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6일.(4박6일)5. 다섯째날 : 7월 5일.(금요일)1). 테라코타 호텔에서 퇴실.오늘은 달랏에서의 마지막 여정(旅程)이 되므로 아침 일찍 일어난 우리부부는 어제 아침과 동일하게 호텔 주변으로 만들어져 있는 산책 길 따라 맨발걷기 운동을 하고 나서, 식당으로 들어가 아침식사 시간을 가진다. 풍족한 아침 식사를 끝내고 방으로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를 즐기고 나서 가방을 정리하고 호텔을 떠나기로 하는데, 프론트(Front)로 내려가 방의 키를 반납하고 호텔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버스에 오른다.2) 죽림선원을 구경하면서.오전 9시 10분 호텔 앞에서 출발한 버스는 테라코타 호텔에서 10여 분 정도 달려 9시 30분 경 '죽림선원' 후문 주차장에 도착하는데, 죽림선원 후문은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