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6일.(4박6일)
5. 다섯째날 : 7월 5일.(금요일)
5) 나트랑에 자리하고 있는 잡화상 방문.
랑비앙 전망대에서 출발한 일행은 나트랑에서 달랏으로 올라오는 도로와 역(易) 방향으로 3시간 30분 정도 운전하여 나트랑시가지에 오후 5시 30분 경 도착하는데, 시가지를 관통하여 한 잡화상 앞에 도착한다.
< 나트랑시가지에 자리하고 있는 '잡화상' 건물 >
가이드는 비록 베트남에서 크게 살 물건이 없지만 그래도 집으로 돌아가면 부모님 또는 자녀를 위하여 몇 가지 선물을 가져가는 것이 예의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잡화상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 '잡화상' 으로 들어가는 입구 >
잡화상 입구에 한 종업원이 거대한 바구니 하나씩 주면서 잡화상 내부로 안내를 하는데, 우리부부는 잡화상 내부를 다방면으로 구경하여도 크게 구입 할 물건이 보이지가 않아 그냥 밖으로 나온다.
< '잡화상' 내부의 전경 >
6) 나트랑시가지 야경을 구경하면서.
잡화상에 나온 일행에게 가이드는 베트남이 자랑하고 있는 90분 짜리 맛사지를 거금 40불($) 옵션(Option) 비용으로 다시 추진하겠다고 하는데, 빈털털이 우리부부를 탈락하고 대부분 맛사지를 받겠다고 한다.
맛사지 숍은 잡화상에서 한 블록(Block) 뒤편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일행들이 나트랑에 도착하여 첫째날 맛사지를 받았던 '람 스파(Lam Spa)' 로 안내하는데, 맛사지에서 제외된 우리부부는 나트랑 야경이나 구경하기로 한다.
< '하천' 변으로 만들어져 있는 도로 >
잡화상 옆으로 나트랑을 관통하면서 흐르고 있는 하천 주변으로 만들어져 있는 도로 따라 걷기 시작하는데, 마침 넘어가는 태양으로 인하여 화려한 저녁노을이 물들고 있다.
< 아름답게 물들고 있는 '저녁노을' >
< 불이 들어오고 있는 '가로등' >
하천 따라 한 1Km 정도 걸어가면서 산책을 즐기고 있는 사이 나트랑시가지가 불빛이 밝히면서 화려한 야경으로 변화가 일어나는데, 우리부부는 천친히 걸어 일행들이 맛사지를 즐기고 있는 숍으로 들어간다.
< 도로에서 달리고 있는 '오트바이' >
< 나트랑 100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조형물 >
< 화려한 불빛으로 변하고 있는 '상가' >
< '맛사지 숍' 으로 돌아가는 길 >
7). 나트랑에서의 마지막 식사가 되는 저녁식사를 즐기면서.
맛시지를 마친 일행과 함께 숍(Shop)에서 한 10여 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CK 한국' 식당으로 들어가 이번 여행에 있어 마지막 식사시간을 가지는데, 이곳 식당에서는 버섯찌게를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식당이라 하겠다.
< 'CK 한국' 식당의 전경 >
< 나트랑에서 마지막으로 먹어보는 '버섯찌게' >
가이드는 다소 상기된 얼굴로 이쉬움을 표시하면서 좋은 식사시간을 갖자고 하지만, 우리부부는 디시는 나트랑 여행이 불가능하겠다는 생각으로 적당하게 식사를 하다가 숟가락을 내려 놓는다.
< 일행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는 '가이드' >
8) 나트랑의 깜 라인 공항에서 출국.
오후 8시 경 식당 앞에서 한국 가이드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베트남 여성 가이드가 한국으로 떠나는 일행을 위하여 나트랑 깜 라인 공항 까지 배웅 하기로 하는데, 식당에서 1시간 40분 정도 운전하여 9시 40분 경 공항에 도착한다.
< 나트랑 '깜 라인' 국제공항의 내부 전경 >
베트남 여성 가이드는 일행이 탑승 할 '티웨이' 항공사 앞으로 안내하여 기 예약한 티겟의 발권을 도와주고 나서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5일 동안 함께 함에 대하여 수고하였다고 이야기하여 준다.
그러고 나서 일행들은 출국 수속을 끝내고 면세점으로 들어가 쇼핑을 즐겨보는데, 많은 면세점 중 한국의 '롯데 면세점' 이 입점하고 있어 반가운이 일어나 몇 가지 선물을 구입하여 본다.
< '면세점' 내부의 전경 >
< '화장품' 을 판매하고 있는 면세점 >
< 한국의 '롯테 면세점' >
<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면세점' >
밤 11시 부터 비행기 탑승수속을 진행하면서 티웨이 항공기가 7월 6일 0시 5분에 이룩하여 대구국제공항으로 날아가는데, 비행기 내에는 나트랑으로 올 때 승객 대부분이 그데로 탑승하므로 거의 만석이 된다.
< 탑승수속을 기다리고 있는 '승객' >
6. 여섯째날 : 7월 6일.(토요일).
1)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
정시에 이륙한 티웨이 항공기는 대구국제공항으로 날아가는데, 니트링에서 대구 까지 약 5시간 정도 비행히여 6일 아침 5시 경 도착하지만 베트남과의 2시간 시차로 인하여 오전 7시 경 다시 대구공항을 만난다.
< 다시 만나는 '대구국제공항' >
< 공항 앞 '시내버스' 를 타려가는 길 >
입국 수속을 진행하여 7시 20분 경 대구국제공항을 벗어나는데, 우리부부는 시내버스 및 지하철을 이용하여 무사히 집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장기 여독을 풀기 위하여 깊은 잠에 빠진다. - 종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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