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나트랑 및 달랏)

용의 알을 품고 있는 '혼총곶' 방문 및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열대과일' 즐기면서.(4)

용암2000 2024. 7. 10. 08:24

2024년 7월 1-6일.(4박6일)

1. 첫째날 : 7월 2일(화요일)

5) 혼총곶의 방문.

힌두교의 성지가 되는 '포나가르' 사원 앞에서 출발한 버스는 10여 분 정도 달려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는 '혼총곶' 에 1시 5분 경 도착하는데, 주차장 가장자리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하고 있는 자귀나무가 일행을 즐겁게 만든다.

< 버스들이 정차만 하고 떠나야 하는 '혼총곶' 입구 주차장 >

<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는 '자귀나무' >

그 사이 베트남 가이드는 입징권을 발권하여 개찰기(改札口)를 통과하여 혼총곶으로 들어가는데, 혼총곶 입구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중앙 건물에서는 매시간 마다 베트남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공연이 열린다고 한다.

< 베트남 '전통 악기' 공연을 하고 있는 건물 >

<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공연장' 건물의 정문 >

가이드는 공연 관람을 생략하고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를 지나면서 바위들이 모여 있는 바다가로 안내하는데, 베트남에서도 어느 곳에나 전설이 있다고 하면서 이곳 혼총곶 바위가 용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카페' 입구의 모습 >

< 카페 앞 공중에서 뿌리가 자라고 있는 '나무' >

< 음료수를 즐기고 있는 '카페' >

< '돌고래' 로 만들어져 있는 포토존 >

< 멀리 보이고 있는 '용' 의 알 바위 >

< '아오자이' 옷을 빌려주는 가게 >

하지만 무더위로 인하여 용의 알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 까지 접근하지 못하고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로 들어가 커피 한잔을 주문하여 보는데, 하지만 베트남 사람들이 피우는 담배 연기로 인하여 바로 자리를 떠난다.

< 바위 까지 올라가고 있는 '관광객' >

< '혼총곶' 왼편에 자리하고 있는 해수욕장 >

<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 >

< 해수욕장 입구에 설치하고 있는 '조형물' >

<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즐겨보지만 >

6) 무제한 과일뷔페에서 열대과일을 즐기면서.

혼총곶에서 부터 또 다시 10분 정도 운전하여 나트랑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 가장자리에 '무제한 과일뷔페' 식당으로 들어가는데, 식당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이드는 일행을 먼저 2층으로 안내한다.

< 무제한 '열대과일' 의 뷔페 >

아담한 홀(Hall)로 구성하고 있는 2층에서는 창가쪽으로 손님들이 열대과일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고, 다른 한쪽 벽면에는 일행이 시식 할 열대과일을 진열하고 있다.

< 2층 '식당' 내부의 전경 >

< 벽면 따라 진열하고 있는 '열대과일' >

 

테이블에는 일행의 시식할 수 있는 망고 과일을 한접시 담겨져 있으면서 과일을 담을 빈접시도 함께 비치하고 있는데, 나는 2개월(2024년 4월 11일) 전 다낭 여행 때 무제한 과일부페 식당을 방문한 경험이 있었다.

< 고객을 위하여 미리 준비하고 있는 '망고' >

그래서 다른 일행보다 먼저 선점을 점유하기 위하여 빈접시를 들고 전시하고 있는 열대과일을 선택하기로 하는데, 먼저 진열하고 있는 과일을 사진으로 짝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접시에 담는다.

< 사진으로 담아보는 '패션후르츠 및 잭프루트' >

< '용과 및 망고' >

< '바나나 및 오렌지' >

< '수박 및 구아바' >

< '파파야 및 수박' >

< '파인애플 및 롱안' >

이곳 식당에서는 패션후르츠, 잭프루트, 용과, 망고, 바나나, 오렌지, 수박, 구아바, 파파야, 파인애플, 롱안 등 11가지 과일을 진열하고 있는데, 베트남에서의 여름철 수박은 많은 비로 인하여 당도가 한국 보다 다소 떨어지는 것 같다

< 먼저 먹어보는 '열대과일' >

눈에 좋다는 '롱안' 을 비롯하여 패션후르츠, 구아바, 잭프루트, 파파야 등 과일을 많이 먹어보는데, 어찌하던 돈 걱정 없이 무제한 과일뷔페가 되므로 허리띠를 풀고 열심히 먹어 치운다.

< 1층에 비치하고 있는 '과일' >

< 전시하고 있는 '두리안' >

< 내가 좋아하는 '망고' >

충분하게 과일을 즐기고 나서 1층으로 내려와 판매용으로 비치하고 있는 과일을 구경하여 보는데, 과일의 제왕이라고 하는 두리안에서 부터 많은 과일이 진열하고 있어 무척이나 부러움이 일어난다.. - 첫째날 4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