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6일.(일요일)
오늘 많은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에 따라 집 구석에 딩굴고 있으니까 4촌 형제들이 회나 먹으면서 야유회나 가져보자는 긴급 제의로 한 장소에 모이는데, 대구에 거주하는 여러 명의 사촌 형제들 중에 평소 자주 대면하는 4쌍의 부부(총 8명)가 한대의 승합차에 승차하여 거제도 방향으로 길을 잡아본다.
많은 비가 내리므로 특별하게 방문 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차 속에서 머무는 드라이브(Driver)에 역점을 두면서 부산 방향으로 내려가 새롭게 만들어진 거가대교를 통과하면서, 김영삼(YS)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나서 통영시가지로 들어가 회를 먹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계획을 수립한다.
이곳의 길은 거가대교를 개통하고 난 후, 가족과 함께 201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 거가대고 개통기념으로 통행료 10.000원 지불하면서 구경을 시도하였다가 교통지옥으로 불발로 끝난 길인데, 오늘은 당당하게 통행료 지불하고 통과하도록 한 여행이다.
통영 중앙시장으로 들어가서 많은 회를 즐기고 나서, 통영의 특산품이 되는 "굴" 을 단체로 한 Box씩 구입하여 비 속에서 안전 운행하여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하루가 되어진다.
그러므로 오늘은 4촌과의 모임을 가진 다수의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기념으로 남겨 두고자 한다.
< "가덕도" 휴게소에 도착하니 비가 줄어들고 있음 >
< 새롭게 오픈하고 있는 "거가대교 홍보관" >
< 거가대교의 "조감도" >
< 거가대교의 "침매터널" 로 만들어진 단면도 >
< 거가대교 현수교에 사용한 "Wire 제조" 형상 >
< 침매터널 위로 지나가는 "콘테이너" 선 >
< "해저터널" 로 들어가는 입구 >
< "현수교" 위를 달리는 자동차 >
< "YS 생가" 로 들어가는 대문 >
< 생가를 돌아보는 "관람객" >
< YS 기념관 내 "포토죤" 에서 >
< 통영 "중앙시장" 에서 회를 구입하고 >
< 구입한 "회" 를 앞에 두고 >
< 회를 즐기는 "사촌들" >
< "거북선" 내부나 구경하면서 >
< 거북선 내부에 준비된 "포졸 모자" 를 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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