 다툼으로 넓혀 지더니 결국에는 보수냐 진보냐에서 부터 우파냐 좌파냐로 판이 켜져갔다.

그러나 그에 멈추지 아니하고 '자유 민주주의(自由 民主主義)' 냐 '공산주의(共産主義)' 냐의 체제전쟁(體制戰爭)으로 확대가 되드니, 급기야는 미국(美國) 대 중국(中國)으로 까지 판이 켜져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지지하고 있는 시위대 속에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중국인들이 무더기로 참여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홍콩과 같이 중국의 속국(屬國)으로 전략이 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

< 많이 참석하고 있는 '2030' 세대 >

​

그래서 이번 집회에서는 2030 세대(世代)들이 많이 참석하므로 집회가 매우 활기를 부여하고 있는데, 이렇게 젊음이들이 많이 참석하는 이유는 나라 체제(體制) 선택의 기로에 서기 때문이라 하겠다. -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