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참석.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

용암2000 2025. 2. 9. 21:52

2025년 2월 8일.(토요일)

*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하면서.

전국적으로 들볼과 같이 일어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가 동대구역 앞에 자리하고 있는 광장에서 개최하는데, 이번에도 국가비상기도회가 되는 세이브 코리아(Save Korea)에서 주체를 한다고 한다.

집회 날짜 및 시간은 2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동대구역 옆에 자리하고 있는 신세계 백화점과 함께 '박정희 광장' 주변에서 개최하는데, 이번에는 '전한길' 일타강사가 초빙연사(招聘演士)로 출연한다.

< 동대구역 앞에 만들어져 있는 '박정희' 광장 >

< 광장 가장자리에 서 있는 '박정희' 대통령 동상 >

< '박정희' 대통령의 뒤 모습 >

< 동대구역 오른편에 자리하고 있는 '신세계 백화점' >

전한길은 경북대학교에서 지리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지리 교육을 전공하고 난 후 사학(史學)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한국사에 대한 깊은 지식을 쌓아 대구 유신학원을 경영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경영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25억원이라는 부채를 가지고 서울로 올라가 학원 강의를 시작하였는데, 특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한국사 강의를 제공하므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일타강사 전한길은 역사학(歷史學)을 가르키는 학원 강사이지만, 더불어 민주당에서 그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의 고발로 인하여 년간 60억 원이라는 거대한 수입을 포기하고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의 연사로 변신하였다.

전한길은 기독교 신자이다 보니 2주일 전 1월 25일 세이브 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여의도 집회에서 초빙연사로 참여하여 크게 호응을 받았는데, 그래서 매주 토요일 마다 지방으로 순회 연사로 자청하게 되었다

그래서 2월 1일 부산역 앞 광장에서 우중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크게 호응을 받았는데, 그런 여파로 인하여 오늘(2월 8일) 동대구역 앞 및 2월 15일 광주 충장로에서 초빙연사로 연설을 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나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집회 예정시간 보다 다소 빠르게 동대구역으로 올라가는데, 너무나 많은 방문객으로 인하여 조금도 들어갈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고 있다.

< '동대구역' 앞에 모여 있는 군중 >

< '대구는 멈추지 않습니다' 이라는 현수막 >

< '신세계 백화점' 앞에 마련되어 있는 무대 >

주어진 시간 2시 까지 대형 스크린을 통하여 윤석열 대통령 업적(業績)과 함께 다양한 내용을 방영하고 나서 주체측의 한 목사님이 세이브 코리아 찬양팀과 함께 나와 찬송가를 부르면서 집회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대형 스크린에서 홍보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

< '국부' 로 표현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

< 국부로 추앙하고 있는 '이승만와 박정희 및 윤석열' 대통령 >

< '태극기 및 성조기' 를 흔들고 있는 군중 >

< 전연 틈이 없는 '군중' >

<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하고 있는 자막 >

< 먼저 찬송가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찬양' 팀 >

이어 제1부가 시작되는데, 제1부에서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순서와 같이 먼저 한 장로님이 무대에 올라와 개회식과 함께 기도를 올리고 나서 다른 목사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에 대한 설명을 한다.

< '사회' 를 보고 있는 추제측 인사 >

< '시작 기도' 를 올리고 있는 장로님 >

< '탄핵반대' 를 알리고 있는 목사님 >

< 마지막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목사님' >

다시 세이브 코리아 찬양팀과 함께 목사님이 나와 찬송가를 부르면서 예배 의식을 끝내고 나서 마지막으로 대구 및 경북 출신의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이 무대로 올라와 인사를 하는데, 이번에는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 '찬양과 경배' 를 올리고 있는 세이브 찬양팀 >

< 대구 및 경북 지역 출신의 '국회의원' >

많은 국회의원과 함께 '이철우' 경북 도지사가 대표로 인사를 하는데, 공직자가 무대에서 연설을 하면 집시법 위반이 되므로 재치(財致)를 발휘하여 차선책으로 애국가 1절을 부르면서 연설을 대신한다.

< '이철우' 경북 도지사의 인사 노래 >

이어 제2부에서는 먼저 국민의례를 실시하고 나서 다수의 지역민들이 무대에 올라 탄핵반대에 따른 의견을 발표하는데, 3명의 자녀를 둔 한 아빠는 아들의 세상을 생각하니 너무나 암담하다고 소감을 피력한다.

< '국민의례' 를 하기 위한 애국가 가사 >

<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지역민' >

< 두번째로 출연하고 있는 '다둥이 아빠' >

< 세번째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지역민' >

< 네번째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지역민' >

 

마지막으로 오늘의 일타강사 전한길 선생이 무대에 올라오는데, 전한길 일타강사는 1970년 8월 21일 대구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북 경산시 용성면 출신으로 학창시설 부터 학문과 교육에 큰 열정을 보였다.

< 일타강사 '전한길' 을 소개하고 있는 영상물 >

전한길 강사는 울분의 목소리로 탄핵반대 의견을 거의 1시간 동안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학원 강사에서 다진 실력에 청중으로 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유도하면서 탄핵에 대하여 가감없이 이야기를 한다.

< 일타강사 '전한길' 의 모습 >

특히 1주일 전 부산역 앞에서 실시한 탄핵반대 집회로 인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울이 50%를 돌파하였는데, 이곳 동대구역 앞에서 집회가 끝나면 바로 60% 지지율이 달성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 많은 대구 시민을 배경으로 연설하고 있는 '전한길' 강사 >

그러면 더불어 민주당의 하수인들이 되는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애 대하여 기각이 내릴 것 이라고 장담하는데, 그래도 탄핵에 찬성을 한다면 그들은 나라를 팔아먹는 제2의 '을사오적(乙巳五賊)' 으로 기록 될 것이고 한다.

< 장시간 연설에 열중하고 있는 '전한길' >

나의 주변으로 너무나 많은 2030세대와 함께 여성분들이 참석하고 있는데, 전한길의 연설이 너무나 쉽게 이야기하므로 인하여 모든 참석자들은 비상계엄(非常戒嚴)이 아니고 계몽령(啓夢令)이라고 인식하기 시작한다.

< 멀리 충청도 '계룡시' 에서 참석한 방문객 >

오늘 대구 집회에서 전한길 강사는 그의 아내 및 자녀와 함께 대구를 방문하였는데, 생활고로 인하여 3월 1일 끼지 집회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하였지만 금일 집회를 보고 계속 더 집회에 참석하겠다고 아내에게 즉석 허락을 구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