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5일. (금요일) 대구광역시 전면(前面)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대구시민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여 주고 있는 앞산에는 다양한 골짜기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방향으로 흘러내리는 유명한 계곡 중에 하나가 안지랑골이다. 1979년 부터 안지랑골 주변으로 골창집이 한개씩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부터 현재는 골목 좌우로 50여 개의 식당들을 형성하면서 대구 젊은이들의 먹거리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에 상가 연합회에서는 2007년 부터 남구청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으면서 "위생음식, 웰빙음식, 여성음식" 이라는 컨셉으로 번영하기 시작하는데,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한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