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중국)

산해경을 주제로 하고 있는 테마거리 명월산해간 '불야성' 야경의 관람.(13)

용암2000 2026. 5. 22. 16:15

2026년 5월 6일 - 10일.(4박5일)

4. 네째날 : 5월 9일.(토요일)

11) 산해경을 관람하면서.

금일 마지막 관광을 위하여 칭다오 외곽으로 1시간 정도 달려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 인근에 도착하는데, 그곳에서는 '산해경(山海經)' 을 주제로 하고 있는 테마거리 '명월산해간 불야성(明月山海間 不夜城)' 이 자리하고 있다.

허허벌판에 만들어져 있는 명월산해간 불야성 테마거리는 크게 3개 섹션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입구에 있는 매표소를 통과하면 제일 먼저 서커스 공연장, 산해경을 주제로 만든 불꽃쇼, 명월산해간 불야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 '불야성' 입구를 지키고 있는 조형물 >

이곳 테마거리에는 중국 고대 신화를 집대성한 고전 산해경을 모티브(Motive)로 하여 조성하였다고 하는데, 판타지에 가까운 신화를 주제로 한 테마거리 불야성은 칭다오의 야경 명소로 2023년에 만든 랜드마크이라 하겠다.

산해경이라는 이름은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 에서 맨 처음 선 보이고 있는데, 유향의 아들 '유흠' 이 기존에 전해져 오던 내용에 덧붙여 편찬한 판타지 소설로 진나라의 '곽박' 이 최초로 주석을 달았다고 한다.

책의 제작 시기에 대해서는 이론이 분분하지만 지금 전하여 내려오고 있는 판본을 근거로 하면 서로 다른 시기에 만들어진 것이 분명한데, 중국에서는 소설 한권으로 관광 상품으로 만드는 재주가 상상을 초월하게 만든다.

(1) 명월산해간 불야성의 구경.

가이드는 정문 입구에 있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여 제일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명월산해관 불야성을 먼저 관람하기로 하는데, 명월산해간 불야성은 제목과 같이 거대한 성(城)으로 이루어져 있다.

< 불야성 입구 '정문' 으로 들어가는 도로 >

웅장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성곽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출입문을 통과하면 불야성에서는 빛의 축제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야경과 크고 작은 공원과 공연을 볼 수 있고, 더불어 다양한 오락시설과 음식들도 즐길 수 있다.

< 명월산해간 '불야성' 으로 들어가는 츨입문 >

< 내성 통로에 자리하고 있는 '식당' >

< 중국 '옷' 을 대여하고 있는 가게 >

출입문 앞에서 가이드는 불야성의 관람 동선(動線)을 이야기하여 주는데, 현재 부터 20여 분 정도 불야성을 구경하다가 6시 20분 부터 시작하여 5분 정도 공연하고 있는 '인어(人魚)쇼' 를 구경하기로 한다.

< 불야성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인어쇼' 용 수족관 >

그러고 나서 7시 부터 불야성 전체가 야경으로 펼쳐지는데, 야경을 10여 분 정도 더 구경하고 나서 테마거리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 2번째 공연장으로 이동하여 산해경을 주제로 공연하고 있는 '불꽃쇼' 를 구경하겠다고 한다

출입문을 통과하여 성(城)의 안쪽으로 입성하면 내부가 몽환적인 분위기로 인하여 상당히 압도를 당하는데, 중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동양적인 조형물이 가득하여 무엇 부터 구경하여야 하는지 정신을 몽룡하게 만든다.

< 조명을 위하여 설치하고 있는 '등' >

< 외성과 내성 사이 통로에 만들어져 있는 '연꽃' >

< 조명이 들어오고 있는 '연꽃' >

불야성은 직4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외성(外城)과 내성(內城) 사이에 통로가 만들어져 있고 내성 안에는 어린이 놀이시설이 자리하고 있는데, 정말 불야성은 어린이 천국이라 하겠다.

< 외성과 내성을 연결하고 있는 '다리' >

< 조명이 들어오고 있는 '다리' >

< 내성 안에 자리하고 있는 '어린이 놀이기구' >

< '회전목마' 의 놀이기구 >

< 놀이를 즐기고 있는 '어린이' >

< 외성 코너에서 '공연' 하고 있는 기예단 >

< 통로에서 춤을 추고 있는 '무희' >

먼저 불야성의 크기와 윤곽울 알기 위하여 횡하니 한바퀴 돌아보고 나서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인어쇼 공연장 앞에 도착하는데, 주어진 시간에 수족관 내 인어가 내려와 쇼를 하기 시작한다.

< '인어쇼' 를 하고 있는 여성 >

물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공연하고 있는 모습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는데, 수족관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긴 호흡을 멈추면서 다양하게 유영(遊泳)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라 하겠다.

< 수족관 끝까지 내려가고 있는 '인어' >

< 수족관 내에서 '물방울' 을 만들고 있는 인어 >

나의 고향 경북 성주군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참외 축제 중 '2016년 성주 생명문화 축제' 때 인어쇼 공연을 하였는데, 그 땐 작은 수족관 내에서 한 사람의 인어가 내려갔다고 올라오는 수준의 쇼가 되였다.

< 성주 '참외축제' 때 공연한 인어쇼(2016년 촬영)

비롯 너무나 짧은 시간의 공연이지만 나에게는 2번 대면하는 쇼가 되어 긴 여운을 남기면서 다시 불야성을 구경하기로 하는데, 성벽으로 올라가 성곽 따라 걷고 있으니까 불야성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불야성' >

< 조명이 들어오고 있는 '상가' >

아직 깊은 어둠이 내리지 않아 완벽한 야경(夜景)울 구경하지 못하면서 주어진 시간으로 인하여 불야성을 떠나는데, 다음 관광지가 되면서 산해경을 주제로 하여 만든 '불꽃쇼' 를 구경하기로 한다.

(2) 산해경을 주제로 하여 만든 불꽃쇼의 관람.

명월산해간 불야성에서 출입문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면 '불꽃쇼' 공연장에 도착하는데, 거대한 공연장은 원형으로 만들어져 있으면서 중앙에 공연을 위한 무대 시설이 만들어져 있다.

< '불꽃쇼' 공연장을 구획하고 있는 담장 >

< '공연장' 내부의 전경 >

원형으로 만들어져 있는 무대 앞으로 원형 좌석에 관광객이 자리에 앉자마자 공연이 시작하는데, 공연 내용은 제일 먼저 다수의 무희와 함께 로봇 4대가 춤을 추기 시작한다.

< 공연장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무대' >

< 공연울 구경하고 있는 '관광객' >

더불어 무대 중앙에 높게 만들어져 있는 원형의 타위에서 레이져 빔이 발산하기 시작하는데, 모든 빔이 AI로 콘트롤(Control)하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나 절도 있게 작동하고 있다.

< 무대 중앙에서 발산하고 있는 '레이져 빔' >

< 무대 중앙 타위에서 비치고 있는 '공룡 새' >

< 불을 뿜고 있는 '용' >

< '불꽃' 의 향연을 즐기면서 >

< '붉은색' 으로 장식하고 있는 무대 >

< 4각의 '불꽃' 틀을 돌리고 있는 출연자 >

계속하여 4대의 로봇이 무희(舞姬)와 함께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로봇도 인간의 행동과 똑 같은 수준으로 춤을 추고 있어 중국 로봇 기술의 끝 판이 어디까지 가는지 모르겠다.

< 로봇과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무희' >

< 불과 함께 하고 있는 '로봇' >

이래서 중국이 세계 최고의 로봇 강국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데, 중국 젊은이들은 공대로 가서 창업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의사나 공무원을 하겠다고 하니 앞날이 암담하게 만든다.

< 무대 오른편 코너에서 춤을 추고 있는 2대의 '로봇' >

< '로봇' 강국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 >

오늘 중국의 숨은 실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 정문 방향으로 나가면 입구에 서커스 공연장이 자리하고 있는데, 불꽃쇼 공연을 관람한 관광객 대부분이 서커스 공연장으로 입실하고 있다.

< '불꽃쇼' 공연장을 떠나면서 >

< 테마거리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서커스' 공연장 >

< '서카스' 공연장의 외벽 >

하지만 우리 일행은 공연에 따른 입장료를 비롯하여 배에서 나오는 꼬르륵 소리로 인하여 명월산해간 불야성을 바로 떠나기로 하는데, 대기하고 있는 버스 까지 한참을 걸어야 한다.

12) 저녁식사 시간을 가지면서.

명월산해간 불야성에서 30분 정도 운전하여 한 건물 앞으로 들어가지만 건물 입구에 어떠한 식당의 간판도 없는데, 하지만 가이드는 이 식당에서 '양꼬치' 를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식당이라 한다.

< '양꼬치' 식당으로 들어가는 정문 >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식당으로 올라가 한 테이블을 점유하면서 무한정으로 제공하고 있는 양꼬치 고기를 굽기 시작하는데, 고기를 굽은 기계가 전 자동화로 이루어져 있어 양호한 식사가 된다.

< '식당' 내부의 전경 >

< 전 자동으로 굽고 있는 '양꼬치' >

< '양꼬치' 를 먹고 난 흔적 >

풍족한 식사를 끝낸 일행은 버스에 올라 20여 분 정도 이동하여 어제 밤에 머물었던 '포 포인츠 바이 세라톤 칭다오 청양 이스트(Four Points by Sheration Qingdao Chengyang East)' 호텔에 도착한다' - 13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