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9-21일.(2박3일)
2. 둘째날 : 9월 20일.(금요일)
6) 전신 맛사지를 받으면서.
오늘 백두산 천지 관람이 불가능하므로 인하여 비암산 풍경구 및 룡두레 우믈의 관람을 끝내어도 시간적 여유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래서 중국에서도 많이 실시하고 있는 '전신 맛사지' 를 받기로 한다.
시가지 중심지에 자리하고 '대당족도(大瑭足道)' 이라는 맛사지 숍(Shop) 으로 안내를 하는데, 연길 맛사지 숍에서는 특별하게 발(足)을 집중 공략하므로 매우 시원 함을 느끼기 하는 맛사지이라 하겠다.
< 룡정시가지에 자리하고 있는 '대당족도' 맛사지 숍 >
90분 정도 맛사지를 즐기고 나서 수고한 아가씨들에게 봉사료 4,000원을 지불하는데, 연길에서는 모든 상가 또는 맛사지 봉사료는 한국 돈이 통용되므로 중국 돈으로 환전이 필요치 않은 지역이라 하겠다.
7) 무제한 양꼬치로 저녁식사를 즐기면서.
맛사지 숍에서 나온 일행은 저녁식사 시간을 가지기 위하여 용정시가지에 제일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는 꼬치 구이로 유명한 '정일품(正一品)' 식당으로 안내를 하는데, 식당은 건물의 2층에 자리하고 있다.
< 꼬치요리의 전문 식당 '정일품' >
이미 셋팅 되어져 있는 좌석에 앉으니까 양념이 되어진 양꼬치 및 소고기꼬치 등 2가지 꼬치 종류가 나오는데, 만약에 냄새로 인하여 양꼬치가 싫은 사람은 소고기꼬치를 먹도록 배려하는 차원이라 하겠다.
< '식당' 내부의 전경 >
< 셋팅된 '양꼬치와 소고기꼬치' >
또한 꼬치에는 독한 술과 함께 마시면 좋다고 하면서 중국산 빼갈 한병을 주는데, 더불어 꼬치를 요리하기 위해서 부지런한 사람이 불판 앞에 앉아 고기를 수시로 돌려야 하므로 양반들이 먹을 요리가 못 되는 것 같다.
< '꼬치요리' 를 즐기고 있는 일행 >
양념이 되어진 양고기이라서 그런지 특별한 냄새도 없이 그런되로 좋은 음식이 되어 무제한으로 공급하는 양꼬치를 실컨 먹고, 마지막으로 냉면으로 저녁식사를 마무리하게 만든다.
8) 연길 비암산온천 호텔에서 숙면을 취하면서.
양꼬치로 저녁식시를 끝낸 일행은 내리는 가랑비 속에 금일의 숙소가 되는 연길 '비암선온천' 호텔로 달려가는데, 연길 비암산온천 호텔은 조금 전 방문하였던 비암산 풍경구와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연길 비암산온천 호텔도 어제 밤에 머물었던 왕조성지온천 호텔 정도의 우수한 호텔이 되는데, 특히 이곳 비암산온천 호텔에서는 호텔 뒤편으로 민속촌과 더불어 어린이 놀이기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가이드는 어제 머물었던 호텔에서 온천욕을 즐겼지만 이곳 비암산온천 호텔에서는 온천욕을 하지 않고 바로 숙면을 취하겠다고 하면서 방의 키를 나누어 주는데, 방으로 올라가 깊은 숙면으로 떨어진다.
아침 다소 일찍 일어난 우리부부는 어제 저녁 방에서 내려다 본 민속촌을 구경하기로 하는데, 민속촌에는 한옥으로 지어진 건물 입구에 우리나라에서 다수의 성(姓)씨를 가진 문패(門牌)가 붙어있다.
민속촌을 산책하고 2층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 시간을 가지고 나서 방으로 올라가 모든 짐을 정리하고 8시 프런트에서 만남을 가지는데, 오늘이 백두산 3일차 마지막 여정의 시간을 가진다. - 둘째날 3부 끝 -
(1) 호텔의 전경.
< '연길 비암산온천' 호텔의 야경 >
< '연길 비암산온천' 호텔의 전경 >
< 호텔 앞 '아이 러브 용정' 이라고 쓰여 있는 문구 >
(2) 로비의 모습.
![](https://blog.kakaocdn.net/dn/bwX9sN/btsJPTQHhmd/k85IBZaV49QEorKcnEXTBk/img.jpg)
< '비암산온천' 호텔의 로비 >
![](https://blog.kakaocdn.net/dn/bRv7sT/btsJRe68Y69/kjzv9O5OnhCZ1Req1YONC0/img.jpg)
< 방의 키를 나누어주고 있는 '프런트' >
![](https://blog.kakaocdn.net/dn/beVc46/btsJQEebfWI/2OZgzpdMKWzO927BJuJgg0/img.jpg)
< '온천' 으로 들어가는 입구 >
< 로비에 전시하고 있는 '한복' >
< 로비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념품' >
(3) 방의 구조.
< 동심의 세계로 빠지게 만들고 있는 '침실' >
< '화장실' 의 전경 >
< 방에서 내려보는 '민속촌' 야경 >
< 아침 방에서 내려본 '민속촌' >
(4) 아침식사.
< 호텔식 '아침식사' 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 >
< 내가 즐기고 있는 '아침식사' >
(5) 민속촌의 관람.
< '민속촌' 의 조감도 >
< '민속촌' 으로 들어가는 정문 >
![](https://blog.kakaocdn.net/dn/bu4ww0/btsJPnY9YoP/CYK2Y7Xr8egjay0AzOL9Yk/img.jpg)
< '한옥' 으로 이루어져 있는 민속촌 >
![](https://blog.kakaocdn.net/dn/br3hbu/btsJPDtTn7I/k8wV2cQGLBgA0lHKLnxK8k/img.jpg)
< '김' 씨의 온천집 >
![](https://blog.kakaocdn.net/dn/qFP2n/btsJQgdEZu5/dpxZVksPxKyh2ozcSdBkV1/img.jpg)
< '송' 씨의 온천집 >
< 숲속의 '초가집' >
< '민속촌' 내의 광장 >
< 민속촌과 함께 하고 있는 '어린이 놀이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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