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DGB 대구은행의 '금융박물관' 구경하여 보면서.

 

2022년 12월 15일.(목요일)

 

* DGB 대구은행 내에 있는 금융박물관을 구경하여 보면서.

오늘은 한때 대구은행에서 근무하였던 고등학교 동문 한명과 함께 DGB 대구은행 본점 지하 1층에 있는 '금융박물관(金融博物館)' 을 구경하여 보기로 하는데, 대구은행 본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 2가 118번지 내에 자리하고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에서 하차를 하면 바로 대구은행 본점의 건물로 연결이 되는데, 현재 대구은행 입구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하여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조명시설을 만들어 놓고 있다.

 

< '대구은행' 의 본점 건물 >

 

< 건물 앞에 설치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조명시설 > 

 

< 건물 내부에 설치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

 

건물의 지하층으로 내려가면 지하층에는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휴게소, 카페, 강당 및 금융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금융박물관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안내원 아가씨의 도움으로 박물관을 구경하여 보기로 한다.

 

< 지하 1층에 있는 '휴게소' >

 

< 지하 1층에 있는 '카페' >

 

<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는 DGB 대구은행 '금융박물관' > 

 

건물 바닥에 지시하고 있는 입구(入口) 방향으로 들어가면 영상실(映像室)이 자리하고 있는데, 무인으로 방영하고 있는 대구은행 홍보물 내용 전부를 감상하고 나면 자동적으로 영상 스크린의 열리면서 스크린 뒤편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출입문을 만나게 된다.

 

< '금융박물관' 으로 들어가는 입구 >

 

대부분 방문객은 영상물을 보지 않고 출구(出口)를 표시하고 있는 방향으로 들어가 금용박물관 내부를 관람하게 만드는데, 만약 출구 방향으로 들어가면 전시하고 있는 내용물의 년도가 역(易)으로 되어 관람의 효율성(效率性)이 떨어지게 만든다.

 

< '금융박물관' 으로 부터 나오는 출구 >

 

어찌하던 나와 동문은 영상물을 다 보지 않으므로 출구 방향으로 들어가 금융박물관을 구경하여 보기로 하는데, 박물관 내용은 금융에 관련되는 내용을 위주로 전시하므로 금융분야에 근무하는 특정인 또는 어린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박물관이라 하겠다.

 

< '대구은행' 의 슬로건 >

 

알다시피 대구은행은 1967년 10월 7일 자본금 1억 5천만으로 한국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발하였는데, 현재는 업무 대부분 자동화로 전환하여 많은 영업점의 철수로 인하여 전국 202개의 영업점에 약 3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 '대구은행' 의 설립 배경 >

 

< 대구은행의 '영업점' 현황 >

 

< '대구은행' 의 변찬사 연표 > 

 

< 년도별 '대구은행' 의 현황 >

 

전시하고 있는 대부분의 전시품은 은행에서 일어난 옛 이야기와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데, 나에게는 큰 호기심을 유발시키지 못하지만 나의 동문에게는 옛날 근무하였던 내용들이라 안내원과 많은 대화를 가진다.

 

< 우리나라 '화폐' 의 변천사 >

 

< 우리나라 화폐 발행에 따른 '연표' >

 

 < 우리나라 화폐의 '종류' >

 

< 세계 '화폐' 의 분포도 >

 

< 세계 '화폐' 의 종류 >

 

< 은행에서 사용하였던 '옛 용품' >

 

< '대구은행' 의 건물 모형도 > 

 

< 현재 은행의 '예금 창고' 모습 >

 

안내원과 동문이 많은 대화를 나누는 동안 나는 전시하고 중요한 부분을 사진으로 남겨보는데, 대구에도 이러한 박물관이 많이 만들어져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많은 지식의 장(場)으로 활용하였으면 좋겠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