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5-23일.(7박9일) 3. 넷째날 : 10월 18일.(화요일) * 금일 여행의 개요. 안탈리아(Antalya)는 지중해 연안에 있는 최고의 휴양도시로 1년 300일 동안 밝은 태양이 비치면서 겨울철에도 눈이 내리지 않는 아열대성 기후의 덕분으로 휴양지로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끝없이 펼쳐지는 산맥이 병풍과 같이 둘러싸고 있으면서 황금빛 해안으로 인하여 1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도시이다. 오전에는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 있는 오스만 제국 때 건립한 고대도시 골목길 탐방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는 항구를 돌아보고 나서 안탈리에서 그렇게 멀지 않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올림포스 산 정상으로 올라가 정상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기로 한다. 이어 점심식사의 시간을 가지고..