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나트랑 및 달랏)

달랏에서 제일 큰 '투엔 람' 호수에서의 유람선 투어 및 '진흙공원' 을 관광하면서.(13)

용암2000 2024. 7. 19. 06:30

2024년 7월 1-6일.(4박6일)

4. 네째날 : 7월 4일.(목요일)

4) 투엔 람(Tuyen Lam) 호수에서 유람선 투어.

다딴라폭포를 구경한 일행은 다시 버스를 탑승하여 테라코타 호텔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투엔 람' 호수의 둑 입구에 9시 35분 경 도착하는데,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두번째 관광지가 되는 '진흙공원' 으로 들어가기 위함이다.

< '투엔 람' 호수의 둑 가장자리 >

호수 둑 입구에 서면 왼편으로 일행이 머물고 있는 테라코타 호텔의 뒤편 산책 길이 보이고 있는데, 아침에 우리부부가 산책 길 따라 두바퀴나 돌면서 걸었던 기억을 나게 만든다.

< 호수의 왼편 아침에 걸었던 '테라코터 호텔' 의 뒤편 산책 길 >

호수가에서 약간 기다리고 있으니까 2대의 유람선이 일행이 머물고 있는 호수 가장자리에 정박하면서 일행을 승선하게 하는데, 한 유람선에 20여 명 승객이 승선할 수 있는 유람선이라 일행은 2개의 인원으로 나누어 승선하게 한다.

< 일행에게 다가오고 있는 '유람선' >

비치하고 있는 구명 조끼를 착용하고 나면 선장은 넓은 호수를 가로 질려 물 따라 내부로 들어가는데, 처음 입구에서 보앗을 때 그렇게 큰 호수가 아니고 다소 작은 호수인 것 같이 보이지만 가도가도 끝없이 골짜기로 파고 든다.

< 호수가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태공' >

호수 주변으로 보이고 있는 별장을 구경하면서 20여 분 정도 운행하여 10시 경 호수 가장자리에 정박하는데, 양쪽 유람선에서 ;안전하게 하선한 일행은 가이드 인솔에 따라 야산으로 약간 올라가면 '진흙공원' 입구에 도착한다.

< 호수가에 자리하고 있는 '별장' >

< 상부 선착장으로 접근하고 있는 '유람선' >

 

5) 크래이 터널(Clay Tunnel) 이라고 불려지는 진흙공원을 관람하면서.

울창한 숲속에 벌써 많은 버스와 승용차가 주차하고 있는 주차장을 지나면 이내 진흙공원 입구애 자리하고 있는 매표소 앞에 도착하는데, 진흙공원 관람은 옵션(Optiom) 비용으로 가이드에게 이미 40불($)을 지불한 곳이다.

< '진흙공원'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매표소 >

이곳에서도 베트남 여성 가이드가 신속하게 매표소로 들어가 관람권을 발권하고 나서 솟을대문 형태의 정문을 통과하여 내부로 들어가는데, 내부로 들어가면 공원 입구에 진흙공원의 조감도 붙어있다.

< 매표소를 지나면 만나는 '솟을대문' >

< 진흙공원 입구에 만들어져 있는 '조감도' >

관람 동선(動線)이 계곡 따라 상부로 올라가면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크래이 터널(Clay Tunnel)' 이라고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 전시하고 있는 대부분 조형물이 진흙으로 만들어져 있어 '진흙공원' 이라고 불려진다고 한다

공원 입구에는 거대한 용 한마리가 승천을 위하여 자리하고 있으면서 용의 꼬리 부분에 유명한 인사가 되는지 모르겠으나 진흙으로 만든 사람 얼굴이 자리하고 있는데, 얼굴 아래에 베트남어로 기술한 이름표가 붙어있다.

< 거대한 '용' 의 조형물 >

< 용의 꼬리 부분에 자리하고 있는 '얼굴' 흙상 >

여기에서 부터 계곡 속으로 내려가 상부로 올라가면 다양한 조형물들이 만들어져 있는데, 조형물은 도마뱀에서 부터 기차 까지 거대한 점토 조각을 너무나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어 구경하기에 좋은 공원이다.

< '계곡' 으로 들어가는 일행 >

< 계곡 사이로 만들어져 있는 '공원' >

< 바위에 앉아 있는 '원숭이' 무리 >

< 계속하여 '골짜기' 로 들어가면서 >

< 아담한 '분수대' 도 만나고 >

< 호수와 함께 하고 있는 '성당' 건물 >

< '승마' 도 즐겨보면서 >

< '빌딩' 앞으로도 지나가면서 >

<공부하고 있는 '선비' 의 상 >

< 거대한 '바이올린' >

< 좌선하고 있는 '부처' >

< '증기기관차' 도 구경하면서 >

< '열대과일' 의 조형물 >

< 공원의 상부 '나무뿌리' 로 만든 얼굴 상 >

계곡의 끝 까지 올라가면 이곳에서는 선물을 판매하는 가게에서 부터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및 휴게소가 자리하고 있는데, 가이드는 한 휴게소로 들어가 사탕수수 나무롤 잘라 직접 짜서 만든 음료수 한잔씩 선사한다.

< 공원의 제일 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상가' 거리 >

< 음료수를 만들기 위한 '사탕수수' 나무 >

< 사탕수수로 만든 '음료수' >

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나서 이곳에서 부터 하부로 내려가는 길 따라 조형물들이 산재하고 있는데, 내려가는 중간지점에 작은 호수 속에 넘녀(男女) 한쌍이 상호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 내려가는 길에 만들어져 있는 '정원' >

바라보는 얼굴 사이에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으면서 포토존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기 위하여 긴 줄을 형성하고 있는데, 가이드는 일행들 한팀씩 순서데로 포토존으로 들어가 서면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 남녀 얼굴을 하고 있는 '포토존' >

일행 모두가 기념사진을 남기고 나서 계속하여 하부로 내려가는데, 또 다시 깊은 계곡을 건너면서 출구로 나가는 길로 연결하고 있다.

< 계속하여 만나는 '조형물' >

<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 '오리' >

< '큐피터 화살' 을 쏘고 있는 어린이 >

< 또 다시 만나는 '계곡' 을 건너면서 >

< '출구' 앞에 만들어져 있는 시계 >

< 출구 앞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

관람을 끝내고 출구로 나가면 출구 앞에 카페가 자리하고 있는데, 베트남 여성 가이드가 카페 앞에서 기다리면서 일행들 도착 사항을 점검히고 있다. - 네째날 2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