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중국)

120여 년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칭다오 '맥주박물관' 을 견학하면서.(10)

용암2000 2026. 5. 19. 08:16

2026년 5월 6일 - 10일.(4박5일)

4. 넷째날 : 5월 9일.(토요일)

1) 침향 판매점을 방문하면서.

이번 여행에 있어서 3곳의 쇼핑점울 방문하기로 되어 있는데, 가이드는 첫번째 쇼핑으로 사람에게 건강식품으로 분류하고 있는 '침향(沈香)' 을 취급하는 사무실로 안내한다.

호텔에서 20여 분 정도 거리에 있으면서 호텔 간판이 부착하고 있는 한 빌딩 2층으로 안내하는데, 2층으로 올라가니 어떠한 상호도 없는 사무실로 구성한 회사이다.

< 침향 사무실 입구에 부착되어 있는 '호텔' 간판 >

사무실로 안내를 받는 일행에게 한 여성분이 침향에 대한 장점과 더불어 다양한 설명이 이어지는데, 나는 몇 년 전 베트남 다낭을 여행 때 침향에 대하여 많은 설명을 들었다.

< '침향' 사무실 내부 전경 >

< 전시하고 있는 '침향' >

그래서 나는 침향에 대한 구매 의사가 전무하므로 혼자 밖으로 나와 버스에서 기다리기로 하는데, 누가 침향을 얼마나 구매한지 모르겠으나 거의 1시간 후 밖으로 나온다.

< '침향' 을 설명하고 있는 안내원 >

2) 칭다오 맥주박물관의 견학.

침향을 판매하고 있는 시무실에서 10여 분 정도 더 이동하면 '칭다오(靑島) 맥주' 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는 박물관으로 안내하는데, 박물관이 시내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으로 매우 번잡한 거리가 된다.

< 칭다오 '맥주박물관' 의 건물 전경 >

박물관 내부로 안내하는 가이드는 관람의 동선(動線)이 매우 복잡하므로 모두 함께 이동하면서 아름다운 견학이 되자고 하는데, 너무나 많은 방문객으로 인하여 처음 부터 혼돈이 일어난다.

< '사무실' 로 들어가는 입구 >

사무실 뒤편으로 돌아가면 매표소가 자리하고 있어 가이드는 입장권을 구입한 후 일행을 내부로 안내하는데,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정원을 지나면 사무동 건물 뒤편으로 넓은 마당을 만난다.

< 사무실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정원' >

< 마당 가장자리에 만들어져 있는 '조형물' >

마당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어 기념사진 몇 장을 남기고 나서 본격적으로 사무동으로 들어가는데, 사무동 입구 부터 칭다오 맥주 공장의 건립 배경 등이 기술되어 있다.

< '기념사진' 을 찍고 있는 방문객 >

< 사무동 입구 '칭다오 맥주' 의 상표 >

중국 칭다오 시가지를 점령한 독일인들이 가장 그리워했던 '고향의 맛'은 맥주가 되는데, 1903년 독일 본토로 부터 맥주 제조 기술을 도입하여 독일 맥주 회사를 설립하였다.

< 공장 설립을 알리고 있는 '년도' >

인근 라오산에서 나오는 광천수가 맥주를 제조하기에 더할 나이 없이 좋아 칭다오는 중국을 대표하는 맥주 생산지가 될 수 있었는데, 독일이 물러가고 맥주 회사는 일본으로 넘어갔다.

일본에 이어 1949년 중국 공산당이 공장을 접수하면서 국영 칭다오 맥주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2003년 중국 10대 브랜드로 선정되더니 이제는 중국을 넘어 세계적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 해설을 경청하고 있는 '일행' >

그러나 20년 전 부터 맥주 생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라오산 광천수를 대신하여 지금은 지하수를 정제하여 사용하고 있는데,박물관 내에는 이러한 맥주 변천사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 '설립당시 공장 및 현대 공장' 의 사진 >

< '칭다오 맥주' 공장의 모형 >

칭다오 맥주공장의 역대 대표 및 맥주 제조에 크게 공헌한 기술자의 사진이 부착되어 있고, 더불어 년도별 맥주 변천사 및 맥주에 사용한 병의 모습 등을 보여주고 있다.

< '칭다오 맥주' 를 운영하였던 역대 대표 >

< '칭다오 맥주' 제조에 공헌한 기술자 >

< 년도별 맥주 '변천사' 를 보여주고 있는 전시실 >

< 맥주 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병과 캔' >

다시 마당으로 나와 약간의 휴식 시간을 가지고 나서 공장동으로 안내가 되는데, 공장동에서는 맥주의 원료에서 부터 배합, 곡물의 발아 과정, 혼합기 등 제조 공정을 보여주고 있다.

< 다시 밖으로 나온 '마당' >

< 마당의 중앙 '100주년' 을 알리고 있는 기념 조형물 >

< 다시 관람으로 이어지는 '공장동' 건물 >

< '맥주' 생산 공정의 다이어그램 >

< '원료' 의 배합기 >

< '맥주' 에 사용하고 있는 원료 >

< '맥아' 를 분쇄하는 공정 >

< 맥주의 제조를 조사하고 있는 '기술자' >

맥주 제조에 사용하고 있는 기계 또는 기구를 구경하면서 다음 부스로 이동하면 생맥주 시음(試飮) 부스에 도착하는데, 시음 부스에는 생맥주 한잔과 땅콩을 주므로 갈증을 해소시켜 본다.

< 처음 만나는 '시음' 부스에서 >

< 시음부스 내에 마련되어 있는 '음악' 공연장 >

< '공연장' 에서 음악을 경청하고 있는 방문객 >

< 시음용으로 제공하고 있는 '맥주와 땅콩' >

계속하여 다음 부스로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생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제조 라인을 볼 수 있는데, 관람의 동선(動線)이 공중으로 두고 있어 발 아래로 생산 라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만든다.

< 계속하여 전시하고 있는 '생산' 설비 >

< 맥주를 증류하고 있는 '설비' >

< '맥주' 의 포장 설비 >

< 지금 까지 출시한 '병' 의 종류 >

생산 라인에서는 병으로 만드는 맥주와 캔으로 만드는 기계 라인으로 분리하여 제조하고 있는데, 각 생산 라인 속도가 얼마나 빨리 이동하고 있는지 눈이 뱅뱅 돌아가게 만든다.

< 발 아래로 만들어져 있는 '생산 설비' >

< 고속으로 이동하고 있는 '병맥주' 라인 >

< 또 다른 '병맥주' 의 설비 라인 >

< '캔맥주' 를 생산하는 설비 >

이곳 생산 라인을 구경하고 나면 다시 생맥주를 시음 할 수 있는 홀(Hall)에 도착하는데. 이곳 홀에서 제공하고 있는 맥주는 '과일 맥주' 이라고 한다.

< 다시 만나는 '시음장' 홀 >

< 2번째로 제공하고 있는 '과일 맥주' >

시음장 한쪽 코너에는 생맥주 및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생맥주를 더 마시고 싶은 사람들이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어 정말 환상적인 맥주 체험장이라 하겠다.

< 시음장 코너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는 '맥주' >

< 각종 '기념품' 을 판매하고 있는 부스 >

실내 시음장의 협소로 인하여 건물 밖 야외에도 테이불이 놓여 있는데, 이곳에서는 다시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고 출입문을 통하여 실내 시음장으로 들어가 맥주를 구입 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부여한다.

< 건물 밖에 마련하고 있는 '시음장' >

< 칭다오 맥주 '박물관' 을 떠나면서 >

일행들이 나오는 시간적 차이로 인하여 많은 시간이 경과하고 나서야 비로써 모두 집결하여 칭다오 맥주 박물관을 떠나기로 하는데, 즉석에서 만든 맥주이라써 그런지 독특한 맛이 있는 것 같다. - 10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