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맨발대학 제5기 졸업생 '맨발걷기 100일 완수' 에 대한 상장 수여식 참석.

2024년 6월 10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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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걷기 100일 완수 수여식 찬석

우리부부는 대구시 남구청에서 개최하고 있는 남구 맨발대학 제5기로 금년 2024년 3월 2일에 입학하여 10회 차가 되는 5월 4일에 종료가 되는데, 교육 내용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시작하여 12시 까지 맨발걷기 이론 및 맨발걷기 체험을 하였다.

그로 인하여 우리부부는 5월 4일 마지막 날 교육을 이수하므로 영광스럽게 졸업장을 받았는데, 졸업 후 양심적이면서 지속적으로 맨발걷기를 추진하는 사람에게 맨발대학에서 100일을 완수한 사람에게 상장을 수여한다고 한다.

3월 2일 부터 맨발걷기를 시작하면서 6월 10일이 100일이 되는 날이 되는데, 제5기 졸업생은 3월 2일 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추진한 사람이 15명이 되므로 15명이 남구청에 100일 수상을 신청하였다.

그래서 남구청에서 맨발걷기에 성공한 졸업생에게 100일 날이 되는 6월 10일 오후 8시 30분에 상장 수여식을 거행하는데, 수여식 장소는 제5기 졸업생이 공부하였던 남구 맨발대학 교정에서 실시한다고 한다.

우리부부는 맨발 날짜와 상관 없이 작년 2023년 7월 10일 부터 맨발걷기를 추진하고 있으므로 100일이 훨씬 초과하여 이번에 100일 수상에 신청 하였는데, 주어진 시간에 교육장에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 약 3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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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찾아가는 '맨발대학' 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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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여식을 거행하기 전 우리 제5기 교육생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던 '김은정' 교장 선생님을 초청하여 100일 상장 수여 및 강의를 부탁하였다고 하는데, 김은정 교장 선생님은 흔쾌하게 참석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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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만나는 '김은정' 교장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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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선생님은 개개 인에게 상장을 수여하면서 축하 사진을 찍고 나서 약 1시간 정도 강의를 하기로 하는데, 강의 내용은 지금 까지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 하지만 졸업생은 그동안 교육 내용을 다 까먹었다고 하면서 많은 질책도 받는다.

 

< 상장 내용을 읽고 있는 제5기 '학생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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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을 수여 받는 '집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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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도 수여한 '상장'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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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오늘 100일 상장을 받은 사람에게 지금 까지 맨발로 걸었던 소감을 이야기 하기로 하는데, 모두가 건강에 매우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을 찾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졸업생 중 몇명의 협찬으로 떡과 음료수를 제공하므로 상장 수여식을 더욱더 알차게 만드는데, 앞으로 열심히 걸어 1.000일 상장에 도전하자고 상호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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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헤어짐' 을 가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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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걸어보는 '맨발걷기'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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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코스에서 바라보는 '대구시가지' 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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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골' 입구 3거리에 있는 반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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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골 입구 '반환점' 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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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돌아가는 길의 '오솔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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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 동안 수여식을 끝내고 헤어짐을 가지는데, 대부분 졸업생은 그냥 돌아가지만 다수의 교육생은 교육 때 걸었던 고산골 입구 3거리 까지 걸어보는 체험을 가진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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