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문화와 산행.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사문진교 아래 '사문진 나룻터' 야경을 즐기면서.

용암2000 2022. 1. 8. 00:14

 

2022년 1월 2일.(일요일)

 

2. 사문진 나룻터 야경을 즐기면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있는 송해공원 내에 있는 옥연지 야경을 구경하고 나서 옥포읍과 인접하게 있는 화원읍(花園邑)으로 넘어가 낙동강변에 있는 사문진교(沙門津橋) 방향으로 이동하는데, 사문진교 아래에 '사문진 나룻터' 가 자리하고 있다.

사문진교는 대구에 있는 집에서 나의 농원(農園)이 있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으로 들어가는 단거리 중에 있는 하나의 다리가 되는데, 다리를 통과하는 도로는 다소 조용한 도로가 되어 종종 이용하므로 매우 익숙한 도로와 다리가 된다.

사문진이라는 지명은 낙동강(洛東江)의 모래밭을 건너가 배를 탄다는 의미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이곳 사문진을 통하여 한국 최초로 피아노(Piano)가 들어온 포구(浦口)이라는 것도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2005년 4월 사업비 400여 억원의 예산(豫算)을 투입하여 사문진교를 착공하므로 포구의 기능이 상실되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진 나룻터가 되었지만, 달성군(達城郡)에는 화원동산(花園東山)과 더불어 나룻터 재개발을 통하여 옛 영광을 다시 찾아가고 있는 유원지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는 장소이다.

나는 화원유원지와 더불어 사문진 나룻터를 너무나 많이 방문하였지만 그 중에서 제일 최근이 되는 2019년 10월 28일 나의 농원(農園)에서 대구에 있는 집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나룻터로 들어가 나룻터 주변을 탐방하였는데, 탐방기를 나의 블로그에 몇번이나 기재(記載)하므로 사문진 나룻터도 별도로 응급하지 않고 야경 사진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 '사문진 나룻터' 를 나타내는 영문자 >

 

< 사문진 나룻터를 홍보하였던 '옛 신문기사' >

 

< '사문진 나룻터' 가 제안하는 이유 >

 

< 사문진교 아래에 있는 '사문진 나룻터' 선착장 >

 

< '사문진 나룻터' 의 야경 전경 >

 

< '사문진교' 와 함께 하고 있는 야경 >

 

< 아름다운 색으로 장식하고 있는 '기둥' >

 

< '나룻배' 를 나타내고 있는 조형물 >

 

< 조명으로 만든 '터널' 도 지나면서 >

 

< 나룻터 내에 있는 '주막촌' 입구 >

 

< '주막촌' 앞에 있는 장승 >

 

< 영업이 끝난 '주막촌' 내부 >

 

< 주막촌 앞에 있는 '공원' >

 

< 공원 내에 있는 '나룻배' >

 

< 물을 마시려 가는 '사슴' >

 

< 휴식을 취하고 있는 '원숭이' >

 

< 한국 최초로 들어온 '피아노' 를 기념하면서 >

 

< 야외 공연장 앞에 있는 '파이노' 무대 >

 

< 정원 내에 있는 '꽃 시계' >

 

< 사문진 나룻터에서 촬영한 영화 '표시석' >

 

< 사문진 나룻터에서 촬영한 영화 '괜찮아 사랑이야'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는 송해공원에 있는 옥연지 야경 및 낙동강변에 있는 사문진 나룻터 야경을 동시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좋은 관광지로 탈바꿈을 시켰는데, 겨울의 중심지를 벗어나면서 다소 날씨가 풀리는 봄이 오면 많은 관람객이 찾아드는 명소(名所)가 되어짐이 자명할 것 같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