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고 56회 동문 행사. 16

계성고등학교 제56회 재경동문 '졸업 50주년기념' 모교 방문 및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

2019년 10월 19일.(토요일)1. 재경동문과의 조우 및 점심식사.오늘은 서울에서 거주하는 재경 56회 동문들이 1969년 2월 대구 계성고등학교를 졸업 한지가 어인 50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 갔었는데, 모교(母校)를 떠나 경인지역으로 상경한 동문들이 "졸업 50주년기념' 모교 방문과 더불어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모금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겠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우리 계성고등학교 56회 졸업생은 총 480명이지만 연고지(緣故地)가 되는 대구와 경북 및 기타 지역에 거주하는 동문이 다수를 찾지하지만, 그래도 경인지역으로 올라간 동문들도 100여 명이 족하므로 동문회가 크게 대구와 서울로 양분화가 되지만 그래도 가끔씩 개별 또는 합동의 행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금일 장학금 전달식에서 경인지역..

계성고등학교 동창 가을 야유회는 경남 사천에 있는 '비토섬' 및 '사천바다 케이블카' 탑승.

2018년 11월 11일.(일요일)1. 가을 야유회의 배경.금일 계성고등학교 제56회 동창 가을 야유회를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에 있는 비토섬 및 사천바다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것으로 나들이를 계획한다는 회장단 연락으로 아침 8시 40분 대구 동아백화점 앞으로 나가 관광버스에 오른다.최종 탑승지가 되는 성서 홈플러스 앞에서 마지막 동문들이 탑승하므로 금년 가을 야유회는 총 33명이 참석하는데, 더불어 관광버스 회사의 이사를 포함한 도우미 5명도 동행하므로 총 38명이 동승하게 된다.구마고속도로 및 남해고속도로로 달려가는 관광버스는 곤양 Toll gate를 벗어나 인접하게 있는 곤양종합시장 2층에 있는 한 식당으로 올라가 다소 빠른 점심식사의 시간을 가지는데, 점심식사는 이곳 식당의 메인 메뉴가 되는 갈비탕..

고등학교 동문이 회장으로 있는 제2회 "주목서각회원전" 개최하는 중앙도서관의 방문.

2017년 10월 30일.(월요일)  2015년 11월 13일 나의 고등학교 동문이 회장으로 있는 "주목서각회(朱木書刻會)" 에서 제1회 회원 전시회를 개최하므로 초대에 따른 방문을 통하여 서각(書刻)이 무엇인지를 겨우 입문하게 하는 수준이 되어지는데, 격년이 되는 2017년 10월 27일 부터 31일 까지 5일 동안 동일한 장소가 되는 대구중앙도서관에서 제2회 주목서각회원전(朱木書刻會員展)을 개최한다는 연락이 도착한다.기뿐 마음으로 시간을 만들어 다시 초대의 길로 중앙도서관 특별전시실을 방문하니 회장은 가족과 함께 매우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하여 자리를 비우므로 혼자 대충 전시실을 돌아보고 나서, 도서관 3층 열람실로 올라가 약 1시간 정도 독서를 하다가 재차 내려가니 동문이 기다리고 있다.회원이 준..

계성고등학교 56회 동문 추계 야유회는 경남 통영시에 있는 "연대도 및 만지도" 섬 탐방.

2017년 9월 3일. (일요일)  금년에는 지겹도록 더위와 싸움에 지친 고등학교 동문들에게 추계 야유회를 9월 3일 일요일에 개최하겠다는 집행부 통보가 도착하는데, 금회의 트레킹 장소는 경남 통영시 달아공원 앞에 있는 연대도(烟臺島) 및 만지도(晩地島) 2개의 섬을 탐방하기로 한다.집행부에서 한명의 동문도 더 많이 참석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독려의 문자로 참석인원 현황을 중계하므로 40명 정도가 참석하겠다는 문자와 더불어 첫번째 집결지가 되는 법원 앞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하고, 제2의 집결지가 되는 성서 홈 플러스 앞에 8시 30분에 최종적으로 출발하겠다고 한다.주어진 시간에 법원 앞으로 들어가니 다소 많은 동문들이 집결하여 상호 반가운 인사를 교환하고 대구 서쪽 방향으로 출발하여 제2의 집결지가 되는 ..

2015년 대구 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서각인들의 작품 "주목서각회원전" 을 관람하며.

2015년 11월 13일.(금요일) 몇일 전 나는 계성고등학교 동문 중 한명이 주목서각회 회장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11월 10일에서 15일까지(6일 동안) 대구광역시 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제1회 '주목서각회원전(朱木書刻會員展)' 을 개최한다는 안내문자가 도착하므로 전시실을 방문하여 보기로 한다.나의 동문은 내가 대학교 시절 경북 성주군에서 칠곡군 왜관읍으로 이주하여 왜관(倭館)에서 대구(大邱)로 기차 통근하는 동안 왜관에 거주하는 다수의 친구들 소개로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추억의 학창 시절을 만든 제2의 고향이 되는 곳이면서 동문은 왜관의 터줏대감이라 하겠다.그러나 학업을 끝내고 각자는 사회로 진출하면서 부터 만남의 회수가 줄어지면서 망각 되어가는 동안, 금년 5월 나의 고향 성주군에서 개최하..

계성 56회 동문회와 기우회 및 백봉회 합동으로 야유회를 겸한 통영시 "미륵산" 의 등정.

2014년 8월 17일 (일요일) 작년 새롭게 선출한 계성고등학교 제56회 동문회 회장님이 지금까지 흐지부지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회에 대하여 생기와 더불어 활기찬 동문간의 친목을 돈독하게 만들기 위하여,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백봉회 산악회와 바둑을 즐기는 기우회 회원간의 합동 단합대회를 추진하고자 하는 의견으로 8월에는 야유회를 겸한 산행을 하겠다는 연락이 도달하여 진다. 각 분야 회장은 다소 더위가 지나가는 8월 17일 일요일에 기하여 약간의 산행도 겸하는 야유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의 장소로, 경남 통영시가 품고 있는 미륵산에 케이블카가 운행하므로 인하여 등산을 싫어하는 일부 동문도 기꺼이 동행 하기에 안성맞춤의 장소가 되어지는 곳으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아침 9시 30분 법원 앞에 집결하니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